사진=MBC뉴스데스크 캡쳐화면 / 성재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은 "강규형 이사가 지금 (사퇴를)결심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일터에서 우리가 끝까지 싸우고 괴롭힐 것입니다."라고 협박을 하고 있다.
▲사진=MBC뉴스데스크 캡쳐화면 / 성재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은 "강규형 이사가 지금 (사퇴를)결심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일터에서 우리가 끝까지 싸우고 괴롭힐 것입니다."라고 협박을 하고 있다.

 

안동데일리는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을 협박죄로 고발을 할 예정이다. 이들의 '얼토당치'도 않는 짓을 고발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헛점을 이용하는 저 악의 세력을 온 몸으로 방어하고 '사상의 자유'를 외쳐되는 이들을 헌법을 유린하는 반체제, 역적이라 판단하는 바이다.

그래서 적극적이고도 단호히 행동으로 움직일 것이다. 어찌 대한민국을 이들에게 넘겨주랴?

대한민국의 정부에게는 요구하면서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이들은 누구를 위한 개인이며 단체이고 공인인가? 정체를 꼭꼭 숨긴다고 하나님이 모르랴?

자기들의 세상이 온 것처럼 행동하지만 이는 결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저력있는 대한민국은 악의 세력에 쉬이 당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애국민들이 힘을 모을 것이며 대항을 할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

지난해 9월 12일, 전국언론노조는 KBS이사인 강규형 교수의 직장인 명지대학교에 쳐들어가 '성재호 위원장'이 인터뷰에서 협박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고발하지 않는 이 나라 정상인가? 경찰과 검찰은 뭐하나?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무너져 내린 것은 오래다. 어찌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이상화 시인은 일본 제국주의 당시 나라을 잃은 백성에게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시로써 항변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부 불순한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였다.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자살행위를 하는데도 이들은 그저 당당하고 뻔뻔할 뿐이다. 뒷감당은 누가 하나? 책임감과 애국심, 애사심은 이들에게 찾아 볼 수가 없다. 말그대로 막가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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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MBC 8시 뉴스데스크의 보도자료이다.

◀ 앵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조합원들이 오늘(12일) 한 대학을 찾아가 KBS 이사직을 맡고 있는 교수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의 언론장악 문건대로 노조가 움직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백연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속 KBS본부 조합원들이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 이 학교 교수이자 KBS 이사인 강규형 교수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성재호/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위원장] 
"강규형 이사가 지금 (사퇴를)결심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일터에서 우리가 끝까지 싸우고 괴롭힐 것입니다." 

이들은 총장실까지 찾아가 사퇴 촉구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KBS노조가 학교를 꾸준히 압박했다고 말합니다. 

[강규형/명지대 교양학부 교수] 
"학외 문제를 학내로 끌고 와가지고 학교를 압박한다는 것은 전에도 있지 않았던 과거 정권에서도 있지 않았던 문제가 많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론노조 조합원들의 이 같은 행동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였던 이화여대 유의선 교수의 사퇴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 이사의 사퇴로 1명의 이사가 더 사퇴하면 MBC 경영진은 교체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는 MBC에 대한 관리책임 등을 물어 늦어도 11월 이전에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도 현재 7:4인 구여권 대 구야권 이사 구도에서 2명의 구여권 이사가 사퇴하면 경영진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에 KBS 노조원들은 KBS 이사인 이원일 변호사도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BS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성창경/KBS 공영노조위원장] 
"민주당의 언론장악문건대로 노조가 움직이고 있고, 이사진에 대한 사퇴 종용은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탄압입니다." 

한편, 노조의 사퇴 압박에 윤세영 SBS회장이 물러났고, MBC와 KBS 경영진마저 사퇴하게 되면, 국내 3대 지상파 방송사가 모두 노영방송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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