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대출범기념식 초대장
▲미디어연대출범기념식 안내장

오는 4월 20일 금요일 오후 3시에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구에 위치한 자유아카데미에서 미디어연대 출범기념 토론회가 개최된다. 출범과 함께 첫 토론 주제는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을 우려한다'이다.

서정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사회를 보고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정경희 영산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강규형 명지대학교 교수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1948년 8월 15일'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 제성호 중앙대학교 교수가 '사회주의로 기울어진 헌법개정안과 자유(freedom)의 가치'에 대한 주제로 발표한다. 마직막으로 최영재 더자유일보 편집국장이 '좌편향된 586언론인들의 이념 전통과 해결방안'에 대한 주제가 발표할 예정이다.

좌파정권이 탄생한지 11개월째다. 방송을 장악한 좌편향된 언론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연대'가 출범한 것이다.

정권이 좌편향되었다고 하더라도 언론은 중심을 잡고 정론직필하고 정권을 견제하여야 하는데 민주노총 산하의 언론노조의 좌편향된 언론인들이 정권의 나팔수가 된 현실을 토론회에서 진단한다.

한편 국민들의 다수가 제도권 언론을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연대 토론회'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 SNS를 통하여 생중계한다. 앞으로 유튜브 등 SNS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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