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은 청년 시체팔이로 결론이 난다. 말만 ‘사회적 약자 보호’는 그만 할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 이테원 사건 등은 다 따지고보면 약자 보호 이데올로기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희생자는 약자들이다. 이젠 그런 사고를 버려야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잘하는 사람을 도와 일자리를 나누게 하는 것이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잘 살게 했다. 제헌헌법 안재홍 정신, 즉 국민개노(國民皆勞, 모든 국민은 노동을 갖는다) 정신 그리고 박정희 정신, 즉 ‘잘 하는 사람들 돕는다’라는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약자에게 무상 퍼주기 복지
‘책임 경영’ 강조한 이재용. 정치인, 법관들도 이젠 과거에 교훈을 얻고, 기업을 좀 배울 필요가 있다. 이런 정치와 법원으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국민의 짐만 지우는 정치와 법원이 아닌가? 신뢰가 중요한 시기이다. 동아일보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2022.10.27.), 〈中 정부 ‘빚더미 경보’...재정 적자(올해 1〜9월) 1400조원, 작년의 3배〉, 일인 지배체제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북한은 다른가? 북한은 폭력과 테러로 남조선 해방 외에는 희망이 없다. 그런 사회들도 닮는다면 문제가 있다. 국부의 20%를 차지하는
헌법 정신의 계몽으로 위기 탈출 필요. 인간은 왜 남을 설득(rhetoric)하려고 할까? 물론 먹고 살기 위해 한다. 그렇다면 그 설득 하는 방법에는 파토스(pathos)의 방법, 로고스의 방법(logos)의 방법 그리고 윤리의 방법(ethos)의 방법이다. 공동체 유지를 위해서는 윤리가 앞선다. 그러나 먹고 사는 문제는 파토스, 즉 열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게 좌파들이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우파들은 로고스에 방점을 둔다. 그 방법은 지혜를 얻는 방법이다. 상황적 종합판단, 즉 균형감각을 가지는 것이다. 그건 역사에서 지혜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11.8.~11.21.)를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대구시의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시책개선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4.15총선 투표가 끝나고 그날 저녁 구리시선관위가 주관하는 구리시체육관 개표장에서 개표참관인으로 참관한 이종원씨는 사전투표함을 투표상에 쏟아 분류하는 과정에서 '비례대표사전투표지' 색깔이 다른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 당시 구리시선관위 직원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며 "'개표중단'과 '확인'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그러나 이 요청을 구리시선관위가 묵살하여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관들을 불렸으나 그 경찰관들은 선관위
구미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구미시 시민서포터즈 모집 6.1~6.30’102회 전국체육대회 : 2021. 10. 8. ~ 10. 14. (7일간)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 2021. 10. 20. ~ 10. 25. (6일간)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구미시 시민서포터즈 2,021명을 모집한다.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의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장 서 이끌 시민 리더로서, 체육대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사상 첫 디지털 선거에서의 '선거부정'이 있느냐 없느냐고 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기자는 오늘 오후3시 30분경에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 사무실을 찾았다. 이진석 선거계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선거계장은 휴가를 써 자리에 없었고 이종계 선거담당관과 직원을 만났다. 전화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개표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는 지난 '4.15총선'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나 많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 제20대 국회 불법으로 원천 무효 ■대통령을 탄핵한 제20대 국회 자체가 불법으로 무효다. 산수만 할 줄 알면 알 수 있다.국회의원 선거 운동은 예비선거운동 기간 포함하여 반드시 120일 이어야 한다. 그런데 선거구 획정이 늦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선거 일정을 늦추지 않고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합법적 선거운동 기간은 ''41 일 (2016. 3.3. ~ 2016. 4. 12.)''밖에 되지 않았다.그러므로 제20대 국회는 당연히 무효이며 제20대 국회가 저지른 모든 지랄도 당연히 무효다. 국회, 저
[안동데일리 서울지사-단독보도] '제20대 국회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부산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진 원장(5.9 제19대 대선무효소송 원고)에게 그 근거를 들어 보았다. 이 원장은 간단하게 '대통령을 탄핵한 제20대 국회 그 자체가 불법'임으로 원천 무효라고 말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산수만 할 줄 알면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법률에는 국회의원 선거 운동은 예비선거운동 기간 포함하여 반드시 '120일' 이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지난 제20대 국
○ 이 책은 무엇인가?건강 서적이며 적폐청산 등 국정지표를 적은 책이며 이정표적 역사책이며 해묵은 5.18 국민적 의혹 해소 및 악법 폐기시켜 주는 책이며 인간 신동국의 자서전(自敍傳)적 고뇌(苦惱)의 책이며 기독교인들과 종교인들을 위한 책이며 나아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책이다.○ 누가 읽어야 하는가?1.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읽어야 할 책으로서 청소년들, 역사학자들, 지도자급 인사들, 공무원들, 군 장교(부사관 포함)들, 의사, 간호사 의료인들, 정치 출마자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읽어야 한다.2. 해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인 김용섭 소장이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2018년 라이프트렌드를 이야기한다. 도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용섭 소장을 초청, 3월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용섭 소장은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장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대기업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에서 10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진행했고, 1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 KBS 1라디오 ‘생방송 오늘’, CBS 라디오 ‘뉴스로 여는
공공 사안에 관한 보도의 위법성 조각(탄저균 백신)청와대가 자기들만 살려고 탄저균 백신을 수입한 것은 사실이다. 이 사실을 접한 언론과 국민은 당연히 “국민들에는 일부러 최소한의 자기보호 방법조차 가르쳐주지 않은 청와대가 5천만 국민은 내팽개치고 너희들만 살기냐?” 분노하고 나섰다. 그런데 부끄러워해야 할 청와대 사람들이 이 어마어마하고 파렴치한 청와대 행위를 지적한 언론과 개인들을 향해 적반하장의 으름장을 놓는다.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했고, 함부로 추측을 했다는 것이다. “청와대 사람들이 아마도 백신주사를 맞았을 것이다”라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과 HACCP 제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한·중·일 HACCP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HACCP KOREA 2017’을 오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HACCP 세미나, HACCP 정책포럼 ,전문기술상담, 체험관 운영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국제 HACCP 세미나는 한국, 중국, 일본 정부 관계자가 각국의 HACCP 제도 및 운영방안을 소개한다. HACCP 정책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HACCP, 미래 식품 안전관리, 고령친화 식품관리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10.25.∼28.) HACC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2018년 1월부터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 운영 주체를 (재)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통합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자활연수원(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 등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활교육 전문기관으로, 2014년 12월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2008년 설립된 중앙자활센터는 자활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평가, 민간자원 연계, 자활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로빈곤층 자활 정책을 총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운영 주체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는 것은 지난 8월 수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의정부시는 살기 좋은 건강도시 실현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확대실시하는 2017년도 미취학 어린이 자전거안전교육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강사들로부터 자전거 이용에 따른 교통안전수칙 및 자전거 통행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 이론교육과 실제 도로상황을 연출해 자전거 실습교육으로 운영되며,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거리에서 실시하는 현장교육과 기관 방문교육 중 선택의 폭을 넓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접수기간(10.25∼26일)동안 유선통화 후 교육일정을 협의하고 시에서 신청서식를 팩스로 보내주면 작성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총 2,818개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해 문화가 있는 날 대표사업인 ‘청춘마이크’에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이 인기가수 헤이즈와 함께 부산 바다에 운치를 더할 ‘헤이즈와 함께하는 야행성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는 헤이즈가 부르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송과 함께 스트리트댄스 그룹 ‘아트지’가 선보이는 역동적인 춤이 가을 여행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할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 거점에서 진행되는 지역 특화프로그램도 가을 여행주간과 함께한다. 문학과 음식을 결합한 대중 친화적 독서
안동병원 추석연휴 정상진료 및 응급진료 강화2일, 6일, 7일 정상진료3일~6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진료권역응급센터,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정상운영추석명절에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고,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주말동안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벌초관련 응급환자만 400여명에 이르렀다.교통량증가에 따른 사고로 내원한 응급환자도 115명으로 평소보다 증가했고 벌에 쏘인 환자도 47명으로 많았다.예초기 부상환자 5명, 뱀에 물린 환자 4명에 이르는 등 추석 성묘시 벌 퇴치제를 휴대하거나 벌초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안동병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추석시즌에 외래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진료기능을 강화
- 성 명 서 -- 제19대 대통령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하여!우리, “제19대 대통령 부정선거 진상규명위원회(이하, 대진위)”는 5월 4~5일 이틀간 사전투표 및 재외국민투표를 행한 것과 5월 9일 본투표를 실시한 바, 이번 선거는 국민의 소중한 주권행사인 투표을 함에 있어 2개의 투표용지가 선관위로부터 사전 및 본투표일에 지급되어 근본적으로 부정선거라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이번 대선은 대통령의 갑작스런 궐위로 급하게 행하여졌고 따라서 충분한 대통령 후보자를 검증하기에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은 관계로 인하여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 이에 선거과정과 투표과정, 개표와 검증 그리고 사전투표 및 투표함의 이동 및 보관, 그리고 관리 등 보안, 안전 조치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