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는 경기도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학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하여 2022. 5. 12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어린이집 원장은 만5세 여아에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강요하고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지속하여 왔다. 심지어 마스크 미착용 시 어린이집 등원을 막겠다고 하였다. 지난 2년이 넘게 정부가 코로나19감염을 막는다며 장기적으로 마스크를 착용을 시킨 결과 유아와 소아청소년(학생)들의 부작용의 사례들이 학인연에 수 없이 제보되고 있다. 이에 0~19세 미성년(학
적기(Just In Time) 체계의 붕괴.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민주공화주의이다. 5천만 국민 각자가 행위자를 인정하는 체제이다. 만약 법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는 추진동력을 잃는다. 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국가든 제때(Just in Time)에 작동하려면 그 만큼 엄격한 법질서가 필요하다. 그 때 사회는 함께 엮여진다.중앙일보 정영교 기자(2022.05.09), 중앙일보 김상진·정영교 기자(2022.05.08), 〈북한, 남한 노린 미니 SLBM 전력화 임박〉, 북한은 다른 말로, 권력유지, 즉 독재 유지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걸
‘다시 트럼프?’, 기업가가 권력중독자보다 한수 위. 민주공화주의에서 자유는 생명이다. 그 사회는 다원성의 사회이다. 여론형성도 따지고 보면 한 사람의 사적 의견이 공론장에서 잘 걸러지면, 그게 여론이 된다. 그 만큼 사회는 역동성이 있다. 언론자유가 중요한 것도 그 공론장을 활성화시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기 위함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국민은 국가의 통제보다 자유가 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건 자유주의 국가의 공통적 사고이다. 미국시민들은 어떤 정치권력보다 자유를 선하고, 정직한 기업을 선호한다.마르스크스는 독일 이데
“‘제조업 심장’..식어가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뒷전이고, 권력쟁취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다고 취임할 정부의 인수위는 지엽적인 일에만 몰두한다. 추진력이 없으니, 갈 길은 바쁜데 멈칫멈칫하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힘의 보수를 대변하는지 의심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정치권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에 직시했으면, 좌도 우도 없었는데 말이다...‘정치방역’이 이제 끝난다. 그간 국민들도 생명, 자유, 재산을 지키는데 관심이 없었다. 자기 권리를 자기가 지키지 않으니, ‘정치방역’은 2년 이상 계속되어 왔다. 이젠 마스크를 벗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의사 94명, 간호사 등 의료보건인 135명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3,862명이 제기한 코로나19백신접종 및 부스터샷 전면중단 집행정지 사건(사건번호 서울행정법원 2022아10928)이 2022. 4. 28.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열린다. 소송대리는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의 박주현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차기환 변호사가 담당한다. 박주현 변호사와 윤용진 변호사는 백화점, 마트, 카페, 식당 백신패스 중단과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 중단을 서울행정법
“정권 위기는 국민 밥상에서 시작된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민 생각해 본적이 없다. 자기 정치하다 끝이 났다. 아직도 정치를 계속한다. 중앙일보 강태화·김정기 기자(2022.04.26), 〈(문 대통령 마지막 기자간담회) ‘현 정부 검찰총장이 야당 후보로 당선..아니러니한 일’〉, 자신은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런 분위기는 이젠 없어져야 한다. 통치 행위는 헌법에 기록된 것만 하면 된다. 더 이상 정치로 나라를 이끌게 되니, 이렇게 말이 많다.대통령 특권은 임기가 지나면 국민과 같이 평등한 국민이 된다. 헌법 제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진 사회. 대통령은 권선징악(勸善懲惡)를 판별하는 잣대를 갖고 있다. 솔로몬의 지혜는 바로, 선과 악의 정확한 잣대에서 시작한다. 그게 이성이 작동하는 나라이다. 국가는 모름지기 열심히 일해서 경제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상을 주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벌을 준다. 국가 폭력을 용인하는 것은 이 지혜를 갖도록 한다. 지금 우리사회는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졌다. 공동체가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런 국가는 오래 지탱할 수 없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우선 사회가 복잡 할수록, 권선징악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악재란 악재는 다 나왔다” 정치든 경제든, 악재는 다 나왔다. 이젠 행동만 남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엉터리였고, '최순실 태블릿PC는 가짜였고, 세월호 사건은 사고가 아니고, 사건이었다. 사고였으면 국정원이 용쓰고 성역(聖域)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들이 다 엉터리였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진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검수완박은 20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문재인 청와대가 있었단다. 국가 중심의 독재정치가 이뤄진 것이다. 민주공화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경제는 화폐정책으로만 불가능하고, 기업이 움직여야 한
국회의원, 공기업, 어공 등 공신록(功臣錄)을 받은 인사들... 문재인 청와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신분사회를 유지했다. 조선사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만 일이 대한민국 공화주의 헌법 하에서 일어났다. 공신록(功臣錄) 때문 역사의 제물이 된 정암 조광조를 자시 끄집어 내 국회와 공기업, 어공 등을 조망한다. 선관위는 공신을 주는 창구로 역할을 했다. 그게 밝혀졌으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명단을 밝혀 그 사람들 제외시키고, ‘검수완박’ 논의를 하고,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국가·민족을 중시한 푸틴이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법원이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의 재산세 고지액 중 자치구 징수분 50%를 감면해 주는 것에 대해 조은희 의원(전 서초구청장)의 소신이 옳았음을 확인해주는 판결을 했다. 대법원 특별1부는 14일 서초구의 재산세 감경 조례와 관련해 서울시가 제기한 ‘구세 조례안 무효확인 소송'에서 서초구의 승소를 선고했다.조은희 의원은 서초구청장 재임 중이던 2020년 10월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고지액 중 자치구 징수분 50%를 감면하는 조례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그러
승자 독식사회 계속 만들건가? 언론은 이젠 정치 중심보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국가는 안보와 국방을 바로 할 수 있다. 폭력기구는 민간인에게 행세를 하게 되면 그건 민주공화주의가 될 수 없다. 국민에게는 무장해제하고, 그들만 비대하면 국민에게 가해현상 자료들만 늘어난다.동아일보 송충현 기자(2022.04.08), 〈경제-경영학 교수 절반 “재정확대 최소화해야”〉,“경총, 200명 ‘새정부 경제정책’ 조사- 올 2.7% 성장 전망, 정부보다 낮아경제·경영 전문가 10명 중 3명은 새 정부의 재정 정책으로 ‘긴축’ 또는 ‘균형’을
박정희 대통령의 지혜 박정희 대통령이 서세(逝世)를 한지 벌써 43년이 지났다. ‘민주화’ 세력은 그의 군부독재 치하리고 계속 폄하한다. 언론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4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산업화로 먹고 살고 있다. 그는 국가주도 경제성장을 한 것 같은데, 실제 그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론자이다. 그 때 대기업이 지금도 살아있는 있는 것은 보면 그의 ‘잘 살아보자’라는 기업가 정신이 투철했기 때문이다.그의 정치권력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세운 공화당은 명맥을 주지하지 못한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 폄하는 것을 보면, 그 현상을
권력자에게 공포의 시대 ‘디지털 원주민’의 나라가 왔다. 그 만큼 인권이 중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MZ세대가 역사의 전면에 나선다. 그들에게 호감을 갖는 정치는 권력이 아닌, 권위에서 의해 판가름이 난다. 권력은 나의 의지로 가능하지만, 권위는 복종하는 사람들이 믿음을 줄 때 가능하다. 미안하게도 지난 5년 간 한국은 권력에 도취된 나라를 이끌어 왔으니, 권위는 실종되었다. 그게 결국 권력자에게 공포의 시대가 온다.조선일보 정철환 파리 특파원, 김진명 워싱턴 특파원(2022.04.06), 〈 “학살자는 떠나라”… 국제사회, 러시아
시대 잘 못 읽은 文, 그 죄 가볍지 않아. 러시아 푸틴은 ‘지구촌’ SNS로 퍼져나가는 메시지를 막을 수 없었다. 79 억 명 세계 명의 인구는 1억 4천명의 러시아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한 시진핑, 김정은 그리고 늦게 이름 올림 문재인 씨가 갈 길이 험하게 생겼다. 친중 정권들의 미래가 불확실하게 되었다.유튜브 ‘지식스토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중국에서 귀화한 인구는 2만 9백 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조선족은 4만 3천 3백 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괄목한 것은 문재인 정권 들어선 2017년 4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 을)은 4일 (월) 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유류세 30% 인하를 즉시 시행하고, 유류세 인하 폭을 최대 100% 가감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했다.회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현행 유류세 인하 20% → 30% 인하 즉시 시행2. 사업용 화물자동차 지원 유가보조금 추가 지급 즉시 검토3. 현행 「교통․에너지․환경세법」제2조 제3항 세율 100분의 30의 범위 → 100분의 100범위 개정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 서울 영등포구을 국회
공직자는 억울한 사람 없도록... 586 운동권 세력도 이젠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 국가는 원래 폭력을 합법적으로 쓰는 집단이다. 그러나 그 사용은 정당성을 확보할 때 의미를 지닌다. 문재인 586 운동권 세력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적폐’ 몰이로 지난 5년을 보냈다. 노력은 않고, 과실을 자기들이 따먹었다. 그 피해가 하늘을 찌른다. 그들은 직위 탐욕은 있었는데, 직분과 의무정신이 없었다. 깨어있는 국민은 끝까지 그들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공군 훈련기 공중 충돌, 조종사 4명이 전원 숨졌다고 한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군
춘풍추상(春風秋霜) 여전히 유효한가. 문재인 청와대 5년간은 거짓말 공화국이 되었다. 무절제한 권력욕이 자신을 망쳤고, 국민을 망쳤고, 나라를 망쳤다. 민주당의 잘 쓰는 귀태(鬼胎)는 이런데 쓰는 말이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이다. 이젠 반성할 때도 된 것이 아닌가? 특수성만 강조하니, 보편성은 실종되었다. 나의 일은 춘풍이고, 남의 일은 추상이다. 청와대는 국가와 국민을 개인의 불쏘시개를 생각했다.조선일보 정석우 기자(2022.03.04.01), 〈설비투자 6개월 연속 감소 'IMF 이후 최악'…경기동행지수 9년만에 최저(
돌고, 돌아 특활비 인생들. 대한민국 공직자의 부패는 특활비로부터 시작한다. 결국돌고, 돌아 특활비 인생들이다. 그 돈 용처는 국가안보를 위해 비밀이라고 한다. 국정원 특활비가 그래서 문제가 된다. 국정원 특활비 빌미로 박근헤 정부 탄핵시키고, 문재인 청와대 등장시키고, 그 조사한 검찰이 다음 대통령이 되었다. 결국 특활비가 문제인 셈이다.공직자 부패가 심하다. 사회주의, 공산주의化는 결국 공무원이 잘 살고, 국민은 궁민이 되는 체제이다. 문재인 정부의 GDP 대비 가계 부채는 104%로 세계 일위이다. 홍콩이 92%이다. 홍콩은
尹 당선인 "실용주의로 국정과제 선정" 당선인 "실용주의로 국정과제 선정"이라고 했다. 예전과 달라질라나...멀쩡한 기업 반 토막 내고 끝날 소득주도성장이 되었다. 2017년 문재인 청와대 등장 이후 2개 월 만에 민주노총에 선물을 줬다. 최저임금을 16% 올린 것이다. 그 후 주 52시간 노동제, 비정규직 제로로 성장 사다리를 아예 치워버렸다. 그 때부터 이젠 정부만 바라보는 천수답 경제를 만들었다. 홍장표 지금 KDI 원장, 장하성 주중 대사가 한 짓이다. 노동생산성 올라가지 않는데, 임금은 계속 올라갔다. 그 관행 깨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