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안동시장 권영세)는 광복절인 3월 1일 오후 2시에 '코로나19'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브리핑 자료를 배포했다.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오늘은 3·1절입니다.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며, 3월 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어제 브리핑에서 확진자 7명 모두를 신천지 신도라고 발표했으나, 그 중 안동-16번, 18세 여성 학생 환자는 신도명단이 아니라
청와대는 영수회담에 대한 명확한 초청기준을 밝혀라.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래한국당은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표명했다.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청와대 회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며 쏟아져나오는 비상한 시국이란 점에서 이뤄진다.청와대는 초청 대상 기준에 대해 "국회 연설이 가능한 5석 이상 비교섭단체 대표를 포함했다"고 밝혔다.미래한국당 대표 연설이 3월 3일 예정돼 있는 것을 몰랐다면 청와대의 정무기능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준다. 더구나 다음주 연설 일정은 '코로나19' 비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 휴직 통보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김성원 대변인 논평]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은 차질없이 지급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 당연한 일이다. 미국이 한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를 희망한다.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이 진통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한미 양국 방위비 협상대표가 한 달여 동안 7차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고, 지난 24일에는 한미 국방장관이 기자회견장에서 충돌하는 듯한 모습까지 나오고 있다.사실 역대 방위비 협상 과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슈퍼전파자는 다름 아닌, 정부 자신이었습니다”2020년 2월 23일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내수경기 침체가 우려된다며 대규모 행사를 취소 말라고 권고한지 열흘만의 일이라고 한다. 정부는 질병관리본부를 앞세워 대구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대남병원을 다녀 갔을 것이다’, ‘슈퍼 전파자일 것이다’ 등의 추측을 발표했다. 그러나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정부가 확인한 것은 “(대남)병원을 다녀온 적이 없다”는 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지역명칭을 사용하여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으므로 무분별한 명칭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힘들어 하는 대구시민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월 21일(금) 오후 4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대구지역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배지숙 대구광역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호소문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가능한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대구시의원들은 현재 54개에 불과한 음압병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2일 토요일 안동시 태화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와 긴급히 관내에서 방역에 나섰다. 특히, 태화동에 거주하는 25세의 남성의 회사원이 확진 판정이 나와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 지역구 시의원인 손광영 의원과 태화동 직원들이 방역차와 함께 지역을 두루 다니며 지역민을 직접 챙기고 나선 것이다.
'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및 현황에 따른 긴급기자회견문 - 권영세 안동시장 ▲ 안동데일리TV 동영상 =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자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가졌다.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지역에서 금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5명은 지난 8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책임 - 안동경찰서 민원봉사실 경감 이동식2019년 12월 26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여자 어린이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했다는 이유로 또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은 여아를 체포하였으나,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상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되어 형사처벌을 하지 못하고 소년원 보호처분을 결정한 사례가 있었으며,2019년 10월 9일 전북 익산 여중생 폭행 사건, 2020년 1월 19일 경남 김해 후배 중학생 폭행 사건 등 여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