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장소들에 대해 안전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특히 여성안심구역 2개소, 여성안심귀갓길 12개소에 대해 정밀방범진단을 실시한다.야간·심야시간대 對여성악성범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안심귀갓길 중 방범용CCTV, 안내시설 등 시설물이 미흡한 장소에 대해 시청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개소별 환경개선을 추진하고,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Geo-pros(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 등 활용 범죄다발지, 취약시간대별 세밀한 분석을 통해 순찰 경로 시스템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은 지난 11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를 통해 탄력순찰을 홍보하고 코로나 19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소독제에 탄력순찰 홍보 문구를 부착하여 관내 자율방범대 및 노인정에 100개를 배부하였다.지금까지 경찰은 각종 범죄・112신고 등 치안통계를 토대로 경찰의 입장에서 순찰시간・장소를 선정해 왔지만, 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면 경찰이 순찰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새로운 순찰방식이다.주민의 입장에서 순찰장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예방할 수 있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확산과 각종 오픈 마켓, SNS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중고거래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중고나라, 번개 장터, 당근 마켓 등 다양한 어플이 생겨났으며, 이 중 번개 장터는 중고나라와는 다르게 모바일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였다. 본인 인증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상품을 올릴 수가 있고,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가 있다. 하지만 양심적인 판매자를 만나면 좋은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으나 대부분 허위 매물을 통해서 소비자를 울리는 경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는 5월 1일 제300기 신임 경찰 졸업생 2명(유재욱男/박슬기女)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안동경찰서 김우락 서장을 비롯해 직원, 졸업생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졸업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앙경찰학교에서 졸업식을 갖는 대신 일선 서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은 사이버(Cyber)의 ‘사(4)’와 ‘이(2)’를 따서 하루만이라도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그 중요성과 실천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한 날을 의미한다. 사이버범죄(Cyber Crime)는 인터넷이나 SNS같은 정보통신망으로 연결된 컴퓨터 시스템이나 이것을 토대로 한 사이버 공간을 악용하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더럽히고 이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인터넷 기술혁신의 어두운 면을 의미한다.최근 사이버범죄 경향은 국민 불안감을 이용한 가짜뉴스 유포, 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박건찬)은 지난 3월 18일 오후 안동경찰서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안동시 도산면 인문정신연수원을 방문하여 근무하는 직원들 노고에 격려하며 경찰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보건당국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질서유지와 행정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개인의 위생관리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권기택)는 지난 17일,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예방용품 구입비를 전달했다.보안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는 협력단체로 매년 탈북민 정착지원금, 다문화가정, 청소년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국기택 보안자문협의회장은 안동의료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일
보행자를 배려하는 베스트 운전자가 됩시다!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349명으로 2018년 대비 11.4% 감소하여2002년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 수 감소율을 보였으며, 특히 어린이, 사업용 차량,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를 사고발생 당시 상태별로 구분하면 보행 중일 때가 38.9%(1,302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국제 비교 시, 인구 10만명당 보행사망자(3.3명)는 OECD 평균(1.0명) 대비 3.3배로 보행자 안전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보
‘코로나19’ 다 함께 이겨내자!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이다. 2020년 1월 감염자가 전세계 여러 국가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1월 30일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WHO는 2월 11일 공식명칭을 ‘COVID-19’로 명명했으며,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표기하기로 했다.2월 25일 기준 전 세계에서 80,224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방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책임 - 안동경찰서 민원봉사실 경감 이동식2019년 12월 26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여자 어린이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했다는 이유로 또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은 여아를 체포하였으나,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상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에 해당되어 형사처벌을 하지 못하고 소년원 보호처분을 결정한 사례가 있었으며,2019년 10월 9일 전북 익산 여중생 폭행 사건, 2020년 1월 19일 경남 김해 후배 중학생 폭행 사건 등 여자 중
사이버사기는 ‘예방’이 최우선최근 온라인 거래의 활성화에 따라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고거래 사이트, 맘카페 등에서 사이버사기가 빈번하고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발생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이에 따른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접수하는 고소⋅고발⋅진정사건의 대부분은 사이버사기 사건의 피해자다.세부 유형으로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한 사기, 가짜 쇼핑몰 사이트 등을 이용한 사기, 파밍⋅스미싱 등을 통해 탈취한 개인정보를 이용 금원 편취 사기, 게임 아이템 거래 빙자 사기 등이다.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2019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74대 안동경찰서장에 전 경북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을 지낸 김우락(金佑洛, 54세) 총경이 지난 20일에 취임했다. 김 신임 안동경찰서장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경찰대학교를 6기로 졸업했다. ■ 경북청 안동경찰서장 프로필성 명 : 김우락(金佑洛, 1968. 4. 19. 生)❍ 경찰임용 : 경찰대 6기❍ 출 생 지 : 경북 안동❍ 계 급 : 총경■ 학 력❍ 안동 경일고등학교 졸업(`86년)❍ 경찰대학 6기 졸업(`90년)❍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감사행정학과 석사졸업(행정학 석사)■ 주요경력❍ 06. 3.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에서는 2019년 12월 11일 중회의실에서 견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견인차량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사고현황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최근 견인차량의 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등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며 또한 교통문화 정착에 견인업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망사고 없는 연말연시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와 안전운전 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4일부터 유튜브방송, 「안동데일리TV」에서는 안동시청 앞(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과 안동댐 월영교 앞(일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 안동애국시민행동'이라는 애국활동에 나섰다.안동지역의 여론은 주로 보수적 가치가 자리를 잡고 있으나 진보적 정서도 적지 않다. 특별히 '文' 정권들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데 행동으로 나서는 시민들은 보수측보다는 주로 진보측의 시민들의
안동경찰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은 지난 8월 28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협력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관내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책을 논의하고, 난폭운전ㆍ방향지시등 켜기ㆍ음주운전, 노인 및 농기계사고예방 등 교통 사고예방을 논의하였다.특히,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질서 확립 방안으로 공익신고 활성화 유도와 적극적인 시설개선 등 함께 만들어가는
안동경찰서,전통시장 소방도로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2019년 1월 17일 14시경 안동시 전통시장(구시장ㆍ중앙신시장)에서 화재발생 시, 소방도로 확보를 위하여 경찰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주변 소방도로 질서 문란 행위(불법 주ㆍ정차 및 2열 주차, 대각선 주차, 보도 주차 등) 단속, 소방시설 주변 주ㆍ정차 및 적치물 단속과 표지판 정비를 실시하였다. 교통관리계장(경감 이동식)은 전통시장 내 대형 화재로 인하여 인명 피해가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 안동데일리=안동)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 경찰관 김 모 정보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경찰관 전체의 부적절한 행위 언제까지 갈 것인가...'상기한 내용의 글을 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글을 적는다.대한민국은 현재 사상의 격변에 직면해 있다.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모르는 시기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상태다.민주주의의 기본인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삼
안동데일리=안동) 14일 경향신문 1면에 난 기사에 따르면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판사 탄핵소추를 촉구하자는 제안이 법원에서 처음으로 나왔다고 보도가 되었다. 해당 판사들은 대구지법 안동지원 판사 6명이다. 이들은 '법관회의 결의안 발의 제안'을 내고 또, "오랜 고민 끝에 명백한 재판독립 침해행위자에 대한 국회의 탄핵절차 개시 촉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고 한다.대구지법 안동지원 판사명단에는 권형관, 박노을, 박찬석, 이영제, 이인경, 차경환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또,
안동署, 제73대 김한탁 경찰서장 취임안동경찰서는 2018년 8월 6일(월) 11시에 4층 학가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대 김한탁 안동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김한탁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살피고, 정해진 절차와 규칙을 준수하여 시민들의 인권수호자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한탁 서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구 경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경위(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구청
안동경찰서, ‘신도청일대 교통법규위반차량 단속활동’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최근 경북도청 등 공공기관 이전과 안동 및 예천지역 상가, 아파트 신축에 따른 교통량이 증가되고, 일부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준수 하지 않은 사례가 있어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도청대로 수호로 일대 신호위반, 난폭운전, 주⋅정차위반, 음주운전과 이륜차 인도주행, 안전모미착용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하여 신도청 일대 교통질서가 유지될 때까지 예천서와 합동 단속할 계획이다.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공무원은 물론 주민, 상가 업주 및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