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지난 12일 안동시청, 경북청소년진흥원,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여 학교로 복귀를 유도하는 아웃리치 캠페인을 개최하였다.안동시내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아웃리치 캠페인에는 인근 PC방, 대형 의류매장, 패스트푸드점을 돌며 학교 밖 청소년 발견 시 대처요령과 깊은 관심을 부탁하는 홍보활동도 하였다.또, 학교 밖 청소년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손거울 제작 및 열쇠고리 색칠 등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다.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지역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번 아웃리치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9월 11일(월)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과, 계·팀·실장,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하여 『2017년 하반기 차안성과 향상 보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각 부서에서는 2017년 기능별 지역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분석 및 향후 대책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박영수 경찰서장은‘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경찰서, 각 지·파출소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을 먼저 맞이하며, 주민들의 시각에서 새로운 상황이나 궁금증은 그냥 지나치지 말고 문제의식 가지고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8월 30일, 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 성폭력예방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하반기 추가 선발자 16명을 포함해 46명의 아동아전지킴이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예방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들 아동안전지킴이는 2017년 12월까지 관내 19개 초등학교에서 하굣길 아동 범죄예방과 미아보호, 학생 선도 등 아동에 대한 안전수호자로서 활동한다.
- 보행자들에게 告(고)합니다. -이복순 경찰관 / 안동경찰서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안되는 일인걸까?도로위에서 신호와 횡단보도를 깡그리 무시하는 보행자를 볼 때면 한 숨이 절로 나온다.도로교통법에는 보행자의 통행방법과 도로의 횡단에 대해 규정해 두었다.보행자가 도로를 통행할 때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언제나 보도로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차도를 횡단하는 경우, 도로공사등으로 보도의 통행이 금지된 경우나 그 밖의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또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아니한 도로에서는 차마와 마주보는 방향의 길 가장자리 또는 길가장자리 구역으로 통행하여야한다. 다만 도로의 통행방향이 일방통행인 경우에는 차마를 마주보지 아니하고 통행할 수 있다.
안동경찰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경, 안동복주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관계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노랑깃발 캠페인을 도내 최초로 실시했다.노랑깃발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주·야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야광 깃발로, 노랑깃발을 들고 도로를 횡단함으로써 차량운전자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안전한 횡단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용방법은 횡단보도 양방향 보관함에 설치된 노랑깃발을 들고 좌우를 확인하며 건너간 후 보관함에 다시 꽂아 다음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노랑깃발로 인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랑깃발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춘이 지나니, 동장군의 기승도 이제 한풀 꺽이는 듯 햇살이 한결 포근해졌다.이맘때면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하나둘씩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바로 좀도둑이다. 바늘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속담도 있듯, 처음에는 소소하게 시작된 좀도둑이 점점 더 큰 범죄를 저지르기 마련이므로 이에 대한 예방활동이 필요하다.첫째로, 따뜻해지는 날씨에 환기 등을 위해 베란다 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더라도 외출을 할 때는 꼭 잠금장치를 하는 것이 좋다.열려진 베란다 문을 통해 내부로 침입하여 범행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둘째,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이웃에게 부탁하여 신문, 우유, 우편물등이 집앞이나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집이 비어있다는 표시가 나면 범행의 대상이 되기 쉽다. 이 경우 관할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17일 15시, 안동경찰서 1회의실에서 박영수 경찰서장, 시민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로 인한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심의과정에 시민참여로 경찰처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한 제도로 안동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 내부위원(위원장 경찰서장) 4명, 시민위원 12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인형뽑기 기계를 흔들어 인형 4개를 절취한 남성(20대)과 마트에서 소고기를 절취해 간 주부(60대), 택시를 무임승차한 남성(70대) 등 3명을 대상으로 범행동기 ․ 상습성 ․ 피해회복 여부 등 사건의 정황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절도혐의 2명은 형사사건에서 즉결심판 청구로, 무임승차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33일간 하절기 휴가철 여성상대 강력범죄, 강·절도 예방을 위해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범죄예방활동에 선제적으로 나섰다.이 기간 주요추진 내용으로는, 시민이 안심하고 집을 떠날 수 있도록 주거지 집중순찰활동과 하계 피서철 공원·야영지·관광명소 등에서 강·절도, 성폭력예방을 위한 범죄단속으로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한다.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 확보 등 지역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다가온 여름방학을 맞아 안동시내 일대에서 안동교육지원청, 각 학교 생활담당 교사들과 함께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합동 순찰활동을 하였다.이 날 순찰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주된 탈선장소와 청소년에게 주류 등 유해약물을 제공한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면서 청소년 탈선방지에 앞장섰다.안동경찰서에서는 방학을 맞아 학교폭력과 청소년비행 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19일 인권위원회 위원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의 일환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하였다.이날 인권진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청사 내 접근로, 주차구역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에 있어 인권침해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점이 있는지 등을 살폈다.박영수 안동서장은 “이번 진단을 통하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모든 시민들이 차별받지 않는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7월 20일, 안동경찰서 학가마루에서 ’17년도 2/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와 대원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각종 범인검거 활동 우수 공적이 있는 송하자율방범대, 남부부녀자율방범대, 길안자율방범대가 선정되었다.또한, 베스트 자율방범대원으로 선정된 송하자율방범대 김용배 대원과 서부자율방범대 임재윤 대원은 안동경찰서장 감사장을, 남부부녀자율방범대 김미옥 감사와 용상자율방범대 정재석 총무는 경찰발전위원장 감사장을, 길안자율방범대 최훈식 대원과 녹전자율방범대 최규인 대장은 안동경찰서 자율방범 연합대장 감사장을 각각 수상하였다.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아무런 댓가없이 봉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의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2017년 7월 17일 경찰서장실에서 살인미수 피의자를 격투 끝에 붙잡은 시민 김정모 씨(남,54세)와 김석현 씨(남,52세)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정모 씨 등은 7. 15. 20:00경 안동시 법흥동 ○○원룸 앞 노상에서 피해자 K씨(여,60세)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자 도망가는 피의자 A(56세,남)를 100미터 가량 추격하여 현행범체포 하였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가 쇠망치를 휘두르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김정모씨 등은 용감하게 맨손으로 피의자를 제압하여 경찰에 신병을 인계하였다. 피의자는 약 6개월간 사귄적 있던 피해자가 만나주지 않자 살해하려는 마음을 먹고 모자와 마스크, 장갑을 착용한 채
믿어지지 않는 졸음운전의 위험 최근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사고로 나라가 시끄럽다.시끄러울 법한 것이 사고 장면을 보면 버스가 앞의 승용차에 올라타 승용차가 절반이 접혀 있어 도무지 어떻게 저렇게 사고가 날 수 있는지 한 번 더 보게 된다. 버스기사의 진술에 따르면 깜빡 졸았는데 사고가 나 있었다고 한다. 이 사고로 50대 부부(2명)가 사망했다.작년에도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안타깝게 20대 여대생 4명이 사망했다.주말이나 휴가철에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자칫 졸음운전을 하게 될 수가 있다.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더 큰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시에는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자동차 전문가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3초를 조는 것은 시속 60
안동경찰서는 2017. 6. 26(월). 14:00,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경찰이야말로 우리 경찰에 닥칠 수도 있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고 국민이라는 든든한 지원자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며, 민원인이나 범죄피해자의 일을 내일, 내가족의 일처럼 처리해주고 인간적으로 대해, 주민․민원인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박영수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 배재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청 분당서 경비교통과장, 본청 교통국 교통조사․교통안전․교통기획 계장, 경북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안동경찰서는 6. 26. 08:00시경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영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안동시등 협업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에는 협업단체(안동시, 모범, 녹색)뿐만 아니라 법 수호를 위해 안동보호관찰소에서도 참석하여 홍보물품 배부 및 교통안전지도를 함께 했다.이날 교통관리계장 이동식 경위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안전을 보장받고 나아가 안동관내에서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고통 받지않도록 협업단체들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경찰서는 2017년 6월 26일 14:00, 제72대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경찰서(경찰서장 김상렬)는 2017. 6. 23(금) 오전 9시 경찰서 직원 및 의무경찰대원들과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서후면 재품리 182번지 김○○(84세)의 농가를 찾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비가 오기 전 장마철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현실 및 어려움에 공감하고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역에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수 총경은 6월 23일자로 제72대 안동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안동출신의 신임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경위 특채로 경찰에 입문하였다. 경기청 분당서 경비교통과장, 성남 수정서 생활안전과장, 운전면허시험관리단 강남면허시험장장, 본청 교통국 교통조사ㆍ교통안전ㆍ교통기획 계장, 경북청 112종합상황실장으로 재직하였다.한편, 김상렬 총경(제71대 안동경찰서장)은 경북청 제2부 경비교통과장으로 발령이 났다.
최근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가 아닌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안동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안동을 비롯 청송, 영양, 의성, 예천,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는 경운기 21건, 트랙터 3건, SS기 3건, 관리기 3건, 기타 21건 등 총 51건으로 사망 6명, 부상 45명의 인적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사망도 5월 3건, 6월 1건 등 영농철에 집중 발생하였다.특히 경운기, 트랙터, SS기 3종에 의한 안전사고는 전체 사고의 52%며 치사율도 22%를 차지하여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2017년 5월중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도 16건 발생하여 사망 2건(영덕, 예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6월 19일(월)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과, 계·팀·실장, 지·파출소장 등 48명이 참석하여 인권보호 개선 종합대책 보고회를 실시하였다.이번 회의는 경찰 조직내부 인권강화로 인권의식 제고 등 선진인권 경찰구현과 인권경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사회전반에 걸쳐 인권보호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권보호에 중점을 둔 선진인권 경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