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경찰서는 중회의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견인차량 법규준수 및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에서는 2019년 12월 11일 중회의실에서 견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견인차량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사고현황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최근 견인차량의 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등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며 또한 교통문화 정착에 견인업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망사고 없는 연말연시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와 안전운전 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위반 단속과 음주운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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