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4~7월 4개월간 실시한 양귀비·대마 밀경작 특별단속에서 3년 연속 검거실적 1위를 차지했다. 특별단속기간동안 양귀비 · 대마 밀경사범 26명을 검거해 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권용락 형사과장은 “꾸준한 단속과 홍보로 마약류 불법 재배 및 투약사범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검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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