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2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주최한다.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가 축사를 하고 제1부 '공적연금의 개혁방안'에서는 좌장으로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발제는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토론자로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와 김병준 강남대 교수가 맡는다.제2부 '사적연금의 개혁방향'에서는 좌장으로 김병준 강남대 교수가 발제는 류건식 RMI 경영연구소 박
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국민 신뢰 상실’ 자초한 김의철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공사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 유례없는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 징수 여론 수렴 절차에 돌입함으로써 ‘수신료 분리 징수 공론화’에 나선 것이다.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방송법개정 필요도 없고 한전에서 계약취소 의사만 밝히면 되기 때문에 현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추진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KBS가 창사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 상황에 처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 경영진의 상황인식은 너무나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회장 이석희)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발전을 위한 사업,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사업,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를 위한 국민계몽 사업, 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대외 활동 및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특히 전교조에 의한 학교 교육이 좌편향 된 상태에서 기성세대들이 우파 청년들을 키우지 못하여 자발적인 우파 시민단체의 활동이 미흡했다고 판단하여 애국 청년단체를 지원해 왔고 또,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애국시민단체에도 후원금을 지원해왔다.지금까지 지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8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또 다시 '부정경선'이었다는 의혹이 황교안 당대표 후보 측에서 나왔다. 전당대회 당일(3.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날 당대표 경선 결과 발표 직전에 유튜브 채널 '황교안TV' 등을 통해 위금숙 소장(위기관리연구소, 컴퓨터공학 박사)과 장영후 대표(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지난 4일(토)과 5일(일) 이틀 간 실시한 K-voting과 ARS전화투표에서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다며 황교안 지지자들 앞에서 설명했다.[2023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정성호 의원이 정진상, 김용에 이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도 특별면회로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일반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유튜브 조선일보 박은주·신동흔 이슈 포청천에 따르면 "특별면회는 접촉차단시설이 없는 별도 장소에서 면회를 하는 '장소변경접견'이고 전체 면회의 0.2%에 해당한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 "특징으로는 칸막이도 없고, 소파 등이 마련된 교도소나 구치소 내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서로 접촉도 가능하고, 시간도 한 시간 안팎으로 가능하고 일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경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에 지렁이 사육장 시설이 들어서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은 심한 악취로 피해를 입어 안동시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했다.마을 주민들의 수차례 민원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들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민원처리가 현재까지도 되지 않고 있고 공무원들이 계속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22년 6월 13일 이상리에서 8~9년 전부터 농사를 짓는 출입 경작자가 2017년경 사육장 비닐하우스에서 조금씩 악취가 발생하더니 2년전부터는 머리가
은 MBC 사장선임 절차를 중단하라- 35년 방문진의 책무는 끝났다. 새로운 국민적 합의에 의한 제도 아래 사장이 선임되어야 한다. -MBC 문화방송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기구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지난 10일 새로운 MBC사장 선임기준과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2월 18일 시민평가단 정책발표회를 개최하며 2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사회 투표를 통해 최종 사장으로 확정한다는 것이다. 이때를 맞춘 듯 박성제 현 사장도 연임에 도전한다는 선언을 했다.지난 3년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향토 방위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달 19일 육군3260부대 및 1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안동수요회 회원 중 40명으로 구성돼있는 위원회이다.이날, 수요회장인 안동시장을 포함하여 안동과학대총장, 소방서장 등 상임위원회원 15명이 군부대를 현장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군 관계자는 “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 개혁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다.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는 조경태 국회의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영 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정교모 언론미디어위원회(위원장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5년간 KBS, MBC 등 공영방송이 내적·외적 다양성과 보도 공정성을 유지했는지를 점검하고 개혁방향을 논의한다. 작년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자랑스러운 안동시청 공직자 여러분!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는 소망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저는 시장으로서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렸던 안동컨벤션센터에서 새해 첫날을 맞으며, 벅찬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 안동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하며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안동시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공직자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는 결심을 다졌습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대구시장에 취임 후 "임인년(壬寅年)은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끈 혁신의 원년"이라며 "취임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착수한 공공혁신, 시정혁신, 재정혁신은 전국으로 거침없이 확산되었다"고 덧붙였다.홍 대구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굴기(倔起)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로 도약할 미래 50년의 초석을 굳건하게 다지겠다"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7가지 주요 포부를 밝혔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