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경기도교육청과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중고생 대상 ‘독서와 창작 꿈의학교’ 24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인창도서관 갤러리에서 그동안 수업한 결과물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갖는다. ‘독서와 창작 꿈의학교’는 학생들에게 주입식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읽기와 쓰기, 놀이와 예술, 기획과 제작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탐색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문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인문예술 융합프로그램이다.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과정인 ‘다다다 프로젝트‘는 ‘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 스스로 제작하며 ‘다’ 함께 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문학을
지난 5월 9일날 선거로 당선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문재인 정권이 탄생한지 이제 6개월이 지났다. 현재 대한민국의 전분야의 분위기가 6개월전보다 좋아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이게 나라냐?"라고 주장하던 자들이 지금 자행하는 짓거리를 보라! 제19대 대한민국의 정권 탄생부터 지금까지 정권을 거머쥔 자들이 주장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들이 지금 자행되는 폭력행위들이란 말인가? 그들은 "적패청산"이라는 미명아래 명백한 보복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평성을 잃은 분노의 복수를 한다는 말인가?아래는 안동데일리가 입수한 김상진씨의 탄원서이다. 12월 7일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 사건을 선고할 것이라고 김 씨는 말했다. 우리 국민들은 이 선고를 잘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김상진씨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이일화의 엇갈린 운명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려원이 사건의 목격자를 만나기 위해 윤현민과 함께 방문한 섬에서 이일화와 스쳐 지나가게 된 것. 죽은 줄만 알았던 이일화가 살아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안도감을 동시에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여진의 법률사무소에서 일하게 된 정려원은 윤현민을 도와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성폭행 사건을 담당하게 됐고, 변함없는 독종마녀 스타일로 가해자의 거짓말을 낱낱이 밝혀낸 뒤 통쾌한 사이다를 날리며 ‘빅픽처’를 성공시켜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12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무원이 상관의 위법한 지시 등을 거부하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다.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위법한 상관의 지시, 명령을 거부해도, 어떠한 인사 상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가공무원법‘개정 법률(안)을 15일 입법예고 했다.법률안은 먼저, 공무원이 상관의 명백히 위법한 지시, 명령에 복종하지 않고, 이의를 제기하거나 이행을 거부해도, 인사상 불이익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했다.그럼에도, 이행 거부로 부당한 인사조치 등을 받게 되면, 소청심사 외에도 고충상담 또는 고충심사를 청구해 구제받을 수 있게 하고, 고충심사를 청구한 경우에는 반드시 민간위원이 포함된 고충심사위원회에 상정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정부 인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2017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서는 미디어 속 지나친 음주장면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환기시키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이 제안된다. 최근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이른바 ‘혼술’, ‘우정주’ 등 음주문화를 미화하고 조장할 수 있는 음주장면이 지속적으로 방영되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원으로 지난 9월부터 미디어 제작자, 방송심의기관, 시민단체, 언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가 구성됐다. 협의체에서는 미디어의 과도한 음주장면 묘사로 인한 폐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13일 경상북도교육청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전박적인 보충 감사를 실시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구미교육지원청 이전 문제와 관련 질의하며 교육지원청의 이전 문제에 절대적으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고 위치와 예산문제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학교통학차량 관련하여 직영과 임차의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유지·관리의 어려움이나 예산절감차원에서 적절한 운영방안을 검토하여 직영과 임차를 선택하여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조직의 비위를 근절하고 청렴도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내부고발자 신고제도’가 고발자가 제대로 보호되지 못하고 운영되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1년 이상 경과, 1천만 원 이상) 신규 10,941명(개인 8,024명, 법인 2,917개)의 명단을 위택스(WeTax)와 시·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15일 오전 9시에 공개했다.2017년 명단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고액·상습체납자로서, 지난 10월까지 전국 자치단체에서 심의와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지난 2월에 명단공개 대상자에 대해 사전안내 후 6개월 이상의 소명기간을 부여했으며, 일부 납부 등을 통해 체납 지방세가 1천만 원 미만이거나 체납액의 30% 이상 납부한 경우, 불복청구 중인 경우 등 공개제외 요건에 해당하는 자를 제외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와 달리 위택스(WeTax)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이일화의 엇갈린 운명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려원이 사건의 목격자를 만나기 위해 윤현민과 함께 방문한 섬에서 이일화와 스쳐 지나가게 된 것. 죽은 줄만 알았던 이일화가 살아있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안도감을 동시에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여진의 법률사무소에서 일하게 된 정려원은 윤현민을 도와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성폭행 사건을 담당하게 됐고, 변함없는 독종마녀 스타일로 가해자의 거짓말을 낱낱이 밝혀낸 뒤 통쾌한 사이다를 날리며 ‘빅픽처’를 성공시켜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12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진욱(윤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는 우리 젊은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2017년도 국제기구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번 공모전에는 인턴 및 봉사활동 등을 포함, 다양한 국제기구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모든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국제기구 인사센터는 동 수기를 접수해 12월중 최종 4∼5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당선작 출품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 및 ‘국제기구 진출 가이드북’에 게재될 예정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의 연우진이 나해령을 화나게 만든 사연이 공개됐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여기서 연우진은 공명정대한 판사 사의현 역을 맡았고, 걸그룹 ‘베스티’출신의 나해령은 극중에서 걸그룹 출신의 로스쿨생이자 ‘공사판’회원 진세라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특히, 방송을 앞둔 현재 둘이 열연한 티저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여기서 세라역 나해령은 기분 나쁘게 토라져 서있고, 법복을 입은 의현역 연우진은 이에 개의치 않는 듯 무심히 바라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이보다 망가질 순 없다!”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의 망가짐 불사, 길거리 ‘구르프 질주’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이와 관련 백진희는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열연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백진희가 앞머리에 구르프를 한 채 급히 뛰어가는 ‘좌윤이표 출근길 포스’를 발산한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7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중국 등 16개 당사국들과 우리기업의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33개 해외기술규제에 대한 해소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WTO TBT 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중요 기술규제인 중국 사이버보안법(네트워크안전법) 기업비밀 침해 등 5건, 인도 2차전지 국제공인성적서 불인정 2건 등 총 7건에 대해 공식 이의 제기(STC)했다.아울러, 중국·사우디 등 16개국과 양자회의를 통해, 상기 STC 7건을 포함해 우리나라 수출제품에 대한 품질·안전 인증, 에너지효율규제 등 총 33건 해외기술규제의 해소방안을 협의했다.규제 당사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