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회장 이석희)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발전을 위한 사업,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사업,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수호를 위한 국민계몽 사업, 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대외 활동 및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특히 전교조에 의한 학교 교육이 좌편향 된 상태에서 기성세대들이 우파 청년들을 키우지 못하여 자발적인 우파 시민단체의 활동이 미흡했다고 판단하여 애국 청년단체를 지원해 왔고 또,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애국시민단체에도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지원해 온 단체는 서울대트루스포럼, 신전대협, 전국학생수호연합, 대구시의사회, 경북의사회, 자유연대,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천안함 생존자 신은총 하사, 자유대한호국단, 제주 4.3사건 재정립시민연대, 전국학생수호연합, 미 대사관 지킴이시민연대, 대한민국역사지킴이(리박스쿨), 따보따보 프로젝트, 정의로운 사람들, 부정선거방지대, 청년단체 북진, 대한역사문화원 등이다.(중복 지원 포함) 

이석희 회장은 "후원을 받았던 다수의 애국 청년단체들은 현재까지 왕성한 애국활동을 해 오면서 우리 해사인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후원 활동으로 인해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양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금) 오후4시에 인사동 뜨락 갤러리 카페에서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는 애국청년단체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하며, 이날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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