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 맞아좌에서. 신구 회동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있었다. 그리고 인수위도 갈 방향을 잃고, 알바기는 계속된다. 문재인 청와대의 비리는 하늘을 찌른다. 그게 다 정당성 없이 권력을 휘두른 적폐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걸 새 정부에서 파묻고 가? 국민은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가 맞는지 의심을 한다. 그 ‘깐부’의 속내의 진실이 궁금하다. 동아일보 사설(2022.04.02), 〈잡음 많았던 인수위 2주, 이러다 새 정부 개문 발차할까 걱정〉,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닻을 올린 지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보국 이어 자주국방 정신 꽃피운다.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에는 산업보국(産業保國)을 주장하고, 공기업과 방위산업체에서는 자주국방(自主國防)을 강조했다. 그게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책이다. 지금 세계는 공급망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공이 지금 바이든 정부에 목을 매고 있다. 중공이 위기를 맞는 것이다. 미국 중산층 이상이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러시아, 중공, 북한의 위기에 몰린다.공산주의 종주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종이호랑이가 된 시점이다. 전쟁의 승패와 관계
국민의 절박한 문제 외면 그리고 청와대, 청와대... 진정성 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통령만 되면 우쭐한 정신을 갖고, 그날부터 업적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게 다 국민의 허리 휘게 한다. 지금 시대의 절박함이 청와대 옮기는 것이 아닐 것이다. 국민을 생각하고 정치를 할 필요가 있다. 국민의 일자리, 먹고 사는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느 대통령도 성해서 청와대를 나갈 수 없다.한국경제신문 임도원·전범진 기자(2022.03.23), 〈문 대통령 "한순간도 안보 빈틈 없어야" vs 윤석열 "국민과 약속 지켜야한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탈원전 정책 폐기 이후 차기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원전 기술력 복원, 원자력 정책 거버넌스 방향 등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국민의힘 김영식(경북 구미시을)은 3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윤석열 정부의 원자력 진흥정책 추진’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선 이후 원자력 정책에 대한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모인 국회 차원의 첫 논의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날은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탈원전폐지 및 에너지정상화대책지원본부 정책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제144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현지시간)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각국 의회의 기후행동 촉구’를 주제로 열린 IPU총회 본회의에서 연설을 했다.박 의장은 “의회가 지구촌 탄소배출 제로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실행의 선도자’와 ‘정의로운 전환의 수호자’, ‘녹색산업의 촉진자’가 되자고 제안했다.박 의장은 “정부와 의회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일을 의지를 갖고 선도하자”면서 “대한민국 국회는 작년 ‘기후위기 대응
“71% ‘586 정치인의 퇴장을’586 정치인에 대한 국민의 상처가 깊다. 절대 다수의 국민은 ‘주사파 시절’을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들 물갈이에 앞장서야 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지구촌’ 삶에서 그들의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다. 지금 시대는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이 국가와 민족보다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물론 능력 있는 경제인과 정치인은 국가와 민족을 절대로 배신하지 하지 않는다. 인간 못난 사람들이 자기 조상,
국회 주간 일정3. 21. (월)~3. 25. (금)
아직도 체제 전쟁하는 대한민국.국가든, 개인이든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체제가 나쁘면 중공, 북한에 가서 살면 된다.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편적 가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이다. 민주공화주의는 선거로 리더십을 바꿀 수 있다. 그걸 부정선거 하고 중공, 북한 개입시키고 별 야단을 친다. 그건 진실 되지도, 정의롭지도 못하다. 이젠 국민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보편적 가치는 사회의 공동체적 차원, 국가·민족이었지만, 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는 개인의 차원이 다른 가치보다 우선한다. 개인의
文정권 5년 ‘갈라치기 정치’부정선거가 밝히기 전에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문재인 청와대 5년간 통계조작이 심했다. 그 조작이 선거에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경향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대 남성은 58.7%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20대 여성 5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둘로 딱 갈라진 현상이다. 공산주의 계열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현실 지배는 ‘갈라치기 정치’만큼 쉬운 게 없다. 이념과 코드 정치가 그런 것이다.2017년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의 국회 세미나 자료를
귀한 것 지키고, 다음 세대 넘겨주는 것이 큰 정치 이승만 대통령은 ‘민주공화의’ 초석을 세우섰다. 강토를 확장하고, 그리고 그는 국민을 민주공화주의로 무장하도록 했다. 국민 각자가 정직한 정신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세우는 일은 일상사로 가져와야 한다. 일상에서 국민개노(國民皆勞, 국민 각자가 직업을 갖도록 하는 것), 만민공화(萬國共和, 모든 사람이 다스리는) 정신을 갖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독립의 긔초를 세울쟈는 우리, 대한 백셩들이오. 우리 백셩이 이긔초를 세우고져할진되 일본인의 굴네를 버셔야
“대선 결과 흥분마라, 헌법은 공동체를 우선한다.”선거가 한 번 두 번, 치른 것이 아니다. 선거에 이기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고, 지면 자기 생업에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또 한 번 후보자가 되고 싶으면 다음에 나가서 또 한 번 열심히 뛰면 된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그렇지 못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를 이기고, 그 다음부터 제왕이 되어, 나라를 구덩이에 밀어 넣고, 국민을 알거지로 만든다.국민들도 문제가 있다. 그런 사람을 감시하지 못하고, 나중에 헛소리를 한다. 누구나 완벽할 수가 없다. 서로 견제하면서 나
역사 공산당은 마초문화를 가졌다.우크라이나 전선은 약자와 강자의 대결이다. 러시아 공산 잔재는 그 대로였고 그건 마초문화 자체였다, 강자는 항상 약자를 누르는 공산당의 문화였다. 공산(共産)은 헛소리였다. 그들에게 민주주의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는 전쟁이었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종전선언’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고, 복지 좋아하지 말고, 동맹을 강화하고, 자주국방으로 강군을 유지하고, 정신력으로나 물질적으로 건강한 나라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동아일보 사설(2022.03.03),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내 원자력 발전이‘경직성 전원’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유연성 전원’으로서의 안전성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직성 전원’이란 전력수요 변화나 재생에너지 출력변화에 따라 즉각 발전량을 증감하지 못하는 발전원으로서 원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제기되어 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원전에서 진행된 출력 감소 횟수는 2020년 4회, 2021년 6회로 총 10회 진행되었다.세부적으로
탄핵의 굴레는 깊고, 그 깊은 상처는 계속 된다.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국가 해체의 길을 걸었다. 그 매듭을 풀지 않고는 한 치의 앞도 갈 수가 없다. 문재인 청와대는 먼 길을 돌았지만 결국 그 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정치공학은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풀리는 것 같지만, 결국 또 다른 정치공학을 불러들인다. 정석(定石)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다. 힘이 들어도 원리, 원칙으로 난제를 푸는 것이 먼 길을 가는 국민의 마음의 지세이다.MZ세대는 경제성장의 과실을 먹고 자랐다. 그들은 어느 세대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혜택을 누린 세대이
“‘힘 없는 평화’는 국민을 지킬 수 없었다.”‘종전선언’ 다 거짓말이다. 청와대든 국민이든 판단력이 마비되었다. 이는 국가 해체를 위한 정치공학에 불과했다. 문재인 청와대 5년 강한 국가를 만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정책을 뒤로하고, 나쁜 정책을 앞세웠다. 국가는 빈사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민주공화주의 주인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2022.02.25), 〈순한 국민이 나쁜 정부를 낳는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갔다. 줄 서라면 줄 서고, 주사 맞으라면 맞고, 가게 문
“풍파 없는 바다는 없다…”건국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에 맞서 기지를 발휘하여,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렸고, 그 물적 토대를 마련 한 것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을 만들었고, 자유와 독립정신을 고취시켰다.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강화시켰다. 그들 초석 위에 대한민국이 약소국들이 부러워하는 국가가 되었다. 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들은 그 토대를 허물고 있다. 지금은 험난한 파고가 몰려온다. 그러나 이걸 넘어야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보인다. 국민도 그 종자를 꼭 잡고, 일과 저항
국민들은 정권의 패악질 고발 준비할 떄.문재인 청와대 들어 검찰 법원은 거의 일을 하지 않아 법조 사조직의 코드 인사로 부패가 심하다. 전임 정권은 이들이 중간 점검을 했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는 전혀 권력형 비리에 손도 대지 않았다. 그들은 개점휴업을 한 것이다. 지금 로스쿨 출신 변호사 실업자가 늘리고 늘렸다. 패악질이 심한 검찰과 법원은 부서 자체를 없애고, 그 당사자는 이를 가는 슬픔을 안겨줘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선다.민주공화주의는 혈세 내는 국민이 주인이다. 국민을 무시하고, 권력을 행사한 것은 끝까지 찾아 단죄할 필요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검찰, 존재 가치가 있는가?'적패'만 공개되면, 누가 봐도 보기 거북하다. 대선후보의 면면을 살펴도 현 집권 세력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권력의 단 맛이야 이해할 수 있으나, 정당성 없는 일을 계속했다면 문제가 많다. 권력은 헌법정신에 부합할 때에만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 그간 검찰과 법원은 정당성 확보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경향신문 사설(02.11), 〈재택치료 혼선 빚다 뒤늦게 검사키트 가격 통제 나선 정부〉. 왜 정부가 시장에 시대 때도 없이 개입하는가? 물론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닐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