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입분석을 위한 MTI 코드 기준을 2017년 1월부터 개정하여 2월 1일 수출입동향 보도자료를 통해 반영할 예정이다.이번 개정은 15년 만에 이루어진 대대적 개편작업으로 주력산업내 세부품목 조정, 유망소비재 MTI 체계 산입, 신성장동력산업 수출 지표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기술발전,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13대 주력품목을 조정하였다. 수출시장 확대에 따라 OLED, 전기자동차, 건조기 등에 신규 MTI코드를 부여하였고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내연기관(일반기계→자동차부품), 탄소섬유(화학제품→섬유류), 트랙터(수송기계→경작기계) 등의 분류를 조정하였다.* 수출 실적(’10년→’16년, 백만불) : OLED(684→6,168), 전기차(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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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1999.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