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1일(금),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제321회 정례회 중 진행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의 결과를 종합하여, 각 상임위원회 별로 뛰어난 활동을 한 의원을 1명씩 총 11명을 선정했다.옥재은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일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중 11월 1일부터 15일 동안 진행된 서울시 및 교육청 등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원 의정활동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중심으로 최종 11명의 우수의원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지방의회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전문성, 주민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 1인을 선정한 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서울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이 열렸다.이번 우수의원 시상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제321회 정례회에서 진행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각 11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했다.이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구초등학교 복합화시설 수영장 무단 증축 사안으로 불거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1, 국민의힘)은 김천·상주·문경교육지원청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작은학교 지원 등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기본 역할을 강조했다.2023년 4월 기준(군위 제외)으로 경북 내 60명 이하 작은학교 수는 342개교로 전체 학교 939교 대비 36.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229교(46.4%), 중학교는 102교(38.9%), 고등학교는 11교(6%)로 나타났다.경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작은학교 평균 비율 36.4%를 초과하는 시·군은 15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치편향 방송으로 논란이 되어 지난해 12월 페지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출퇴근시키기 위해 ‘업무용 택시’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TBS를 대상으로 직원에게 지원되는 업무용 택시가 에스코트용으로 오용되었다고 지적했다.김규남 의원에 따르면 TBS와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출연자인 정 전장관 도곡동 자택에서 TBS 방송국까지 출퇴근용으로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1일(화)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파이낸셜 데일리에서 주관하는 ‘2022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행사를 주최한 수도권일보는 매년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별 모니터링을 통해 시의성 있는 질의,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문제점 발견 및 대안 제시 등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수도권일보는 우수의원 선정 배경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27일 서울시 조직담당관 보고에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을 했으며, 서울시에서는 “예산 전용을 통해 4월 중순까지 민간위탁 수탁기관·대행기관이 가입한 행정재산의 손해보험을 모두 해지하고 서울시 명의로 신규 가입함으로써 법령위반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최민규 서울시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책임의 주체로서 손해보험에 직접 가입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위탁 수탁기관 또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11.8.~11.21.)를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대구시의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시책개선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의회(장상수 의장)는 2020년 한 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를 지향하며, 시정 견제와 제도 개선 추진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서민경제 회복과 대구시의 미래를 책임질 현안사업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치’를 펼쳐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대구시의회는,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들었던 시간을 높은 시민의식으로 잘 견뎌온 대구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일념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정현장을 열심히 점검하는 등
Q. 조충열 기자 1)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부터 말씀해 주십시오.A. 김호석 하반기 의장) 안녕하십니까.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호석입니다.먼저 제8대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과 안동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정훈선 의장님과 의장단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저에게 주어진 2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목소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서 첫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소속의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제8대 은평구의회 첫 의정연수로 하반기에 계획되어 있는 추경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본예산 심의 등 줄줄이 이어진 중요한 의사일정을 앞두고 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은평구의회 전체 19명 의원 중 14명이 초선의원으로, 아직 실무를 경험 해 보지 못한 의원들이 많아 ‘의정활동기법’,
[안동데일리]그동안 감사의 사각지대에 있던 지방의회 예산집행이 좀 더 투명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에 편성된 예산을 편법·부당하게 집행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지방의회 예산집행의 사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243개 지방의회 광역·기초의원은 3,702명이며, 지방의회 예산규모는 약 2,342억원으로 의회운영경비, 의정활동비, 업무추진비, 여비 등으로 편성·집행되고 있다. 지방의회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는'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황준환 의원, 서울시 장애인 의무고용률 증가 고무적.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자유한국당, 강서3)은 “서울시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황준환 의원은 서울시에 대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장애인 고용률을 규정대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 지적한바 있다.장애인 의무고용률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에 따라 상시 50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그 근로자의 총수의 5%의 범위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고용하여야 한다고 정
경상북도의회 포항 지진피해복구 위해 행감중단 및 도정질문 취소 - 조속한 복구 위해 21일자로 행감 중단, 27~28일자 도정질문 전격 취소 - 현장 지원반 구성 및 운영, 지진특위 구성 긍정적 검토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지난 15일 포항 지진피해가 예상보다 크고,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집행부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중인 행정사무감사를 전격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 결정은 지난 17일 포항시 흥해읍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에서 긴급대책회의 후속 조치로, 경북도의회를 총괄하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봉교)가 진행중인 4개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간 의견을 함께 모아, 집행부와 함께 피해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13일 경상북도교육청 전체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전박적인 보충 감사를 실시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구미교육지원청 이전 문제와 관련 질의하며 교육지원청의 이전 문제에 절대적으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고 위치와 예산문제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학교통학차량 관련하여 직영과 임차의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유지·관리의 어려움이나 예산절감차원에서 적절한 운영방안을 검토하여 직영과 임차를 선택하여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조직의 비위를 근절하고 청렴도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내부고발자 신고제도’가 고발자가 제대로 보호되지 못하고 운영되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김명호)는 지난 13일 제2차 정례회 일정으로 도청신도시추진단, 건설도시국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정현 의원(고령)은 저성장과 인구감소 등으로 쇠퇴한 기존 시가지를 살리기 위한 도시회생 사업은 앞으로 피할수 없는 현실임을 지적하고, 현정부의 가장 중요한 지역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총력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경북정부합동청사가 243억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내년부터 기본계획을 세워 착공할 예정으로 입주예정인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기관외 정부산하기관을 추가 선정하여 유치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김종영 의원(포항)은 신도시 도시계획상 인구유입에 비해 신설 학교수가 과다하게 산정 되었는지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11월 14일 오전 영양고추연구소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중배 영양고추연구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를 했다. 나기보(김천) 위원장은 쌀 다음으로 중요한 고추산업의 향후 여건과 전망에 대해서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과 고령화 등으로 고추재배의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하여, 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들은 농가에 전파가 안되고 있으며,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육성, 병해충방제 기술, 농가들에게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한 비가림하우스 재배기술, 고추 생력화 재배기술 개발 등의 성과가 실제 농가 보급률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면서 농가에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호(경주) 부위원장은
-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전문성 있는 교육기관 선정 필요해- 경북장학회 기금 6천만원 밖에 안 돼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11.10(금)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및 경북학숙에 대한 2017년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여성정책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구(포항) 의원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교육과정 수료 후 실제 취·창업한 사례가 있는지 질의하고 교육과정이 대학교가 있는 일부 시에만 치중되어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남진복(울릉), 이영식(안동) 의원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의 교육기관 및 과정 선정 그리고 교육과정별 예산 배정기준에 대해 질의하고 창업과 같은 전문성을 요하는 교육의 경우 전문성이 있는 기관을 선정해 줄 것을 당부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전국에서 부동산 시장 열기가 가장 뜨거운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부동산 전자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거래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모범 중개업소를 선발해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불법전매, 다운계약 등 위법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와 ‘부동산거래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부동산거래 대부분이 전자계약으로 이뤄지는 건전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강력한 행정처분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최근 1년간 부동산 거래사고가 없는 우수 전자계약 모범업소를 선발해, “우리 중개사무소에서는 부동산 전자계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