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선거를 실시할 경우에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선거가 있기 전에 반드시 사전투표 및 본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의 모형을 공개한다. 이러한 공개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권자들이 투표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투표용지 모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각 지역의 공공 게시판에도 공고되어 유권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사전에 후보자의 이름, 기호, 소속 정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수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친전: 노정희 위원장제목: '민원질의에 대한 회신'과 관련한 추가질의본인이 지난 3월3일자로 귀하에게 보낸 질의에 대하여 선거2과 이종호 주무관으로부터 첨부와 같이 회신을 받았습니다. 질의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니나, 어쨋든 조속히 회신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본인이 위원장님께 질의하고자 한 것은 기존의 관련 법규에 대한 선관위의 해석이나 관리지침을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에 더하여 선관위가 왜 '법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월 15일(화) ‘고령자 금융 피해 방지 관련 미국·영국·일본 입법례’라는 제목으로 『최신외국입법정보』(2022-6호, 통권 제187호)를 발간했다.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금융 디지털화에 따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사기, 금융 착취 등 금융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고령자 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는 미국, 영국, 일본의 입법례를 살펴보았다.미국은 「고령자안전법」에 따라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금융기관과 직원 등이 금융당국에 65세
지난 6일간(2.23-2.28)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말 그대로 '투표'만 실시되었지 '개표'는 실시되지 않았으며, '당일투표'가 마감되는 3월9일이 되어도 재외국민에게는 엄밀한 의미에서 개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재외국민투표를 주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변칙 (irregularities)과 위법(non-compliance)을 자행하였다. 이하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성질상 주로 제도적인 결함(systemic flaws)과 직무상의 의도적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Points & Perspective 22-01 선관위의 신뢰회복이 절실하다!이젠 대선후보들이 나서야 한다!1. 선거결과에 승복할 최소한의 조치 (1) 2022년 3월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선거(이하 "3.9대선")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해 자행될지도 모를 선거부정 또는 선거범죄를 감시 또는 방지하기 위한 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일명 '부방대'(부정선거방지대 Election Justice Army)의 운동이 그것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4.15총선 투표가 끝나고 그날 저녁 구리시선관위가 주관하는 구리시체육관 개표장에서 개표참관인으로 참관한 이종원씨는 사전투표함을 투표상에 쏟아 분류하는 과정에서 '비례대표사전투표지' 색깔이 다른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 당시 구리시선관위 직원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며 "'개표중단'과 '확인'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그러나 이 요청을 구리시선관위가 묵살하여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관들을 불렸으나 그 경찰관들은 선관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11일(금)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를 방문해 차량절도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모니터링 요원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일 타 지역에서 포터 화물차를 절취한 피의자가 안동 관내로 들어오자, 실시간 모니터링과 추적으로 정확한 도주 방향을 제공하는 등 중요범인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장근호 서장은 표창장 수여식에서 “모니터링 요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범죄예방 및 검거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법적 서식인 공문서인 '서신동 제9투표소의 (일반)비례대표개표상황표'를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확보한 것을 처음으로 본지에 공개한다. 개표상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삼천3동은 10일과 11일에 사전투표를 치룬 관내사전투표지이고 서신동 제9투표소는 선거 당일인 15일에 치뤄진 일반투표지다.사전투표용지와 당일 일반투표용지 - '일반투표용지'는 선거 前 국민에게 미리 공고 그러나 '사전투표용지'는 공고도 않해... 선관위, 규정이 없다고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필자는 오늘(1일) 오후 3시와 4시 40분경에 '4.15총선' 개장표인 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에서 개표과정 중에 관내사전투표 비례대표개표상황표에서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은 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 전화를 통해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재확인했다. 그 과정에서 필자의 질문에 이진석 선거계장(전주시완산구선관위)은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고 다음 순번으로 이어지면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2018년 8월 국회 행안위(행정안전위원회)의 시정요구에 대한 2019년 1월 30일 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산 시정요구사항 조치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사전투표용지'에의 'QR코드' 인쇄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선거의 사전투표용지에 '막대 모양의 바코드'가 아닌 'QR코드'를 인쇄하여 선거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음"이라는 국회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시정요구사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용지에 현행 '공직선거법' '위반소지'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법 개정
[안동데일리] 동부지방산림청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10월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약초·버섯·과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임업생산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사범수사대 26명을 포함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전문 채취꾼의 상습 채취 행위와 인터넷 카페·동호회 등을 통한 모집 산행으로 이 경우 지자체, 경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사이버수사과)에서는 공갈미수 피의자를 검거했다.지난해 2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아이디ㆍ비밀번호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회원 약 16만 명의 계정에 부정 접속해 각 회원이 등록한 인터넷 웹사이트 아이디ㆍ비밀번호 도합 약 2,500만 건을 유출한 뒤, 그 중 14만 명의 아이디ㆍ비밀번호 약 43만 개를 피해업체에 제시하며 “5억 원을 주지 않으면 유출된 정보를 언론사 등에 넘기겠다”며 협박한 피의자 일당 총 2명 중 1명(중국인)을 검거하고 해외 체류 중인 1명의 신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에서는 오는 30일 기준으로 2017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지난 광복 71주년 기념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기준일(2015년 7월 13일부터 2016년 7월 12일) 직후인 지난 2016년 7월 13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기간 중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 면허 정지·취소처분 진행자 및 면허취득 제한기간(결격기간)에 있는 총 165만여 명이다. 이번 특별감면으로 인해 ▲부과된 벌점은 모두 삭제되고, ▲운전면허 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당신이 잠든 사이에’ 반전 엔딩이다! 김원해가 꿈속 미래를 바꾸고 이종석과 배수지의 목숨을 구했다. 김원해가 과거 이종석과 배수지의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했던 탈영병의 형이라는 특급 반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또한 김원해는 꿈속에서 사망했던 이종석과 배수지를 불길에서 구해내며 폭풍 눈물을 쏟아 가슴 저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26회는 닐슨 전국-수도권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25-26회에서는 최담동(김원해 분)이 과거 정재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지 분)가 구한 탈영병의 형이라는 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에서는 민생침해범죄를근절하고,서민경제활성화를위해 올해 8월 1일부터 3개월간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범죄 특별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해 4,618건 4,133명을 검거(구속 192명)하고, 피해품 2,794건, 31억4,600만원 상당을 회수하는 등 실질적 피해회복에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휴대용 IT기기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으로 개인의 소중한 정보가 담겨져 있어 개인정보 유출이나 모바일 결제 등을 통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유통범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PC·이동식 저장장치 등 휴대용 IT기기 강절도·점유이탈물횡령 행위 △IT기기 보관 개인정보 유출 및 금품 갈취 행위 △중고물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지난 17일 15시, 안동경찰서 1회의실에서 박영수 경찰서장, 시민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로 인한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심의과정에 시민참여로 경찰처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한 제도로 안동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 내부위원(위원장 경찰서장) 4명, 시민위원 12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인형뽑기 기계를 흔들어 인형 4개를 절취한 남성(20대)과 마트에서 소고기를 절취해 간 주부(60대), 택시를 무임승차한 남성(70대) 등 3명을 대상으로 범행동기 ․ 상습성 ․ 피해회복 여부 등 사건의 정황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절도혐의 2명은 형사사건에서 즉결심판 청구로, 무임승차
원고 별지 기재와 같습니다.선정당사자 원고 이름 및 주소 : 2명(성명과 이름은 생략)피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관리위원장 김용덕) - 청 구 취 지2017년 5월 9일에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무효로 한다.소송비용은 피고의 부담으로 한다.- 청 구 원 인당사자의 지위원고들은 2017. 5. 9.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한 국민들이고, 피고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관리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입니다.대통령 선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