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이 책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책 내리는 용상의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포토존에서 의상 및 소품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눈사람과 함께 포토타임, 선물 포장된 미대출 도서를 책 관련 키워드만 보고 대출하는 ▷루돌프가 Pick한 책 보따리, 크리스마스 관련 어린이 도서를 전시한 ▷꼬마 산타의 책장,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시켜주는 ▷크리스마스 이브엔 연체 해방(12월 24일) 등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1일(금),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3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제321회 정례회 중 진행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의 결과를 종합하여, 각 상임위원회 별로 뛰어난 활동을 한 의원을 1명씩 총 11명을 선정했다.옥재은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춘선숲길이 보행자 중심의 산책길로 재조성되고,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우회도로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방문자센터 등으로 활용된 열차는 관리사무실 이전 후 작은 도서관, 시민열린카페,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재조성되고 전면 광장은 잔디마당과 연계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특화된다.24일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전날 서울시가 개최한 ‘경춘선숲길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기존의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 등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은 9월 20일 독서의 달을 맞아 안용기, 박주영 등 6명을 다독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독서의 달 다독자 시상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간의 대출 권수 및 도서관 이용 규정 준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성인 2명, 청소년 2명, 어린이 2명 총 6명을 선정 시상했다.이날 다독자들은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3만원을 수상하였다.권오규 관장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접하며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안동 관내 초등학교 2~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이번 겨울독서교실은『겨울이 달달해』라는 주제로 6가지 이야기를 다루었다. 달달한 디저트와 인성교육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나만의 마카롱 그립톡 만들기, 쿠키 열쇠고리 만들기, 나눔과 봉사 수첩 만들기,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했다.또한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을 알아보고, 매일 아침 독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안동데일리 편집국)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 12개 프로그램을 1월과 2월에 걸쳐 2기로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어휘력과 독서능력을 키우는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다양한 활동을 연계한 , , , , ,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취미와 진로까지 고민해볼 수 있는 ,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영방송 MBC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4.15 총선 직전의 검언유착 보도와 대선 과정에서는 김건희 여사 녹취록 보도와 같은 선거 편파왜곡 보도가 문제가 되었고, 조국 수호 집회에 대한 박성제 사장의 ‘딱 보니 백만’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통해 MBC 경영진의 친 민주당 성향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특히 올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뒤에는 9월 뉴욕순방 취재에서의 ‘자막조작보도’와 PD수첩 ‘김건희 여사 대역 미고지 사건’과 같은 왜곡 조작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민노총 산하
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
‘민주노총’과 민주당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할 필요. 미국의 빅택 기업의 감원사태는 심상치 않다. 트위터뿐만 아니라, 아마존도 대량 감원 사태가 일어난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동의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 좌파들은 기업과 국가가 ‘종족적 민족주의’에 의존할 때가 아니다. 세계 시민주의 하에 국가의 존망이 흔들리면, 종족이 뿔뿔이 흩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동아일보 A35 하 5단 통 광고 자유민주당 고영주 변호사(2022.11.17.),〈국민 여러분, 언제까지 종북주사파 세
공법과 공명정대의 정신이 실종 된 것이 아닌가?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법은 있으나 마나하고 법조계가 법을 우습게 보고 청와대, 국회 그리고 법원이 법을 해치고 있으니, 국민들을 보고 법을 지키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토요일에 광화문 근처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한다. 그곳은 교통이 막히고, 그 고음의 소리는 정말 해방구임에 틀림이 없다. 민주노총과 기독교인의 만용은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 소음의 규제가 있을 터인데...타인에 대한 관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욱 철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공공직 종사에게
국회의 힘을 대통령 중심으로 가져와야. 10∙29 핼러윈 사건은 국회와 대통령 간에 권력 투쟁의 양상을 띠고 있었다. 사건 현장에 경찰이 없었다. 조선일보 김승재∙이해인 기자(2022.11.02.), 〈‘압사당한다’ 4시간전부터 신고..경찰은 ‘방치’〉, 10만이 넘는 인원이 운집해 있는 곳에 경찰이 없었던 것이다. 낮에 경찰은 보수∙진보의 대리전을 펴는 곳을 방어하고 있었다. 민주당은 대통령제를 파괴하고 싶다. ‘연방제 개헌’도 따지고 보면, 국회가 권력을 갖겠다는 소리이다. 그건 국가 해체와 같은 소리이다. ‘용산참사’, ‘세월
반칙의 습관화는 문재인 시대로 끝내야. 비정상화가 일상화되었다. 이념과 코드로 현실 정치와 경제에 대입하니, 모든 경험적 현상이 뒤틀린다. 시대가 흔들림 수록 지식인의 사회적 사명이 앞설 필요가 있다. 자기 성찰 없이 정책을 시행하니, 정치공학, 경제공학이 일상화되었다. 그 실례가 한국전력에서 그대로 투영된다. 문재인과 김정은 판문점 도보다리 USB에 담겼다는 북한 원전건설의 실상은 정치 공학 자체이다.조선일보 김나영 기자(2022.09.21), 〈윌리엄 왕세자 지지율 77%… 영국인들 “아버지보다 낫다”〉, 영국국민은 여전히 노블
文의 공산권 사랑, 그게 병적이랍니다. 한번 공산당 이념에 중독이 되면 전향이란 것이 쉽지 않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더니만, 공산권 사랑은 아편보도 더욱 지독하다. 그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행세했다면 문제가 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이다. 북한과 그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과 친구하기를 중독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몽둥이가 필요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文 씨는 5년 동안 돈을 많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마스크 강제가 만들어낸 완장 찬 버스기사, 부산 기장군 모 아파트에서 아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기장 도서관으로 가던 40대 주부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했다.버스를 타고 가던 이 40대 주부는 숨쉬기가 힘들어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려썼다.그런데 버스 기사는 아이 엄마에게 마스크를 코까지 올려쓰라고 소리를 질렀다.기사는 재차 소리를 질렀고, 아이 엄마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자, 더 큰소리로 마스크를 코 위로 올려쓰라며 화를 내었다고 한다. 그러자 놀란 40대 주부의 어린 아이가 공포에 떨며, 머리를 무릎 사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 대법원은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4·15 부정선거도 눈감아 줬다. 선관위, 헌법재판소를 수하에 놓고, 한국 정치의 포퓰리즘에 편승한다. 그 판결의 근거는 ‘떼법’이라고 한다. 그들은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른 집단이기주의로 똘똘 뭉쳐있다.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다. 그 방법이 민중민주주의, 즉,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 하는 방식이라면 대법관의 ‘법과 양심’에 의심을 품게 된다. 법원의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국민은 70〜80% 먹고 사는 문제를 동맹국에서 얻는다. 동맹국인 미국, 일본, EU 등 국가는
나쁜 과거는 철저하게 단죄할 필요가 있다. 새싹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도록, 시장에 울을 단단히 해주고, 묵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 한다. 문재인 청와대는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엉뚱한 일을 하거나, 국가 예산을 허비하였다. 4·15 선거와 같이 재판을 하는 인사는 엄벌이 필요하다.그리고 공공직 종사자의 부패가 하늘을 찌른다. 썩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한다. 그렇지 않고, 그걸 안고 가겠다고 하면 어느 국민이 현 정부를 신뢰 하겠는가? 그리고 국민에게 허리를 조울 것을 강요하면 그 말을 들을 국민이 없다. 개혁은
누리호 발사 성공, 인간, 기술 그리고 사회 사회는 분업으로 형성된다. 그 조직은 '기술 합리성'(technical rationality) 원리에 의해서 움직인다. 기술합리성은 도구적 이성으로 보고, 인간은 원래 도구를 만들어 쓸 줄 알면서 이런 발상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그 기술이 현대 문명을 주도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되면서 기술, 기계의 노예가 되면서 인간 소회가 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의 정당성은 이 기술의 노예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려는 노력이 주요 이슈가 된다.공산주의 국가는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인간소외, 인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의 저자 양선엽 대표(공정선거국민연대)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일 15시 40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 서관 509호에서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양 대표는 지난 4.15총선 전에 공정선거국민연대 대표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의 문제점'과 중앙선관위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전투표를 하지말고 본투표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다고 하여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제237조(선거의 자유방해죄) 제1항 제2호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공급망 유지,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조선후기에 경세치용(經世致用)이라는 말이 있다. 조선후기 유형원, 이익, 정약용 등 실학자들이 논의한 내용이다. 천관우는 이를 언론학의 원류로 보았다. 물론 경세치용은 ‘민생안정과 사회 발전 등의 현실적 문제를 농업혁신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던 경향“이다. 요즘 말하면 ’먹고사는 문제‘를 어떻게 이상적, 실용적, 과학적으로 풀어 가는가 하는 문제이다. 5월 19일 그 문제가 한미 기술동맹,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이념적 문제 등으로 직접 논의된다.경세(經世)는 ‘경’은 원시유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