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은 9월 20일 독서의 달을 맞아 안용기, 박주영 등 6명을 다독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다독자 시상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간의 대출 권수 및 도서관 이용 규정 준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성인 2명, 청소년 2명, 어린이 2명 총 6명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다독자들은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3만원을 수상하였다.

권오규 관장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접하며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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