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6. 23.(금) 11:00 경찰서 회의실에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아동안전보호 활동에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아동 등 사회적 약자 안전을 위한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아동안전보호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봉사 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한 위원들로 2008년 발족되어 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 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선도프로그램 참여, 아동안전지킴이 안전용품 지원을 하는 단체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기아는 2023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678대, 해외 19만3456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8% 증가했으며, 해외는 9.9%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75대, 쏘렌토가 1만6386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3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
정치는 ‘바름(正)’을 근본으로 해야. 공직자의 ‘빛과 소금’이 사라진다. 공론장에 오른 주요 이슈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없다. 오직 공직자의 비리만 나열된다. 기업은 공동체를 붕괴시킬 수 있으나, 공직자가 바름(正)으로 공동체를 살려주면 된다. 그런데 공직자가 불의를 조장하면 문제가 있다. 그걸 퍼 나르는 언론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시기각각 일어나는 일을 사실에 충실하게 보도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언론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다른 현상이 이렇게 엉망으로 뒤엉켜있다. 국민도 서재필, 이승만이 직시한 ‘
‘책임 경영’ 강조한 이재용. 정치인, 법관들도 이젠 과거에 교훈을 얻고, 기업을 좀 배울 필요가 있다. 이런 정치와 법원으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국민의 짐만 지우는 정치와 법원이 아닌가? 신뢰가 중요한 시기이다. 동아일보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2022.10.27.), 〈中 정부 ‘빚더미 경보’...재정 적자(올해 1〜9월) 1400조원, 작년의 3배〉, 일인 지배체제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북한은 다른가? 북한은 폭력과 테러로 남조선 해방 외에는 희망이 없다. 그런 사회들도 닮는다면 문제가 있다. 국부의 20%를 차지하는
文 청와대는 월북 몰이 증거 조작, 尹 정부는 ‘절박함’이 없고...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는 국가 운영을 자기집 살림을 하듯이 하면 문제가 있다. 물론 자기집 살림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절제와 절도 그리고 절약이 없는 가족은 없다. 요즘 동네 조그만 수퍼에 세일 품목이 있다고, 주부들은 긴 줄을 서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가 만들어준 문화이다. 청와대와 국회가 그 펑펑 쓴 돈에 가정이 죽을 지경이다. 尹 정부는 전임 정부가 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벌써 당선 된 후 7개월이 넘었다.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없다. 방위산업을
09:30 국가지원사업 건의 기획재정부 방문–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세종시정부청사)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건의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10:30 서후면, 14:00 서구동, 16:00 안기동)–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 파악 및 시정 발전방향 모색
조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지 말라.’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94세 나이로 서세(逝世)를 하셨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는 토지공개념, 케인즈 경제학‘ 등 좌파 이론을 폈으나, 주류 경향은 자유주의 경제론에 더욱 무게를 두었다. 지금 ’노동의 유연화‘ 등 자유주의 문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조선일보 류재민 기자(2022.06.24), 〈부총리·한은총재·서울시장 지낸 경제학계의 거목〉, “제자인 한덕수 국무총리도 빈소를 찾아 “시장에 대해 직접 규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교수님의 학자적 소신이었고, 저도 일생 동안
공급망 유지,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조선후기에 경세치용(經世致用)이라는 말이 있다. 조선후기 유형원, 이익, 정약용 등 실학자들이 논의한 내용이다. 천관우는 이를 언론학의 원류로 보았다. 물론 경세치용은 ‘민생안정과 사회 발전 등의 현실적 문제를 농업혁신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던 경향“이다. 요즘 말하면 ’먹고사는 문제‘를 어떻게 이상적, 실용적, 과학적으로 풀어 가는가 하는 문제이다. 5월 19일 그 문제가 한미 기술동맹,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이념적 문제 등으로 직접 논의된다.경세(經世)는 ‘경’은 원시유학을 말한다
‘검수완박’은 문재인보호법. ‘검수완박’은 문재인과 386 운동권 세력 보호 외에는 아무의미도 없다. 문재인 5년은 정치로 경제를 삼킨 시간이었다. 현재 자유주의, 시장경제 사회는 경제의 원리가 정치 지형을 바꾼다. 그게 정석이다. 그런데 이 기간에는 헌법정신을 유린하고, ‘독재 정치’를 한 것이다. 뒷감당이 되지 않으니, 이젠 ‘검수완박’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 속내는 특권을 인정하라는 소리다. 이는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특권을 인정하라는 것은 말이 된다.문재인과 386 운동권세력은 그들의 정당성은 생명, 자
국회의원, 공기업, 어공 등 공신록(功臣錄)을 받은 인사들... 문재인 청와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신분사회를 유지했다. 조선사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만 일이 대한민국 공화주의 헌법 하에서 일어났다. 공신록(功臣錄) 때문 역사의 제물이 된 정암 조광조를 자시 끄집어 내 국회와 공기업, 어공 등을 조망한다. 선관위는 공신을 주는 창구로 역할을 했다. 그게 밝혀졌으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명단을 밝혀 그 사람들 제외시키고, ‘검수완박’ 논의를 하고,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국가·민족을 중시한 푸틴이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다
세계 공급망을 먼저 확보해야.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섣부른 부패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실험은 이젠 종말을 고할 때가 되었다. 이승만 자유와 독립정신, 세계시민주의,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기업가 정신이 아쉬운 때이다. 무역흑자 남은 실탄 잘 사용해서 세게 공급망 확보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조선일보 사설(03.16), 〈임기 말까지 ‘알박기’ 인사, 다음 정부에 넘기는 것이 순리〉, 사기업은 펄펄 나는데, 공기업은 노조에 막혀 고임금만 지불하는 꼴이 되었고, 노동생산성은 뒷전이다. 경제의 발
“‘힘 없는 평화’는 국민을 지킬 수 없었다.”‘종전선언’ 다 거짓말이다. 청와대든 국민이든 판단력이 마비되었다. 이는 국가 해체를 위한 정치공학에 불과했다. 문재인 청와대 5년 강한 국가를 만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정책을 뒤로하고, 나쁜 정책을 앞세웠다. 국가는 빈사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민주공화주의 주인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2022.02.25), 〈순한 국민이 나쁜 정부를 낳는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갔다. 줄 서라면 줄 서고, 주사 맞으라면 맞고, 가게 문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심상정, “이번 대선은 촛불정부의 실패 심판하는 선거.”‘촛불혁명’의 결과는 초라하다. 386 운동권 세력은 5공 때 국보위처럼 설쳤다. KBS 진실과 미래위원회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적폐’로 몰고, 칼춤을 췄다. 그 상징적 조치를 모든 공공기관의 적폐청산 위원회를 가동시켰다. 그런데 법원이 ‘불법성과 위헌적 처사’라고 300만 원 벌금형을 판결했다. 그 역사의 법정은 ‘촛불혁명’의 정당성 문제가 오랜 동안 지루하게 벌어질 전망이다.조선일보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前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2022.02.15), 〈‘임명직은 선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베이징 올림픽’ 판정시비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가르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계급사회이다. 마르크스는 계급은 자본가 노동자의 양대 계급이다. 베버는 같은 시장 상황에서 있는 사람을 같은 계급으로 봤다. 양대 거장은 자본주의 사회를 계급사회로 봤다. 비판을 하든, 긍정적으로 보든 계급사회임은 틀림이 없다. 노동시장에 나가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동기이고, 그 동기는 체제(system)에 자기의 역할과 역할 기대 하에서 분업적 노동을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도 계급적 관점에서 봐야
“중화주의, 올림픽 정신 삼켰다.”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에는 공정성 개념이 부재하다. 그 만큼 보편적 가치가 자취를 감추고, 특수 이익만이 판치는 세상이다. 자신의 패거리는 모든 것이 정당하고 이념과 코드가 다른 개인은 전리품으로 간주한다. 그들의 생명, 자유, 재산 등 생탈권은 기득권 세력이 갖는다. 그 문화에서 공정경쟁은 전무한 상황이어서 공정한 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이유가 없다. 기득권을 가진 자가 권력을 나눠주고, 하위 신분에게 충성을 강요한다. 그리고 매사가 선전, 선동, 진지전 구축에 열을 낸다.베이징 올림픽에
“이해찬 ‘승리한 대선...결국 이재명이 승리’”법치가 무너진 사회는 부족 집단들이 득실거리게 마련이다. 패거리 지워 내편, 네편 가르고 진편의 생명, 자유, 재산은 이긴 편의 전리품이 된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 정신을 무시하고, 거짓의 산을 이루면 그 민족의 앞날은 보나 마나하다. 국민들도 정신을 차리고 내 밥 그릇 내가 챙길 수 있어야 한다.경향신문 박광연 기자(2022. 〈이해찬 ‘승리한 대선 세번 모두 기획해보니 결국 이재명이 승리’〉, 이해찬 민주당 전 대표는 4·15 부정선거와 무관할 수 없다. 180석 여당은 누가
“2016년 촛불은 정말 혁명이었을까”3류 정치는 계속된다. '촛불혁명‘은 이념과 코드로 점철되었다. 386 운동권 세력은 축복이었지만, 국민은 우울하다. 정치고 경제고 산업이고 되는 것이 없으니, 당장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현실적으로 대두된다. 집집마다 재산이라고 집한 채 있는 것이 다 빚 덩어리이다. 3류 정치 계속할 건가?중앙일보 이에스더·황수연 기자(2022.02.03), 〈확진 1만 명(하루)서 2만 명 1주일밖에 안 걸렸다.〉, 자랑하던 K-방역은 이렇게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문재인 씨 지지율은 40% 고공행진
코로나의 공산당 독재문화, 이젠 그들도 영양가가 떨어져.웃는 말로 공산당은 기독교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공산당은 1년에 한 번씩 전당대회를 하는데, 기독교인은 1주일에 한 번씩 전당대회를 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신문을 이길 수 없다. 신문은 하루에 한 번씩 전당대회를 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힘은 대단하다. 신문은 국내 있는 지식들을 취합한다. 언론인도 학문세계의 대한 깊은 아이디어 없이는 곧 포퓰리스트가 되고, 폭로저널리스트가 된다.제작된 우한〔武漢〕코로나19도 이젠 포퓰리스트와 같은 운명을 취한다.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