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곽상도 위원장과 윤창현 위원이 13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방문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축소 신고 및 횡령 의혹 등에 대한 수집ㆍ분석한 자료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날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가 검찰에 제공한 자료는 ▲정대협ㆍ정의연이 모금한 82억원 후원금 내역과 증빙자료 ▲길원옥 할머니 통장내역 ▲윤미향 의원 개인계좌 현황 ▲윤미향 의원이 현금으로 매수한 부동산 등기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북구)이 피해 아동의 의사와 관계없이, 아동학대 피해자와 가해 부모를 분리하도록 하고, 신고되지 않아도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현장이면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피해 아동은 ‘가스라이팅’(정서적 학대) 등으로 가해 부모가 무서워 분리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없고, 시의적절한 분리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아동이 사망하는 등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창녕, 천안 등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관련기사] 유튜브 '종이의 TV'의 동영상이다. 지난 14일(일) 밤 9시께 일산 블랙시위에서 술취한 좌파 남성으로부터 10살 어린이가 폭행당한 상황을 요약한 영상이다."4.15총선은 부정선거다"라는데 한국은 이미 민주주의가 사망했다고 하는 블랙시위가 전국적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일요일 밤, 일산 블랙시위에서 엄마와 함께 참여한 10살 어린이가 술취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당한 어린이가 쓴 진술서에는 "2020. 6. 14. 9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했다. '바른사회 Meet 콘서트'는 구글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10분 강연' 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이다.오는 5월 27일(수) 저녁 9시30분,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두번째 시간으로 '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3일, 토) 오후 5시에 서울 서초구 법원로 10, 정곡빌딩남관에서 청년들이 '전자개표기를 지켜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現 정권과 중앙선관위를 향해 '부정선거 규탄'과 함께 시위(示威)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관계자는 "차량은 될 수 있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 등으로 와 주길 원한다"며 "서울지하철 '교대역 11번출구'로 나와서 약 240m정도 거리에 있는 정곡빌딩남관 앞으로 오면 된다"면서 약도도 표시했다.또, 관계자는 이날 "현 정권과 중앙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은 지난 11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를 통해 탄력순찰을 홍보하고 코로나 19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소독제에 탄력순찰 홍보 문구를 부착하여 관내 자율방범대 및 노인정에 100개를 배부하였다.지금까지 경찰은 각종 범죄・112신고 등 치안통계를 토대로 경찰의 입장에서 순찰시간・장소를 선정해 왔지만, 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면 경찰이 순찰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새로운 순찰방식이다.주민의 입장에서 순찰장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이 독창적 시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경북CKL 랩토커 6기’를 모집한다.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다.경북CKL 랩토커는 SNS기자단으로서 매년 경북의 문화콘텐츠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소식을 알려왔다. 이번에 선발되는 20여명의 랩토커 6기는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경북 소재 대학생이나 경북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랩토커는 사진 및 영상, 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북CKL의 활동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달 민변출신의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정암 선생'에 대한 망언에 이어 동아일보는 『김순덕의 도발』에서 '조국·조광조가 개혁을 했다고?'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 지식인이라는 인사와 언론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정암 선생과 그 후손인 35만 종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등 한양조씨 종인들이 뿔이 났다.한양조씨대종회(회장 조호원)는 사무실로 항의하는 전화가 빗발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제가 된 인사와 언론사는 성명서와 전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10일 열린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의 출판기념회가 연일 화제다.지역 유명 인사의 축사 영상도, 장시간 이어지는 내빈 소개도 없었다. 대부분의 손님은 로비에서 진행한 현장 중계로 인사를 대신했고, 따로 내빈 명단을 만들어 소개하지도 않았다. 정치인의 흔한 출판기념회를 예상한 참석자들은 예상했던 행사 모습과 달라 신기해하는 이들마저 있었다.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분들은 "출판기념회라 해서 뻔할꺼라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 "독자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진심이 보여서
존경하는 국내외 이북도민 여러분 !2020년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겸 평안남도지사 이명우입니다.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아침을 맞이하여 이북도민 모두 금년 한 해 소 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2020년 경자년은 힘이 아주센 “흰쥐의 해”의 해입니다. 쥐는“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입니다.경자년을 맞이하여 이북도민 여러분 더 풍요로운 삶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금년에 남북공동번영의 한 해가 되어 꿈에서도 그리던 고향땅을 밟을 수 있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19년은 대한민국 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 종교타운에 대한 염려가 기독저널 임성식 목사(발행인, 대표)가 2017년 2월 28일자 기사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그토록 염려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결국 우리 눈앞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버젓이 음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국 국내 최초로 경북 안동지역에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분으로 '종교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이미 준공식을 갖은 ‘안동종교타운’은 그간 7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9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경에 천주교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서 대수천(상임대표 이계성)은 두 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이계성 대표는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했던 악한 일들을 설명했다.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가 김영식이고 김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라고 덧붙였다.그리고 대수천 회원들은 새벽 일찍부터 집에서 나와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이동해 오전 9시부터 태화동성당 집회가 예정되었으나 조금 시간이 늦어졌다. 그렇지만 집회장을 정돈하고 대수천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신부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 서초구청의 ‘서리풀 원두막, 서리풀 이글루, 온돌 꽃자리의자’가 선정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지난 2017년에 이어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공모, 선정해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시상의 훈격이 국무총리상으로 승격되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의 품격도 높아지고, 우리 사회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서울은평경찰서(서장 김성희)는 5월 8일 오전 8시 동명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등굣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학교주관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명여자고등학교에 은평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동명여자고등학교는 차량통행이 많은 통일로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학생들이 중앙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자발적으로 교통관리를 하고 있다.특히, 등굣길 학생 및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 10여년 전부터 5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교통안전 봉사활동 모임(담당교사 구본중)을 운영하고 있다.이
KT(회장 황창규)가 3월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행사에서 5G 기술로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생중계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기념식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14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KT는 독도와 마라도의 주민, 경비대원들이 함께 외친 ‘대한독립만세’ 현장을 KT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광화문 광장에 모인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2,0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은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소비자중심 비영리 단체가 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단체가 되어 주기를 함께 기원했다.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10주년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씨, 아나운서 임지혜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류근찬 대회장의 개회사로 막을
본지 기자에게 지난 18일 오후에 제보가 들어왔다.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 위치한 신문로빌딩에서 '지분이 많다는 이유로 공동지분까지 맘대로 손 대는 한 모씨와 두 아들이 갑질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본지 기자는 상당한 설득력 있는 내용이어서 19일 오후 1시경에 상가를 직접 방문해 취재에 나섰다.한 모씨의 아들은 지난 13일에는 쇠사슬을 치기 시작했고 18일부터는 펜스를 설치했다고 제보자가 설명했다. 7년째 운영하고 있는 Take-out 커피숍은 직격탄을 맞았다. 이들이 설치한 쇠사슬과 펜스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꽃
[안동데일리]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지원을 위해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와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우선 공사는 오는 17일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강의실에서 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 행사인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를 최초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호텔, 관광스타트업, 호텔예약 사이트 등 9개 관광관련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약 40∼5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면접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공사는 관광산업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올해의 성평등문화상’ 중 ‘성평등문화인상’의 수상자로 노희경 작가를, ‘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으로 영화 〈비급 며느리〉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며, 문체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성평등문화상’은 문화를 매개로 성평등과 관련한 사회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 환경 조성에 기여한 인물과 문화콘텐츠를 선정해 격려한다.‘성평등문화인상’ 수상자 노희경 씨는 1995년 문화방송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해 24여 년 동안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고 있
[안동데일리] 문화재청은 ‘낙화장’을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김영조 씨를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낙화장’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의 바탕소재를 인두로 지져서 산수화, 화조화 등의 그림을 그리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우리나라 낙화에 대한 기원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규경이 쓴'오주연문장전산고'에 수록된 ‘낙화변증설’에서 찾을 수 있으며, 19세기 초부터 전라북도 임실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왔다.한국의 낙화기법은 본래 전통회화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