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역군이었던 이 시대의 어르신들이 부도덕한 IT 세력들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선거(비밀선거) 질서의 복원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우시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악의 세력에 굴종당하느냐 아니면 악의 세력을 퇴치하느냐를 결정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만이 이 나라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비겁한 사람들이 아닌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에서 구한 자랑스런 선열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 시대 악
[사설] 지방자치 제도의 허구 ‘지방자치’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숨겨진 인간들의 타락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는가라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 어르신들과 선구자들이 많이 있다.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허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우리 사회는 정책 사안마다 결정권자가 결정을 그르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그 운영 주체의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그 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구성원들의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진 리더들이 공동체의 이익보다 사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늘상 문제가 따라다니는 것이다.한 나라의 국정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지를 보면 그 투표지가 누구의 것인지를 아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전투표지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맹백한 반민주적 범죄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그 이유는 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하러 가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먼저 사전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사무원은 그 신분증을 본인확인기에 넣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신분증이 스캔되고 그 스캔된 이미지가 그대로 중앙선관위 서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로그파일에 저장이 되고 그 순간 트랜잭
제21대 국회가 국민에게 보여 준 값비싼 교훈오늘은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있는 날이다. 사실상 사전투표 때문에 5일이나 앞당겨 유권자는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은 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선출된 국회의원이 입법하는 과정에서 국민보다는 자신들의 영달(榮達)과 기득권에만 전념한다는 교훈을 21대 국회를 통해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국민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는 형국이다.여당 부대변인의 글은 “재보궐선거 하는 원인을 물타기하려는 수작에 불과한 막말” 지난 2월 18일 페이스북
사설 - 내일은 4.15총선 투표날내일은 제21대 총선 본투표일이다. 하나님의 가호(加護)가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안동시와 예천군이 단일 선거구로 처음으로 치뤄지는 선거이고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선거는 주권자가 스스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고 때로는 심판하는 날이다. 주인된 권리를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며 행사한 주권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고백하는 날이다.현재 ‘文 정권’의 무능은 이미 드러났고 또, 언론을 장악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청와대 내에서 벌어진 원전폐기문제, 조국 사태,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권력의 줄세우기와 배신의 정치, 이젠 그만 - 사설제21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무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입당표명을 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그동안 누적되어 온 폐단이었는데 '평등과 정의 그리고 공정'을 입만 열면 말하는 촛불세력의 주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인가 묻는다. 이번 사태는 이번 총선에 미칠 파장이 결코 적지 않다고 본다. 필자는 안동시와 예천군 지역을 단일 선거구로 벌어지는 정치적 상황이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본다. 또, 4.15총선 전체의 판
한심한 4.15총선 후보자들… 2020년 4월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안동·예천 지역구에는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 권오을 후보, 권택기 후보 등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게 되었다.4.15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의 구태의연(舊態依然)한 행보와 직관력(直觀力) 부재(不在)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우는 ‘혁신공천(전략공천)’이라는 미명(美名)으로 ‘낙하산’ 공천을 했다.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는 상향식 공천이라는 민주적 절
[사설] - 해도 해도 너무 나간 미래통합당 공관위..., 황교안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다.미래통합당 11명의 공관위 위원과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국회의원 공천자 발표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공천의 심사기준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말하기도 한다. 마치 공관위의 심사결과에 대한 일방적인 공천발표에 지난 이한구의 전철을 밣는 것 아니냐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쯤되면 황교안 미래통합당 공심위 위원장의 정치력과 지도력이 국민들에게 발휘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그동안 국민들이 보수의 가치를 가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자들과의 싸움 중2016년 10월 JTBC 뉴스에서 손석희 앵커의 태블릿PC로 촉발된 대한민국의 대혼란이 본격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전권을 쥐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합세해 2016년을 기준으로 기존의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되어갔고 지금은 되돌일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문재인이 말한 것 중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은 철저히
기가 차는 나라, 이젠 그만하고 수습해야... 결자해지(結者解之)하라!노무현 前 대통령의 말이 기억난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때도 노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이 '검찰개혁'을 말하며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가 검사들의 거센 저항을 불러 왔다. 그래서 2003년에는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당시 법무부장관이 강금실이었고 민정수석은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은 문재인이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모두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잃어버린 지도자- 대한민국 지도자와 대형 교회 지도자, 집안의 지도자… 그리고 구성원... - 모든 조직의 장의 의사결정은 그 조직 구성원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다. 조직의 장은 의사결정의 크기만큼 책임이 갖는다. 이를 조직의 장은 잊어서는 아니된다.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대표 즉 장이다. 그에게는 의사결정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내리기 위한 비서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그들은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다. 이들이 대통령에게 전문적 식견과 조사 등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