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祝 辭 -

안녕하십니까, 안동 국회의원 김광림입니다.

「안동데일리」인터넷신문과 주간신문의 '창사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눈과 귀로 역할을 담당해주시고 계시는 안동데일리 조충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척박한 지역․인터넷언론 환경 속에서도 안동데일리가 창간했을 당시의 초심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우나 더우나 현장을 누비시는 여러분 덕분에 안동 시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지역의 목소리는 줄어들고 도농간 격차, 지역과 중앙의 격차가 날로 커져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할 수 있는 언론이 더욱 필요한 법입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은 「안동데일리」가 앞으로도 지역 언론으로서 당당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안동데일리'라는 제호처럼 앞으로도 안동의 ‘하루’를 꼼꼼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7만 안동시민과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희로애락하며 성장하는 언론이 되어주십시오. 앞으로 가는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7

국 회 의 원 金 光 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