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최근 취재진이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발급받은 취재·보도증을 사전투표관리관에게 제시하고, 사전투표 과정을 촬영하려 했으나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취재진은 "투표자가 사전투표하는 장면을 선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상 촬영을 하겠다"며 협조를 구했고 사전투표관리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 후, 일정 부분 촬영을 허락했다. 그러나, 촬영 범위에 대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광한‧김장겸 전 MBC 사장은 지난 2017년 6월 민주노총 산하 MBC언론노조의 고발로 노동조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김장겸 사장의 말에 따르면 "대법원은 사실상 운신하지 못하게 3년 넘게 묶어놓고 오늘에댜 안 전 사장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본인(김장겸 전 사장)에게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확정 판결했다."고 속내를 밝혔다.아래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입장문이다.대법원 판결에 따른 입장문- 김명수 잔당의 ‘정치 판결’ 수용할 수 없다. -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
작금에 종북 언론노조 언노련에 장악 당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 신문매체, 인터넷 매체는 세계속의 어느 언론보다 언론방종을 누리고 있는 바 더불어 노동당 이중대당은 국회의원 특권으로 언론자유에서 벗어나서 국민무시 언론 권력의 만행으로 국가전복 정권퇴진의 발악을 하며 마구 마구 국가전복 폭동야기를 선동하고 있다.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가 언론탄압을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논 할자가 있는가!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언론다운 언론이 있는가!편협한 언론관? 누가?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데 편협한
사곡(邪曲)이 판치는 세상. ‘사사롭고 바르지 못함’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공공직 종사자는 집단이기주의는 있는데, 소명의식이 없다. 소명의식은 봉급에 관계없이 공동체,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다. 그것 없이 사적 이익만 취하려고 하면, 그 사회에 문제가 생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는 탐욕을 제어한다는 명분으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시도하지만, 그곳도 신분사회로 탐욕이 일상화된다. 민주공화주의 체제에서 사곡(邪曲)을 제어하는 방법은 우선 개인의 절제 정신이 앞서야 하고, 언론과 법조는 이걸 막아줘야 한다.이승만 주필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우선 감사원이 선관위에 대해 직무감찰을 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행한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검찰에 고발조치를 하여야 한다. 감사원에 의한 고발조치는 마치 선관위가 자행한 범죄에 대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는 것과 흡사하여, 검찰수사에 명분과 동력을 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사정이 이러한데, 선관위가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받을 수 없다고 버티는 모양이다. 선관위는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므로 감사원의 피감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전혀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헌법기관이란 말은 그 설립이 헌법에 근거한다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경찰 중간 간부들 중 일부가 이른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하며 경찰의 세를 과시하며 여론 공방전을 벌이는 사태는 정보ㆍ수사ㆍ물리력을 가진 공권력 집단으로서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한 위험한 행위이며, ‘검수완박’의 위헌적 법률에 고무된 정치경찰의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그 바탕에 경찰대학 출신 일색으로 조직화된 비정상적 권력 카르텔이 있음을 지적하고, 경찰대학의 폐교를 공식적인 사회적 의제로 올려서 공론화할 것을 촉구하였다.이하는 성명서 전문이
빗나간 국가주의 그 끝은 어딘가? 국민의 모든 삶을 국가가 움켜쥐고, 삶을 빼앗아 가면 러시아, 중공, 북한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에 맞지 않는 일이 계속 벌어진다. 윤석열 정부도 아닌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 정신은 공사가 구분되지 않는 권력욕에서 온다. 그게 처음에는 작아 보이지만,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동아일보 박제균 논설주간(2022.05.16), 〈尹의 공정, 公私 구분 흐릿하면 ‘말짱 도루文’〉,““저는 이제 해방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0일 경남 양산 사저로
‘검수완박법’ 국회 통과되는 날. 검찰의 수사기능이 거의 무력화되었다. 30일 국민혁명당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광훈 목사는 소리를 높였고, 청계천에 집결한 민주노총은 광화문을 소란스럽게 했다. 간첩을 잡는 국정원은 그 기능이 마비되고, 기무사는 해체되고, 범죄인을 잡는 검찰은 이젠 손을 놓게 되었다. 그리고 대법원은 ‘우리법연구회’의 이념과 코드로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은 한다’라는 말을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29일 쟁점이 되는 4·15 부정선거 재판(180일 안에 처리, 그러나 2년이 넘어)
검찰 칼날을 피하고 싶은 그들. 그래 그게 맞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은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고 한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죄지은 것이 없으면, 검찰이 무서울 것이 없다. 권력 남용하니, 검찰과 언론이 걸린다. 그렇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청와대, 선관위, 국회는 지금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다.중앙일보 정혜정 기자(04.09), 〈임종석 "시간지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 이뤄질 것"〉, ‘선민의식’이 대단한 사람이다. 예언자처럼 말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약탈 경제가 아닌, 정직한 교환만이 시장 활성화.정부여당은 지난 5년 간 돈을 펑펑 쓰고, 기업과 국민은 그 돈 갚느라 허리띠를 조았다. 정부 여당은 국민을 약탈할 것이다. 그 사이 정직한 교환은 물 건너가고, 시장은 위축되었다. 국가는 강도 높은 세금과 국민의 의지마저 꺾었다. 대선 후보라고 내놓은 여야 주요 인사들이 권력을 가지면, 다 할 것 같이 큰 소리를 친다. 그게 다 문재인 청와대가 하는 약탈 짓이다.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01.28), 〈안철수·심상정만 정상 같다.〉, 안철수·심상정만 정상 같다〉, 여야 주요 후보는
‘쪼개기 회식 뒤 집단 감염’, 이런 검찰 필요한가?법조의 난동은 계속된다.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법원이 숟가락 들고 설쳤다. 그 후 박 대통령과 더불어 수많은 전직 관리가 수감생활을 한다. 어떤 죄가 있다기보다 ‘적폐’라는 이름으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적폐’는 북한에서 하는 숙청의 형식이다. 물론 그 원죄는 특검과 검찰에 있다. 검찰은 증거가 아니고, 이념과 코드로 조사를 했다.그 사이 대한민국은 중공과 북한의 문화가 크게 작동하고 있다. 청와대가 시키면 검찰은 ‘하명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저자 이희천 교수는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하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신에 입각한 국가관, 역사관 등 공직가치 분야를 가르쳤다. 그러나 2016년 퇴직 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책임연구원으로 잠시 근무하다 지금은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의 위기실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구국제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벼랑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저술한 양동안 교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한편, 이희천 교수는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 경북대 법
경찰개혁의 성공을 염원하며2021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간다. 올해는 무엇보다 경찰에게 의미있는 한 해이다.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의 개정으로 경찰이 자율적이고 독자적으로 수사하고 있고 올 7월부터는 자치경찰제가 전국에 걸쳐 전면적으로 실시된다.경찰의 수사주체성 인정과 자치경찰제의 실시가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의 확보와 지역실정에 맞는 고품질의 치안서비스의 제공이라는 측면이 아니라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의 견제라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안동데일리 편집국)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외 27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유초중고생에게 의무교육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하 성명서 발표 전문이다. <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외 27개 단체 성명서 전문 >학교에서 동성애와 좌익 편향 사상을 의무교육 하려는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인권 친화적 교육문화 증진을 위한다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학생의 생존권을 위한 안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단독] 중앙선관위가 선거에 관한 소송 제기 기간 중에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용지발급기' 등에 대한 회수 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특히, 사법부가 증거보전 신청 관련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또한 고발사건 등에 따라 수사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용지발급기' 등에 대한 과감한 회수 조치를 강행하는 것은 때가 때인 만큼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는 심히 우려스런 처사(處事)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변 등은 지난 2020년 1월 14일(화)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수처법 공포행위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등」을 제기했다. 한변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4일 법률 제16863호로 구랍 30일 국회에서 의결된 「고위공직자수사범죄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수처법)을 공포하였다. 그러나 공수처법은 신속처리안건 지정에서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에 이르기까지 문희상 국회의장의 불법 강제 사·보임 허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기간 불법 생략,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유튜브 채널인 '펜앤드마이크'에서 지난 1월 14일 오후에 헌법재판소에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대표 김태훈)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대표 조성 조성한) 등은 '문재인의 공수처법 공포행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다. 가처분 신청에 앞서,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생략된 부분이 많으니 이 영상을 직접 들어보시길 바랍니다.)먼저, 한변 대표인 김태훈 변호사가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공수처법은 독일의 게슈타포와 같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