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국민의힘 소속 권기창 안동대학교 교수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안동시장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권기창 후보는 "‘새로운 안동, 준비된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과 함께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후보 등록을 마친 권 후보는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 안동장날을 맞은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권 후보는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위한 주요 8대 공약,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고등학교 출신 가수 영탁(본교 51회)의 팬클럽 ‘Takclass’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하여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에 장학금 2,000,000원과 더불어 마스크 2,500매와 치약 1,500개 등 총 24,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작년에 2,000,000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Takclass’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 올해에는 장학금과 함께 안동고의 모든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와 치약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다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오늘(6일) 총회를 열고 류희림 전 법조인클럽회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류희림 신임 공동대표는 KBS 기자를 거쳐 YTN 워싱턴 특파원과 YTN플러스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연대는 박우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2국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하고, 최창섭 전 서강대 명예교수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안동데일리=포토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중앙선 철도 폐선구간 중 안막동(882번지) 소재 예안교를 5월 4일 철거했다. 예안교는 안동 원도심에서 도산면으로 향하는 관문에 위치해 있다. 철교를 지탱하는 주변 콘크리트 구조물은 추후 철거될 예정이다.이번 폐선철교 철거와 함께 내년 7월경 국도 35호선(안막교차로-서지간) 확장공사가 완공될 시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도산권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월 임청각 인근부터 주요 구간별 철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지난 1월 10일 이희천 교수가 지은 소책자인 『3491개 읍면동이 위험하다』가 도서출판 대추나무에서 발간되었다.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이 책의 저자인 이희천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출마자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책"이라면서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책에서 "국민들은 각자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좌파세력의 마을 장악음모와 교묘한 전술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면서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아무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매년 2월에서 3월까지 지역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공연장과 갤러리의 시설 제공 및 활동 지원으로 역량강화, 레퍼토리 개발 등 공연·전시 문화 발전을 확산하고자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은 안동시에 소재지를 두고 최근 2년간 활동 실적이 있는 공연 및 전시의 예술 단체 및 예술가들이 지원 가능하며, 클래식,
“윤석열 ‘박근혜 수사 직분 따라 한 일, 인간적으로 미안”법조 문제가 많다. 나라가 온 통 법조인들만 사는 모양새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언론에 법조 ‘국정농단’이 보도 되지 않는 날이 없다. 그 오물이 상당하다. 법 기관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 날은 청와대의 반인권적 사건이 문제가 되곤 했다. 인권 변호사 출신 지배하여, 선거란 선거는 모조리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5·9 대선, 6·13 지방 선거, 4·15 국회의원 선거는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3·9 대선을 치른다고 한다. 걸레가 빤다고 달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12월 27일(월) 주요국의 인공지능 법률 등을 소개한 『법으로 보는 인공지능』을 발간하였다.오늘날 인공지능은 국가안보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상위 정책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과감한 투자와 법률적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국회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24차에 걸쳐 「AI와 국회포럼」을 개최하였으며, 2021년 12월 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지역 상품권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에서 집중 소비되고 있고, 사용처 역시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의정미래포럼‘ 소속 임태상 의원은 강성환, 박우근, 이태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였다.연구 용역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끼리끼리 연합이 심하다. 내 편이는 어떤 짓을 해도 눈감아주고, 네 편이면 조그만 눈에 티도 불을 켠다. 적과 아군을 구분하고, 모든 잣대를 한 곳으로 집중시킨다. 이념과 코드가 그것이다. 코로나19에서 그 현실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 결과는 K-방역이 아니라 국민 죽이는 정치방역이 계속된다. 국민을 우습게 본 것이다. 사회는 퍽 효율성이 없다.사회학 용어로 잘 쓰는 신분의 유형을 업적성 지위(achieved status)와 귀속성 지위(ascribed status) 로 나눈다. 전자는 자신의 역할
[2021.12.20. 미디어연대 성명]언론사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일탈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공수처의 언론인 조회는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TV조선, 채널A,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 등 13개 언론사, 41명에 이른다. 현재 상당수 언론사의 기자들이 본인 자료의 조회 여부를 파악 중인 만큼 향후 조회 건수는 크게 늘어날 공산이 크다. 대한민국 언론사에 ‘언론사찰’의 오점으로 기록될 중대 사태이다.고위공직자의 직무상 범죄를 수사하는 공수처가 언론사와 기자들까
"책임지지 않는 정부,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은 아닌가?"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체계가 흔들릴 만큼 만용의 정치를 계속한다. 국회, 사법, 검찰은 한통속이니까 그런데 밖에 있는 기자는 그간 무엇을 한 것인가? 에너지 정책, 먹고 사는 문제, 외교 정책 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이젠 할 일이 없으니, 청와대는 다음 정권까지 책임지려는 오만함을 내보인다. 전임 전권 불법 탄핵시키고, 나의 일은 난망이고, 다음 정권까지 내가 결정한다면 그건 열정의 극치이다. 김정은 체제 닮아간다. 세계에게 가장 지독한 전제정치 닮아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이념과 코드 이해하는 세상."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오전 8시에 시작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민족끼리’라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념은 이념이고, 코드는 코드이고 역사는 역사이다. 후대 사람들은 그 당시의 콘텍스트를 빼고 이념과 코드로 이해하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갈등만 조장한다. 그래서 역사는 2차 자료가 아닌, 1차 자료로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시대의 인물들은 공과가 있다. 공은 공대로 기록하고, 과는 과제대로 기록하면 후세가 평가하여 그에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저자 : 이희천(李熙天)저자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 해 10.26사태를 맞았고, 2학년 때인 1980년 봄 정치·사회적 격동을 목격했다. 이후 1985년말 군입대할 때까지 대학과 대학원 생활을 해서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경북대 법과대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는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
‘민주노총, 방역 비웃듯 오늘 수만명 불법집회’요즘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고 방송이 빈번함을 감지한다. 오늘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등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시민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다.’라고 했다. 물론 지하철 역무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 만은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화되었다. 이에 민주노총까지 뿔이 났다.몇 일 전부터 지하철마다 코로나 경고방송을 늘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집회가 일어나고, 경찰들이 종종 걸음으로 동대문 쪽으로 향했다.
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는 7일(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의 의견을 담아 4개 기관(대한의사협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의 협회장님, 학회장님, 조합장님, 대표님께 내용증명으로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신민향 대표는 "학생과 학부모의 원망의 소리가 넘쳐 나고 있기에 이 서한에 대하여 반드시 답해 주실 것"을 바란다며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학생에 대한 보호와 대책, 12~17세 접종 중지를 위하여 해결책을 세워 주시기를 호소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