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셀프상, 도덕적으로는 문제 없나? 불공정을 스스로 인정한 조 후보는 사퇴하라. [김태연 청년부대변인 논평]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주 의원의 “ 표창장이 발급된 2012년은 당시에 동양대 어학교육원의 원장이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다. 셀프 수상을 인정하는가?”라는 질의에 “셀프 수상이 맞다"라고 인정했다.이는 조 후보가 공인이라면 필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결여되어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덕적으로 결격사유가 차고 넘침에도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버티기 한 판을
안동데일리=유튜브영상) 유튜브방송 「김정호의 경제TV」에서 9월 2일 게시한 영상이다. 반일에서 반미로 가려하는 '文 정권'에 대한 설명을 설득력있게 호소하고 있다. 반일감정으로 국민들을 호도해 반미로 가려한다는 매우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 현 정권은 77%의 국민이 적대시하는 일본을 이용해 반미로까지 펼치려 한다고 주장한다. 김 박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文 정권'과 주사파들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에 나설 때"라고 말하면서 명분보다는 실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해 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일 오전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그날 오후 2시경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생방송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뒤 안동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였다.(上, 사진)지난 1919년 3.1운동에서 조선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는 일제치하에서 경찰의 총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를 각오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이었다. 2019년 8월의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
경상북도의회의 최근 일본에 대한 반응, 이래도 되나.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도의원일동이라는 전체 명의(名義)로 의회 청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60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공동(共同)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런 반응이 도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의아스럽다. 의원, 개개인에게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답인가'를 다시한번 냉정히 판단해 보길 바란다. 도의회는 이렇게 일본에 대한 불만(不滿)을 표출한 것처럼 그 반(半)만이라도 살아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일본정부의 일방적 경제보복 조치 발표에 대해 강력 반발, 전 도민과 함께 일본의 명분없는 도발에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와 관련, 도의회에서는 8월 5일 의회 청사에 경제보복 철회 플래카드를 게시한데 이어 8월 6일(화) 오후 3시에는 의회 전정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성명서를 통해 경북도의회는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백색국가 명단에서 일방적으로 제외한
[미디어연대 성명 -2019.7.4]KBS와 MBC에서 전 보도국장과 전 부장이 해고되는 등 사측의 징계 칼날이 끝내 휘둘러지고 있다.KBS의 해고 등 총 17명에 대한 징계조치(7.2일 발표)는 불법성 논란이 있는 사내 기구인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권고에 의한 것으로 징계사유 또한 혐의가 불분명한 기자협회 정상화 모임의 추진, 강압적 취재지시 등 이다.지난달 말 밝혀진 MBC의 해고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해고 부당판결을 무시한 행위로 '정상화'라는 명분으로 행해지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MBC에서는 현재
김정민(1973년생)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저자몽골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졸업)카자흐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수료)KIMEP 카자흐스탄 대학 국제관계학 석사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前) 한국 미스미저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2015년)강의: YouTube '김정민의 자연사 박물관' 진행대다수 역사, 종교, 국제정치, 국제관계 등 관련 강의YouTube & Eeb-Site: '김정민 국제전략연구소'---------------------------------------------
「변희재 석방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전개- 법원은 변희재 즉시 석방하고 태블릿PC 정밀하게 감정하라! -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최서원(최순실)이 태블릿PC로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 것을 좋아하고, 국정 기밀 문건도 미리 받아봤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4일에는 무려 1시간 20분이나 ‘최순실 PC 파일’이라는 주제로 특집방송을 하여,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분노한 사람들이 촛불집회로 몰려들어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 이뤄졌고, 조기대선으로 현 정권이 들어
[안동데일리]특허청은 창의발명교육분야 최고의 전문가집단인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한국과학교육학회 등 9개 학술협력학회와 공동으로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를 오는 9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 7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한 창조적 도전, 발명교육!’ 이라는 주제로 발명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진로교육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오전 행사는 한국인 첫 우주인 후보에서 벤처기업가로 변신한 고산대표에이팀벤처스)의 “메이커 운동 그리고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한다. 또한 강연자와 청년발명C
방통위와 방심위는 공정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라! (MBC 오늘의 이슈, 8.5.)MBC 출신인 김석진 방송통신위위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과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이 재임 기간의 소회문을 각각 발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은 소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최일선에서 지켜야 할 방통위는 지난 1년 간 편가르기식 정치에 오염되어 정부를 비판하는 방송을 보기 힘들어졌고,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은 보도내용에 법정제재가 내려지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 김석진 위원은 편가르기 정치
[안동데일리]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소위 ‘상품권 깡’을 통해 조성한 현금 4억4,190만원을 19대·20대 국회의원 99명의 정치후원회 계좌에 입금한 혐의로 ㈜KT 회장 등 7명을 입건, 회장 및 대관부서인 CR부문 전·현직 임원 등 4명에 대하여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T CR부문에서는 ‘벤치마킹’ 등을 명분으로 하여 법인자금으로 상품권을 구입한 후 업자에게 바로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총 11억 5천여만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 지
[안동데일리]지난 2005년 9월부터 11월까지 엘에스전선은 총수일가 및 그룹 지주사에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엘에스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의 설립방안 및 계열사 간 거래구조를 기획·설계했다. 우선, 그룹 내 전선계열사들의 전기동 통합구매 사업을 수행한다는 명분으로 엘에스글로벌을 설립한 뒤, 계열사 간 거래를 통해 연간 20억에서 30억 원의 稅前수익을 실현하도록 했다. 그룹 내 전선 계열사들이 같은 그룹 내 전기동 생산업체인 엘에스니꼬동제련으로부터 전기동을 구매할 때 엘에스글로벌을 거래중간에 끼워 넣고 통합구매에 따른 물량할인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외고·자사고의 존폐 여부는 물론 탈락자 처리 문제가 경기도교육감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후보 간에도 날카로운 대립각이 형성되고 있다.이재정 후보는 지난해 6월 경기지역 내 외고·자사고를 2020년까지 모두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5년마다 받도록 돼 있는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단계적 폐지를 진행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재정 후보는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앞으로 4년 내에 혁신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언급, 외고·자사고 폐지를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특히 외고·자사고에
글 /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전 KBS 이사)방통위 청문회 녹취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대화]김 경 근 : 청문 당사자께서 도착하셨고, 대리인, 지금 옆에 앉으신 분이,김 기 수 : 예, 대리인입니다.김 경 근 : 아, KBS 변호사?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네?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아-. 내가 … 처음 해 보는데요. 형식이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해해 주시고.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진행순서대로 지금부터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비핵화가 본질이 아니다.소위 좌정부가 들어서고, 보수우익정부가 행하여 왔던 모든 일이 적폐로 치부되면서 나라 안으로는 적폐청산이란 명분으로 보수우익이 청산되고, 밖으로는 북한비핵화라는 명분으로 급기야 미북정상회담의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록 당장은 미국과 북한이 밀고당기면서 협상의 길로 가고있지만, 북한이 비핵화가 이루어진다면 내친김에 남북은 철도건설과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협력이라는 명분으로 일사천리 통일논의까지 내지를 분위기이다. 미군은 더 이상 남아있을 명분을 잃게된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비핵화만 되면 한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의 어딜 가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경찰대 생활’이 공개됐다. 경찰대 면접부터 얼굴에 난 상처를 가리고 손에 반창고를 칭칭 동여매 시선을 강탈하는 그는 ‘사이코패스의 아들’이라는 주홍 글씨로 인해 경찰대에 입학해서도 일거수일투족이 모두의 관심사가 되는 채도진으로 완벽한 변신을 한 모습이어서 기대를 모은다.오는 5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은 4월 7일 오후 5시 충장로 우체국앞에서 ‘청년 정책 카니발’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망한 청년정책 경진대회’의 시상식과 청년밴드 ‘공감’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시상식 후에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과 김수민 대변인이 토크쇼 형식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망한 청년정책 경진대회’는 실패한 청년정책 사례를 통해 좋은 청년정책을 만들자는 역발상을 통한 정책개발 모델이다. 지난 4월 4일까지 공모가 진행됐으며 내일 시상식을 갖는다. 광주시당 관계자는
[12-20180330101438.pn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30일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운영계획’을 발표했다.K-MOOC는 고등교육기관의 우수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5년 10월 14일 처음 선보여 2017년 말 현재 총 70개 대학이 참여해 324강좌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K-MOOC는 질의응답, 토론 등 수준 높은 양방향 학습관리로, 학습자수와 수강신청 건수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해 왔다.2018년 K-MOOC 운영계획은 그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3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2018년도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안)‘, ‘스포츠정책 중장기계획‘,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안)‘을 논의한다. 1호 안건으로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 및 계획(안)‘을 논의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8일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협의회’*에서 확정한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한다. 정부는 성희롱·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 3년간 특허도전 복제약 신청자가 소송 또는 심판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단을 받거나, 특허를 무효시키는 경우에 나선 후발 제약사들과 특허장벽을 강화하려는 오리지널 제약사들 간 경쟁이 뜨겁다.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시행 후 지난해 말까지 2,928건이 심판청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시행 첫해인 지난 2015년 2,222건으로 집중됐고 2016년 311건, 2017년 395건이 심판청구됐다.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