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최근 논란이 됐던 김일성 자서전인 "세기와 더불어 항일 회고록"을 국가보안법을 근거로 판매금지 가처분을 낸 사건에 대해서 사법부에서 "기각" 처리를 했다. 다시말해 판매해도 된다는 것이다. 반면, 전두환 대통령이 쓴 "전두환 회고록"은 오래 전에 "518 역사 왜곡"이라는 구실로 판매 금지가 됐다. 판결을 한 판사는 두 사람 모두 전라도 출신이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2020년 5월 13일)"실세 權力 최강욱 씨가 言論改革을 논할 수 있나?""그에게 필요한 건 언론의 權力 감시가 아닐까?"며칠 前 방송됐던 가 세간에 큰 화제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前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출연시킨데다 그의 발언들이 부적절 시비를 낳으면서 주요 일간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제작진의 제작가이드라인 미준수 의혹과 심의 규정상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지적받고 있다.‘프로그램 만들다 보면 실수할 수 있다’김태선 국장, 정창준 부장,
■ 김성복(金成福) - 안동촌노- 필자의 약력호적상 1947년생 / 자(字) 봉석(峰奭) / 호(號) 원천안동시 이천동 815 번지 김 용흡 권 금순 부모님의 6 형제중에 막내로 출생안동 김씨 선평[宣平] 시조님의 27대손[호장공파]조부님은 독립운동을 하신 분 [조부님의 유훈으로 유공자 신청하지 않음]자식으로서는 딸 하나 아들하나(1男)를 두고 있고 모두 결혼하였음- 학력안동 송현초등학교 제12회 졸업 후, 독학[獨學]역학 공부 50년[특기는 관상학 성명학]- 경력안동시 이천동 매화골 4-H조직 및 회장 역임안동시 4-H연합회장 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당나귀 귀 대통령의 유튜브'당나귀 귀 임금의 열등감'당나귀 귀 대통령이 독재를 하자 국민들이 반발해서 방송에다 대고 나팔을 불었다. 대통령은 방송을 그냥 둬서는 안되겟다 싶어서 나팔 사장을 믿을만한 간신으로 갈아치우고 국민들에게 귀마개를 덮어 씌웠다. 드라마가 줄줄이 망하고 광고 매출은 뚝뚝떨어져 지상파는 몰락의 길을 걷게되었다. 국민들은 입을 닥치고 있다가 동네 유튜브 숲으로 달려가서 “대통령은 독재자다”하고 외쳤다. 유튜브에 바람이 불자 바람소리를 타고 “대통령은 독재자다~”라는 소리가 마구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 5.18 ‘허위 증언’ 보도, 국민에게 사과하라 - 지난 5월 13일 은 5.18 당시 광주에서 미군 정보부대 정보관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김용장 씨의 증언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5월 21일 헬기로 광주에 내려온 뒤 회의를 주재했고, 이 자리에서 ‘사살 명령’을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것이다. 은 이날 뉴스에서, “김용장 씨가 북한군이 수 백 명 침투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강경진압 빌미를 얻기 위해 우리 군인들이 사복을 입고 장갑
유튜브 전성시대) '고성국TV'에서 1월 10일 목요일에 방송된 「고성국 LIVE [성창경의 미친언론] [서정욱 특별대담 박근혜대통령 재판의 거짓과 진실]」에서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이 출연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 명예훼손재판'이 광주에서 재판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청와대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을 부른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청와대와 국군이 제대로 국민을 지켜줄 수 있는지에 대해 강한 자조를 했다. 현재 방송과 신문에서 다루지 않는 문제들을 제기하고 언급해 자유민주주의 국
글 /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전 KBS 이사)방통위 청문회 녹취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대화]김 경 근 : 청문 당사자께서 도착하셨고, 대리인, 지금 옆에 앉으신 분이,김 기 수 : 예, 대리인입니다.김 경 근 : 아, KBS 변호사?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네?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아-. 내가 … 처음 해 보는데요. 형식이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해해 주시고.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진행순서대로 지금부터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강규형 방송통신위원회 청문 정밀분석방송장악과정에서 벌어진 희대의 코미디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나서 KBS와 MBC 양대 지상파 방송은 한마디로 철저하게 망가지고 있다. 보도나 프로그램은 과거 ‘땡전 뉴스’라는 비웃음을 샀던 5공화국 전두환 체제보다 더 심한 정권 홍보수단이 됐고, 진짜 중요한 김경수와 일당들이 벌인 여론조작 사건 등 정권에 불리한 빅 이슈들은 거의 파묻혀 있다.MBC에선 ‘미운 놈’ 손보기로 마구 해임과 징계가 남발되고 있고, KBS에선 국장급 100%, 부장급 80%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
이제는 KBS수신료 거부 운동을 시작할 때문재인 정권과 여권 KBS 이사들은 야권이사들의 항단지 권력에 기생하는 기회주의적 노영(勞營)체제만 남게 됐다.의퇴장 한 가운데 법적으로 도저히 부사장이 될 수 없는 정필모 기자를 KBS 부사장에 임명하고 인준했다. 역사에 남을 엉망진창 위증 잔치 청문회를 무릅쓰고 양승동 PD를 사장으로 임명강행 하고, 그 직후 유례없는 언론노조 편파, 편향의 인사이동을 단행했고 결국은 불법을 무릅쓰고 부사장 임명도 강행했다.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가 바로 이런 것이다. 김기식의 금융감독원 원장 임명강행
KBS 파업 당시 강규형 교수 등 KBS 이사진의 해임 촉구 발언을 광화문 광장에서 했던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28일 아침마당을 통해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윤인구는 지난해 감사원 조사에서 회사(KBS) 몰래 외부 행사를 진행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이 드러나 2개월 방송정지 징계를 받았다. 윤인구가 회사 몰래 번 돈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인구의 징계는 27일 해지될 예정이다. 바로 다음날인 28일에는 징계 전 본인이 진행했던 KBS '아침마당'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KBS 관계자들
글 / 자유우파의 이름없는 자유국가를 지키려는 한국민 김영삼이가 3당합당을 하면서 보수좌파 내지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가짜보수우파인 김영삼계가 자유우파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전두환 대통령 죽이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10.26과 12.12의 진실을 알면 전두환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 대통령을 독재라고 몰고 5.18을 뒤집어 씌워서 기획적으로 죽입니다. 결국 자유우파의 기둥인 전 대통령이 쓰러지고 자유우파는 명맥이
1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경, 안동데일리TV 유튜브에서는 미국에서 訪韓한 유진유 미연방 하원의원 출마자와 대구에서 올라 온 신동국 518목사와 '시국진단, 2018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 해결책은?'이라는 제목으로 조충열 대표가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유 출마자는 "미국의 교포로써, 정치인로써 고국 대한민국의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국가가 좌우로 갈라져서 많은 국민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에서 안타갑고 잘 되길 바란다"면서 운을 띠었다. 이어서 "정권을 쥔 정부는 국민들을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조문숙 리걸마인드연구소장조문숙 리걸마인드연구소장은 유튜브 1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법률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녀는 많은 책과 논문을 썼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우국보수우파와 태극기를 든 사람들에게 안도의 마음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그녀는 유튜브방송인 '리걸마인드연구소'를 통해 일반인들이 법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녀의 주요 책과 논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리걸마인드연구소 바로가기 ->https://youtu.be/qNkEZhupP7c- 대한민국 건국일,
5.18 대법원 판결 완전붕괴 [1997.4.17.선고96도3376전원합의체판결]은 사상누각이었고, 그 누각은 지금 완전 붕괴되었다. 1996-97년 재판부는 "5.18은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시위대가 주도했다"는 대전제 하에 전두환 등 피고인들을 단죄했다. 하지만 그 대전제는 실존하지 않았던 신기루였다. 필자가 이것을 증명했다. 대법원 판결문에는 20개의 ‘판시사항’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5.18이 과연 광주사람들이 이룩한 민주화운동이었는가?”에 대한 판시항목이 없다. 좌익들은‘5.18민주화운동’관련 3개 법안과 1997.대법원 판결을 내세우면서 대법원이 5.18을 민주화운동인 것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 외교부가 도리어 기념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5.18 기념재단이 추진 중인 유엔 본부 내 기념행사가 제때에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부가 즉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부의장은 지난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엔본부 내의 회의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엔대표부의 행정적 동의가 필요하다. 외교부는 국가보훈처나 행정자치부의 의견을 듣겠다면서, 3달 넘게 행정적 처리를 미루고 있는데, 이미 해당 부처에서는 외교부가 알아서 판단하라고 회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주선 부의장이 공개한 외교부와 국가보훈처·행정자치부와의 수발신공문을 보면, 외교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