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경, 안동데일리TV 유튜브에서는 미국에서 訪韓한 유진유 미연방 하원의원 출마자와

유튜브 ANDONDDAILY TV 안동데일리 방송 직후 기념촬영
▲유튜브 ANDONDDAILY TV 안동데일리 방송 직후 기념촬영

 

대구에서 올라 온 신동국 518목사와 '시국진단, 2018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 해결책은?'이라는 제목으로 조충열 대표가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유 출마자는 "미국의 교포로써, 정치인로써 고국 대한민국의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국가가 좌우로 갈라져서 많은 국민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에서 안타갑고 잘 되길 바란다"면서 운을 띠었다. 이어서 "정권을 쥔 정부는 국민들을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야 하는데 편을 가르고 있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평화를 외치는 자들은 "이완용을 욕하지 마라." 또 "이 자들이 바로 이완용이 아니냐?"면서 "강력한 전투력과 강력한 안보의식이 있을 때 평화가 지켜지는 것이다. 그것은 기본상식"이라고 말했다. 조충열 진행자가 애국 국민들이 "한미동맹에 대해 불안해 한다고 하자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에서는 잘못 알려진 것이 많다. 그 분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에 내려진 휼륭한 지도자이고 미 의회에서는 그 분의 논문이 발표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文 대통령이 편향된 생각에서 탈피해서 이제 말도 안되는 보복정치를 당장 그만한다고 선언하고 평창올림픽의 홍보를 하여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당선이 되면 한미동맹에 해(害)를 끼치는 인사는 미국에 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 "동포로써 대한민국의 사회현실에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국민들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싸우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신동국 518목사는 '518광주사태'에 대해 할 말이 많다면서 "모두가 입을 닫고 있는데 '나라를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이젠 말을 하겠다"면서 시대적인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당시(1980년 5월 18일 광주) 자위권 차원에서 내가 최초 발포명령을 내렸다." 이어 "발포 않은 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는 참담하다며 1979년 10.26사태로 혼란이 시작되면서 1980년에 발생한 '5.18광주사태'는 김일성이 남한을 '호시탐탐' 노렸던 연장선상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자 김대중 일당과 함께 김일성의 야합에 의해서 적화하기 위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은 특전사 진압군들이 진압을 하는 과정에서 광주의 사람들이 저항하여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었다라고 말을 하는데 이것이 오해라고 일축하였다. 젊은이들이 오해(誤解)를 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일어난 518광주사태는 김일성과 김대중의 야합에 의해서 5월 6일과 16일에 이미 광주에서 봉기가 일어났었다. 그 당시 김대중 일당들은 "(전두환 정권이 물러나지 않으면) 광주 전체가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었다. 그 이전에 광주에는 북한 특수군, 무장간첩, 고정간첩, 극렬한 추종분자들이 합세하여 일어난 '반란 사건이 518광주사태'라고 강조했다. 

신동국 518목사는 "진실(Fact)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후속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허락이 된다면 '방송'으로나 여러 경로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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