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586 정치인의 퇴장을’586 정치인에 대한 국민의 상처가 깊다. 절대 다수의 국민은 ‘주사파 시절’을 되돌아가고 싶지 않다. 국민도 정신을 차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들 물갈이에 앞장서야 한다.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지구촌’ 삶에서 그들의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다. 지금 시대는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이 국가와 민족보다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물론 능력 있는 경제인과 정치인은 국가와 민족을 절대로 배신하지 하지 않는다. 인간 못난 사람들이 자기 조상,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 참석 및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공식방문을 위해 18∼26일 7박 9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를 순방한다.박 의장은 18일 오후 출국해 싱가포르를 거쳐 20∼22일 제144회 IPU 총회에 참석한다. 이 회의에서 박 의장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한 각국 의회의 기후행동’을 위한 대한민국 국회의 노력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세계평화 촉진 및 방역과 자유의 조화 등 현안에 대
시장경제는 신뢰와 관용 정신을 생영으로 한다.개인이 행위주체인 사회가 민주공화주의이다. 주사파 정신으로 보면 자기 이익만 취하면 사회공동체와 국가, 민족은 그 의미를 상실한다는 논리이다. 그렇지 않다. 민주공화주의는 개인의 동기를 우선하고, 책임이 강조된다. 법은 그 만큼 준엄하다. 우리 현재의 법원과 전혀 다른 풍속이다. 물론 그것보다 사회의 민주공화주의 체제는 통념과 상식 그리고 관용을 중시하는 사회이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백셩의 스스로 살아가는 쳐디로만 보와도 각각 제 직업을 편히하야 일푼척리를 달나할자 업스며
국민의 기본권을 정치공학으로 보는 나쁜 정치.누구에게나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다. 좋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이 아니다. 호와 불호 사이에 금도가 있다. 절제로 표현하면 알맞은 말이다. 그 절제를 잘 지키는 것이 개인에게나 위정자에게 필요하다. 그 금도는 자유와 책임이 분명할 필요가 있게 된다. 위정자에게는 그 초심을 지켜주는 잦대가 바로 기본권이다.사설(2022,03,16), 〈이명박 사면에 ‘김경수 끼워넣기’는 법치 농단 발상〉, 서로 죄목이 다르다. 끼워 넣기는 말이 되지 않는다. 전직 대통
세계 공급망을 먼저 확보해야.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섣부른 부패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실험은 이젠 종말을 고할 때가 되었다. 이승만 자유와 독립정신, 세계시민주의,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기업가 정신이 아쉬운 때이다. 무역흑자 남은 실탄 잘 사용해서 세게 공급망 확보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조선일보 사설(03.16), 〈임기 말까지 ‘알박기’ 인사, 다음 정부에 넘기는 것이 순리〉, 사기업은 펄펄 나는데, 공기업은 노조에 막혀 고임금만 지불하는 꼴이 되었고, 노동생산성은 뒷전이다. 경제의 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가 오는 3월 17일(목) ~ 18일(금)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박병석) 대표단으로는 최형두 의원(국민의힘)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이번 회의에서는 ‘정도와 질적 측면에서 최적화된 회복의 추구(Optimising the strength and quality of the recovery)’를 메인 의제로 하여 9개의 세부 세션*이 개최된다. 각 세션은 OECD 주요 현안에 대한 OECD 사무국 관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3월 15일(화) ‘고령자 금융 피해 방지 관련 미국·영국·일본 입법례’라는 제목으로 『최신외국입법정보』(2022-6호, 통권 제187호)를 발간했다.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금융 디지털화에 따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사기, 금융 착취 등 금융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고령자 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는 미국, 영국, 일본의 입법례를 살펴보았다.미국은 「고령자안전법」에 따라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금융기관과 직원 등이 금융당국에 65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19일(토) 오후 2시 개소식을 앞두고 15일(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며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기창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 회견을 갖고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새로운 안동을 위해서는 지역개발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했다.권기창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새로운 안동, 준비된 시장’이다. 그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많
아직도 체제 전쟁하는 대한민국.국가든, 개인이든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체제가 나쁘면 중공, 북한에 가서 살면 된다.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편적 가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이다. 민주공화주의는 선거로 리더십을 바꿀 수 있다. 그걸 부정선거 하고 중공, 북한 개입시키고 별 야단을 친다. 그건 진실 되지도, 정의롭지도 못하다. 이젠 국민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보편적 가치는 사회의 공동체적 차원, 국가·민족이었지만, 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는 개인의 차원이 다른 가치보다 우선한다. 개인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14일(월) 오전 11시 울산 공업탑로터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대 울산광역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출마 기자회견 장소는 울산의 60년을 상징하는 울산공업탑 앞에서 개최하였으며, ‘윤석열과 시대교체’를 통해 ‘젊은 도시 스마트 울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내 삶을 바꾸는 시장’ 서범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의원은 “2015년 120만 이었던 인구가 해마다 약 1만 명씩, 그 중에 2030세대가 8천명이나 빠져나가 현재 112만명으로 주
“20대 대선은 문재인의 선거였다.”아바타 시대는 끝나야 한다. 운동권 논리가 아닌, 이성과 합리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실적으로 국민들에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 ‘국민행복’, ‘문화융성’ 그리고 ‘통일대박’ 등 선택적이고,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아쉬운 시점이다. 간보다 끝난 문재인 청와대 시대는 다시 반복할 수 없다.경제가 어렵다. 동아일보 사설(2022.03.14), 〈유가·환율·공급망·코로나 4중고, 하루하루가 위기인 기업들〉,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다. 외국
文정권 5년 ‘갈라치기 정치’부정선거가 밝히기 전에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으나 문재인 청와대 5년간 통계조작이 심했다. 그 조작이 선거에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경향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대 남성은 58.7%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20대 여성 58%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둘로 딱 갈라진 현상이다. 공산주의 계열은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현실 지배는 ‘갈라치기 정치’만큼 쉬운 게 없다. 이념과 코드 정치가 그런 것이다.2017년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의 국회 세미나 자료를
귀한 것 지키고, 다음 세대 넘겨주는 것이 큰 정치 이승만 대통령은 ‘민주공화의’ 초석을 세우섰다. 강토를 확장하고, 그리고 그는 국민을 민주공화주의로 무장하도록 했다. 국민 각자가 정직한 정신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세우는 일은 일상사로 가져와야 한다. 일상에서 국민개노(國民皆勞, 국민 각자가 직업을 갖도록 하는 것), 만민공화(萬國共和, 모든 사람이 다스리는) 정신을 갖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독립의 긔초를 세울쟈는 우리, 대한 백셩들이오. 우리 백셩이 이긔초를 세우고져할진되 일본인의 굴네를 버셔야
국회 주간 일정
“생각의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3·9 대선은 국민이 이긴 대선이다. 언론은 국민을 부각시키지 않고, 당선자만을 부각시킨다. 그건 나팔수 경향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번 대선 만큼 민주공화주의 주인이 주인 노릇하려고 애쓴 경우가 드물다. 국민은 더 이상 중공과 북한 같은 헌법 개헌을 원치 않았다. 국민은 노예 대신 당당한 국민으로 살고 싶은 것이다. 국민은 주인정신을 계속 가질 필요가 있다. 혼줄 놓으면 또 다른 문재인 청와대가 등장한다.국회의원 재·보궐선거 5곳 가운데, 야 성향 1석을 포함해 5석 전부 야당이 독식
3·9 대선, 거짓 선동 시대는 거하고, 비리 법조는 건재했다.윤석열 당선자에게 우선 축하를 드린다. 그간 수고하신 이재명 후보에게도 위안의 말을 전한다. 같이 하신 심상정, 조원진, 허경영 후보돌에게 같은 위안의 말을 전합니다. 다 같은 국민입니다. 서로 좋은 심성을 나누고, 경쟁하면 더 좋은 사회가 도래합니다. 비판은 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노력하신 국민의힘 당원, 민주당 당원, 그리고 나라가 이렇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감한 77.1% 국민이 투표장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
“대선 결과 흥분마라, 헌법은 공동체를 우선한다.”선거가 한 번 두 번, 치른 것이 아니다. 선거에 이기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고, 지면 자기 생업에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또 한 번 후보자가 되고 싶으면 다음에 나가서 또 한 번 열심히 뛰면 된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그렇지 못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를 이기고, 그 다음부터 제왕이 되어, 나라를 구덩이에 밀어 넣고, 국민을 알거지로 만든다.국민들도 문제가 있다. 그런 사람을 감시하지 못하고, 나중에 헛소리를 한다. 누구나 완벽할 수가 없다. 서로 견제하면서 나
젤렌스키를 선택한 우크라이나민족.우크라이나인은 항상 슬라브민족의 무모함의 공포 속에 속에 살아왔다. ‘slave’는 노예로 사느냐, 아니면 주인으로 살 것인가? 그게 그들의 삶의 양식이었다면, 그들은 곰처럼 무모함이 틀림이 없다. 또 다른 해석은 슬라브민족은 왜 무모한가? 추운 지방에 살아가는 생존 방식이다. 일본인들은 그들을 비웃는다. 그들은 어린아이 기저귀를 하루에 2〜3번 밖에 갈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슬라브민족의 표본 블라디미르 푸틴이 언젠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은 그들은 예측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인은 세계를 관
"니들이 한 짓이야"이승만 대통령이 1898년 5월 12일 매일신문 사장이 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 23세였다. 유학에 능동하고, 서구학문을 거의 섭렵하고 있었다. 그는 신문의 기능을 ①학문이요, ②경계, ③합심 이고 했다. 그는 글을 쓰는 신문사 사장이었다. 그가 내세운 신문의 기능은 항상 국민을 깨우쳐 통합의 정신을 갖도록 했다. 그는 경계라는 것을 강화했다. 그는 서구민주주의에 심취한 상태여서, 견제하고, 균형을 취하면 합심이 된다고 봤다. 그러나 배운 것이 없으면, 자기 생각만 하게 된다. 그 사람에게 관용이 있을 이유가 없
대통령은 권력기구인가, 기능적 존재인가?헌법 제67조 대통령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하여 선출 한다.‘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제 75 조 ’대통령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받은 시항과 법률을 집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대통령령을 발 수 있다.‘라고 규정했다. 헌법에 규정한 대통령의 권한은 기능적 존재로서 봤다. 그렇다면 이념과 코드를 아우르는 ’통합‘이라는 말을 할 필요가 있다. 각 사회의 역할로 구조를 형성하고, 기능을 하도록 한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청와대는 대통령 권력을 푸틴,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