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평) 조희연, 교육감인가 여당 당직자인가?-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결론에도 불구하고 모의선거 교육 강행-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모의선거 교육’이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는 결론을 내렸다. 모의선거 교육이란 서울시 40개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이 정당별 공약을 분석하고 토론하게 한 뒤 실제 후보에게 투표까지 해보는 수업이다. 선관위는 교육청의 이와 같은 계획을 ‘사전 여론조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에 교육청은 지난 21일 조희연 교육감 입장문을 통해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하고 협의하면서 진행하겠다.
현 정권의 위헌적 국가권력 총장악 시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미디어연대 성명 2020. 01. 22. 수]헌법상의 국가 3권인 입법, 행정, 사법부와 이들의 선출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권력 4부라는 언론 등 국가의 총체적 권력을 특정 정권이 모두 장악하려는 위헌적 시도가 심화되고 있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대선 여론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재판부는 1월 21일 중대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봤다”고 심증을 밝혔다.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총선용 내각'의 관권선거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 [성일종 원내대변인 논평]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구로을 지역구 주고받기'가 논란이다.박영선 장관은 현재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중립 의무가 있는 현직 장관이고, 윤건영 실장은 현재 총선출마 예정이라고는 하나 박 장관과 함께 구로을을 방문했을 때는 아직 사직도 하지 않은 엄연한 공무원 신분이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일 수밖에 없다.이 정권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청와대의 적극적인 선거개입, 선거농단으로 재미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국회시민정치포럼과 아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 아주M&C, 데일리동방에서 주관하는 ‘제1회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4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민생을 위해 노력한 우수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하고자 개최됐다.충남 천안(을) 재선 의원인 박완주 의원은 20대 국회 출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필자는 12월 26일까지 '국회출입제한 3개월 조치'로 취재권을 부당하게 박탈당했다. 국회 출입제한 기일이 2일이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9시경에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방호과 직원들에게 '문전박대(門前薄待)'를 받았고야 말았다. 또, 그들은 필자의 허락없이 녹음을 하는 등의 과잉반응까지 보였다. 왜, 이들이 필자에게 이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는지는 알만하다.이날 그 시간에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
(KBS공영노조 성명) - 내년 총선을 ‘야당심판’이라고 보도한 KBS, 제 정신인가? KBS가 여론조사를 토대로 내년 총선을 야당 심판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은 12월 27일 보도에서 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에서 ‘보수야당 심판론’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5.8%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반대는 36.4%라고 보도했다. 반면에 ‘정부 실정 심판론’은 36.4%만 찬성해 내년 선거가 야당을 심판하는 것이 다수 여론이라고 보도했다. 정당 지지도는 한국당이 21.2%이고 민주당이 43.9%로 민주당 지지가 한국당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新전대협은, 22일 오후 4시, 최근 文의장의 지역구 세습 논란이 제기된 의정부시 중심가 일대(의정부 갑 선거구)에서, 해당 논란을 겨냥한 비판 성명과 풍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文의장의 아들 지역구 세습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성명을 발표한 이들은, “文의장이 ‘513조 슈퍼예산’을 받는 대가로, 여당으로부터 아들 문석균 씨의 의정부 지역구 공천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또한, 文의장의 행보를 가르켜, “여당의 장기집권을 위해 입법부를 장악하려는 것이다.”며, 최근 국회의 극심한 대치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하라!1. 지난 10일 밤 더불어 민주당과 범여 군소 정당들은 헌법이나 국회법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4+1 협의체'라는 정체불명의 기구를 만들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512조2,504억원 규모의 2020년 정부 예산안을 기습 처리하는 '反의회적 폭거(쿠테타)'를 자행하였다.2. 이 과정에서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여 적법ㆍ공정한 국회 운영을 하여야 할 문희상 국회의장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문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과 한국정당선거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공직선거법 및 공수처법 제(개)정안의 위헌성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금일(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지난 4월 이른바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를 위한 제정법안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상정하였다. 이후 제20대 국회 마지막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10일,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소위 ‘4+1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과 한국정당선거법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공직선거법 및 공수처법 제(개)정안의 위헌성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금일(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지난 4월 이른바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 설치를 위한 제정법안을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으로 상정하였다. 이후 제20대 국회 마지막 정기회 종료일인 지난 10일, 자유한국당을 배제한 채 소위 ‘4+1 합
[바른사회시민회의 - 논평] 예산안 강행처리, 반(反)의회적 폭거다.지난 10일 여당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채 내년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처리했다. 국회선진화법이 도입된 2014년 이후 예산안을 여권이 일방적으로 처리한 첫 사례라고 한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반(反)의회적 폭거"라는 비판도 가하고 있다.국회 선진화법의 핵심내용은 다수당의 독주를 막는 것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첫째, 천재지변이나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의 경우나 교섭단체 대표와의 합의가 있을 때만 국회의장이 법률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년 11월 28일(목) 오후 3시경에 '울산시장 부정선거' 등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3대 농단'이라고 규정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농단이 역시 '울산시장 부정선거'라고 생각을 한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성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부도덕성을 넘어서 이것은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범죄'행위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11월 31일 목요일 저녁 8시경에 청와대 앞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이끄는 「문재인 퇴진」 애국집회에 갔다. 그곳에서는 조나단 목사가 진행하는 예배가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순교(殉敎)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진행되고 있었다.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천만명 서명운동과 함께 10월 3일 목요일, 「조국 감옥, 문재인 퇴진」하라는 구호로 전국의 애국 시민들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모이자고 유튜방송인 너알아TV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건립
조국 수사 막기 위해 손잡은 당정청, 철면피 중의 철면피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오늘 국회에서 검찰의 조국 수사를 막기 위한 고위 당정청협의회가 열렸다. 말이 검찰개혁을 위한 당정청협의회지, 사실상 검찰압박, 검찰장악을 위한 당정청의 야합에 다름없다.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조국이 이제는 당정청의 뒷배를 과시하고 나선 것이다. 조국이 검찰개혁 방안이라며 내놓은 것은,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와 심야수사 금지, 별건수사 제한, 감찰 기능 강화이다. 하나같이 ‘조국 수사 금지 방안’이자,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에 지나지 않는다.
(KBS공영노조 성명) "대통령의 수사 방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언론, 정상인가?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불러 검찰개혁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조국 가족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자택이 압수수색당한 상황인데도 그 당사자에게 검찰을 개혁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개혁의 핵심은 무엇인가. 피의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인권을 보호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혁이 아니라 업무 방식을 바꾸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에둘러 ‘개혁’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대통령과 여당은 관제시위로 검찰을 협박하는 검찰 농단을 즉각 중단하라.안녕하십니까,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행자시 법률지원단)은 정치시민단체인 '행동하는 자유시민(행자시)'와 함께 자유시민의 법적 지원과 조력을 위하여 설립된 단체입니다.행동하는 자유시민과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은 2019년 8월 26일 개최된 이른바‘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주도한 단체와 이 집회에 참여한 전현직 국회의원 및 참가자 그리고 이 집회의 참여를 독려함은 물론 각기 대통령, 집권여당 대표,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지위를 이용하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 대표는 지난 9월 19일(목) 오후 3시경 자유한국당 서포터즈데이에 참석했다. 황 대표의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늘 이렇게 ‘자유한국당 서포터즈데이’에 후원인으로 와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사실 여당 하다 야당 하니까 제일 먼저 정치인들은 후원금이 5분의 1로 줄게 된다. 다들 후원금 내시고 싶은 분들이 무서워서 못 낸다고 한다. 세무조사 당할까봐, 뭔가 불이익이 있을까봐. 그런데 용감하게 우리 야당에 후원금을 내신 여러분들은 정말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7일 오후 4시경에 광화문에서 장기표 대표를 만나 긴급인터뷰를 가졌다. 장 대표는 첫 질문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한 질문에 "文은 위선의 극치, 파렴치한 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도전하는 것"이라며 "이런 대통령은 국민의 힘으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강한 어투로 답했다. 두 번째 질문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삭발한 것과 여당의 조롱에 대한 입장'이었는데 "황교안 대표가 조국의 법무장관 임
한겨레 젊은 기자들 용기 내다.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지난 9월 6일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요지와 전문이다. - 송건호 정신은 어디로 갔나?- 조국 비판 기사가 사라졌다.- 한겨레신문 기자 30대가 말하다. 기사는 국장의 국장의 지시라는 이유로 미루어 졌다.- 한겨레신문은 더불어민주당 기관지이다.- 기사가 일방적으로 톤다운 되었다.- 한겨레신문 내부에서는 한겨레를 신적폐·구태언론이라고 자조한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