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징용자 유골은닉 민족반역범 문재인, 백준흠 체포 국민대회

프레
▲ 문재인 형사고발 기자회견 안내

 

일시: 3월20일(수) 오후1시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주최: 부산일본군지하공장진상조사위원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유족회 

부산 문현동 1219-1번지 거창기업 옹벽 안쪽 지하에 있는 거대한 일본군 어뢰공장과 이 지하공장 안에 생매장된 징용자 1000분의 유골을 숨겨온 문재인, 백준흠의 범죄가 드러났습니다. 

부산일본군지하공장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유족회는 민족반역 범죄를 저지른 문재인과 백준흠을 형사고발하였습니다. 

저것들의 범죄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다 같이 들고 일어나 공동고발해서 처단해야하는 극악한 민족반역 범죄입니다. 

이에 모든 국민이 다 같이 규탄하고 공동고발함으로써 국가의 악을 제거하고 국가의 기틀을 바로 잡아 세우려고 합니다. 

후손에게 선진강대국 대한민국을 물려주려면 우리는 저러한 악을 한조각이라도 남겨놓아서는 안됩니다. 

모두 참가하여 주십시오.

형사고발장 

고발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피의자: 백준흠 580119-1******, 문재인 가짜대통령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유족인 본인은 부산 문현동 1219-1번지 거창기업 지하 일본군 어뢰공장 안의 징용자 유골 1000구를 숨긴 백준흠, 문재인을 형사고발합니다. 

이 자들은 2002년 3월 2일에 정충제씨가 직경 60센티미터 수직구를 뚫어 지하 16미터에서 관통시킴으로써 발견한 일본군 지하 어뢰공장 안에 존재하는 1000구의 징용자 유골을 숨긴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부산 일본군 지하공장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최우원 교수)가 과학적 자료들을 근거로 거창기업 지하에 거대한 일본군 공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징용자분들의 유골을 수색할 것을 압박해오자 백준흠은 다급한 나머지 유골의 존재를 인정하였고 작년 10월 말까지 공개할 것을 유튜브를 통해 공언하였습니다. 

장소는 거창기업으로부터 도보로 30분 거리의 다른 장소라고 둘러대었으나 믿을 바가 못되고 공개 약속 시한이 3개월이 훨씬 더 지나가도록 아무런 공개의사도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유골을 계속 은닉하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해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은 2005년 6월에 최봉태 ‘일제강제동원 진상규명위’ 사무국장이 직원 2명을 거창기업에 출장 보내 징용자 유골 발굴을 위한 현장조사를 하려하자 최봉태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조사를 중단시키고 문현동에 손대지 말라고 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백준흠, 문재인을 징용자 유골 1000구를 은닉한 혐의로 고발하오니 철저히 조사하여 진상을 밝히고 유골을 찾아주셔서  유가족들의 가슴에 피멍으로 맺혀있는 한을 풀어주십시오. 

2019. 2. 20.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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