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지향하는 보수단체를 표방하며 지난 11월1일 창립한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는 오늘(2021.12.8일) 민관 및 군 예비역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보고회를 가졌다.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영어명: Center for Korea-America Freedom & Security Policy, KAFSP)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발전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국회의 현직법관 탄핵소추와 미국하원의 전직대통령 탄핵의 유사성 - 권오용 변호사/4·15 총선무효소송 청구인 대리인미국 상원은 2. 14.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소추에 대한 탄핵심판의 결정에서 의결을 위한 정족수인 재적 의원 2/3에 못 미치는 53명의 찬성과 47명의 반대로 탄핵안이 부결되었다.탄핵기각결정으로 2020년 대통령선거에서 7600만 미국인 유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도 1. 6. 당선인 결정을 위한 상하원합동회의가 열리는 의사당 앞에서 7개 경합주 선거결과에 대한 불복과 재검표를 요구하는 대규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북 예천 출신의 경제계 인물로 신분증 목걸이와 케이스 관련 사업의 선두주자인 TK상사 이준우 대표를 소개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관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식에서 '경제인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대표는 현재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과 경기도 부천시 그리고 인천시 부평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된 아이템은 신분용 목걸이와 행사용 목걸
모든 국민들은 현 정권의 정체성에 대하여 한없는 회의와 불안을 갖고 있다. 6.25전쟁의 폐허위에서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통성을 능멸하고 부인하면서 세습독재 도당인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는 친북세력이 스스럼없이 양심의 자유, 학문의 자유란 포장아래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집권세력은 이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현 정권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왜,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무력해 지는가? 평화통일은 우리만이 갈망하는 것일까? 유엔총회가 11월 17일 최초로 가결한 북한인권 가결안에 대해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정부
친북(親北) 세력(勢力)은 이 땅을 떠나라!요즘 우리 사회는 말할 수 없는 혼란에 빠져 있다. 많은 국민은 대북비밀송금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연일 떠들고 그 와중에 비밀송금의 주인공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길 둟어 역사적 일을 해냈다고 눈물을 질끔 흘린다.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무력사용도 불사할 수 밖에 없다며 항공모함과 전폭기를 대기 시켜놓고 있는 동안 금강산 관광버스는 DMZ철책을 넘고 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비밀송금은 나쁘고 금강산 육로관관은 좋은가? 전쟁의 위험은 위험이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코엑스에서 정부, 공공기관과 해체관련 주요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발족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참석하는 '원전해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부는 해체전문기업, 학계, 연구계, 정부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하고, 세계 해체시장의 진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가운데 발족시켰다.산업부는 해체 선진시장과의 협력을 도모 하기위해 지난 11월 백운규 장관의 유럽출장시 원전해체 관련 정부간(한국-영국, 한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방한 중인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와 회동했다.이 대표와 캐머런 전 총리는 오찬 자리에서 한국과 영국 간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한영협회’의 중요성에 대해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엔 전임 한영협회 회장인 박진 전 의원도 함께했다.사단법인 한영협회는 지난 4월, 서울 중구 세종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이혜훈 대표를 제 14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한영 관계가 더욱 견고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윤보선 전 대통령이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영협회는 한국과 영국의 민간
은평문인협회(회장 오경자)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은평문인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 작가들이 직접 참석하여 시낭송을 하였다.1부 행사 사회자로는 김삼동 사무국장이, 2부 행사는 오만환 부회장이, 3부 행사는 신다회 사무차장이 진행하였고 전종일씨가 대금 공연을 하였고 또, 안휘씨의 색소폰 축하공연도 있었다.은평문인협회 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97년 김지연 소설가께서 은평문인협회를 창립하셨다"고 말하며 이어 "창립을 하여 기틀을 다지고 선배들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은 많은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이날, 김우영 은평구청장의 축사와 김지연 초대회장의 회고가 있었고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