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23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조재연 대법관의 주재로 4.15총선 경남 양산을 재검표 현장에서 또, 불법 위조 정황 투표지가 수천 장이 드러났다고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대표 민경욱, 약칭 국투본)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민경욱 전 의원은 "이번 재검표에서는 투표지 인장이 둥근 모양이 아닌 길쭉한 타원형(럭비공형), 人자가 춤추는 시옷형, 둥글 납짝한(커피콩) 모양의 투표지가 3,000여장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경천동지할 일이 아닐 수 없다.투표용지와 기표용구는 일정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월 11일 오후 종로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다녀왔다. 2021. 4. 7. 실시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취재를 하기 위해서다.오후 1시가 보통 공무원들의 식사시간이라 생각하고 20분 후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문이 굳게 닫쳐 있었다. 출입문 왼쪽에 아래 위로 종로구선관위와 중구선관위의 벨이 있었는데 종로구선관위 벨을 눌렀다. 그러자 선관위 직원의 목소리가 들렸고 신분을 밝히고 출입을 요청해 2층 종로구선관위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직원은 "아직까지 취재하러 온 기자가 없었다"면서 당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5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개최된 '사전투표 투·개표시연회 및 기자회견'에서 본 기자는 중앙선관위 측에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김판석 선거국장의 어의없는 답변이 있어 기자는 "선거2과장과 선거국장은 국회 위에 명령하는 거냐,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거냐"면서 "사전투표지가 조작된 것을 알고 있냐"는 질의에 유훈옥 선거2국장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라고 반문을 했었는데 기자가 "공직선거 절차사무편람이라고 있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달 21일 중앙일보를 통해 크게 보도가 된 시흥 고물상에서 발견된 '관외사전국회의원투표지'가 문제가 되어 중앙선관위는 즉각적으로 해당 투표지 관할 청양군선관위로 내려가 충남선관위 직원과 청양군선관위 직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당추천위원 각각 1명씩 참관 하에 투표지를 보관하는 창고 밖에서 부터 비디오로 녹화를 하면서 봉인이 된 투표지가 담긴 박스를 뜯고 사전투표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당추천위원과 청양군선관위 직원이 서류에 확인했다는 서명까지 하고 다음날인 22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달 21일 중앙선관위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시흥 고물상에서 발견된 청양군선관위 內의 관외사전투표지에 대한 보도가 나가고 의혹이 커지자 청양군선관위와 함께 정당추천위원 참관하에 보도 당일인 21일에 즉각적으로 청양군선관위에서 투표지 박스를 열고 사전투표지를 일일이 확인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2일에는 해명자료를 내고 "비대면으로 인계·인수하는 과정에서 훼손된 사전투표용지의 관리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하다"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시민단체와 유튜브로 구성된 선거감시단이 중앙선관위에서 출발한 폐지 차량을 시흥의 한 고물상까지 쫒아가 그 폐지 차량에서 버린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청양군선관위 관할 찢어진 관외사전투표용지와 관련된 기사가 중앙일보(그림 下)와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 지난 21일(화)자로 보도되었다. 그러자 중앙선관위는 그동안의 행태와는 달리 지체없이 즉각적으로 당일에 관할지역인 청양군선관위와 함께 해당지역 정당추천위원 참관 하에 관외사전투표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그 결과 투표용지교부수와 투표수가 일치(1,778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7월 22일(수) "부여 투표용지가 시흥의 고물상에서 나왔다"는 언론 기사에 관한 해명"이라는 중앙선관위의 입장이 나왔다. 따라서 기자는 양남면 제2사전투표소 '훼손된 투표용지 등 투입봉투'가 누락되었고 이후 다른 물품과 섞여서 폐기된 것으로 파악된다는 해명을 했다. 그러면서 "인계·인수하는 과정에서 훼손된 사전투표용지의 관리에 실수가 있었다"면서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마도 이번 해명은 선관위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