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열 안동데일리 발행인] 민선 8기 안동시가 곧 2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민선 8기는 '새로운 안동'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특히 축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사계절 축제를 통해 관광거점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색다르고 다양한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부터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의 전통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계절별 특색을 살린 '(봄)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여름)안동 수(水)페스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실시한 '2023 옛 사진 공모전'인 “화양연화”의 수상작 전시회를 10월 2일(월)부터 10월 9일(월)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웅부공원은 안동 구도심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옛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옛 사진은 수상작품집으로 발간해 행사일에 배부된다.옛 사진 공모전은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쉽게 소멸되고 있는 근대민간기록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웅부공원(시민의 종)에서 「2022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31일 타종행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이 신년화두인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가 쓰여진 족자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타종식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조를 편성해 1개조 4~7명씩 총 11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웅부 공원 정면 왼쪽 편에 세워진 '안동평화의 소녀상'은 '안동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2017년 8월 15일 건립이 되었다고 소녀상 뒷편 표시판에 기록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세워진 것으로 알 수 있다.표시판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왼쪽 옆에는 건립에 참여한 가족회원(305명), 단체회원(41개), 개인회원(585명)으로 나눠 명단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단체회원는 41개 단체로 기록된 명단은 아리와 같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일 오전에 일본은 대한민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그날 오후 2시경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 국무회의를 개최해 생방송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뒤 안동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내걸였다.(上, 사진)지난 1919년 3.1운동에서 조선사람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때는 일제치하에서 경찰의 총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를 각오하고 전국에서 일어난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운동이었다. 2019년 8월의 지금은 그 당시와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금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향교(전교 권오극) 의례보존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에 안동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기제 시연회를 개최했다. 약 50명의 향교 회원이 모여 시제를 진행했다. 시제를 지내는 절차와 마음가짐이 우리사회에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이러한 행사가 중요한 것은 사라져가는 전통을 알리려는 어른들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어른들을 존중하고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관계와 연결고리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서로를 이해했으면 한다. 새로움을 추구하더라도 옛 것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 동정◦ 09:00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헌옷모으기 운동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9시에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열리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헌옷모으기 운동에 참석한다.◦ 10:30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TV)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는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경 안동 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안동을 방문했다.최 상임대표는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개최되기 전에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재기자들 없이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동시청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긴급기자회견'을 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으나 단, 한 명의 기자도 취재하지 않았다.이에 최 상임대표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벼락호통'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단지 안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안동 웅부공원(조선시대 관아 터)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는 박명철 씨가 보았다.태극기대회를 주관한 집행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애국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고 연사들은 더 목소리를 높여 가며 열변을 토하였다. 이번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세번째로 치뤄진 구국 집회이자 오만하고 독선적인 '문 정권'의 잘못을 말하고 몸부림치는 해방구였다.첫 연사로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가 나섰다. 최 상임대표는 이쯤되면 문재인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안동 웅부공원에서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류영준 교수와 채수아씨의 사회로 개최된다.구국총연맹(상임대표 최우원)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회장 박상원)가 주관하고 안동데일리가 후원한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지난 10월 18일 제1회, 11월 2일 제2회 대회에 이어 3회째다. 특히 제2회 구국태극기대회는 안동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온 4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였고 주요연사들의 연설에서 현 문재인 정권이 국민을 위험에 몰아넣는 국가안보문제, 경제파탄, 민생파탄의 목소리를 높였고 거리행진에서 안동시민들의 호
구국총연맹(상임대표 최우원)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회장 박상원)은 11월 2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안동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를 주관한다. 구국총연맹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은 지난 '제1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에서 많은 격려와 함께 동참하는 안동 시민들의 반응과 유튜브방송 등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안동에서 제2회 구국태극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우원 교수(구국총연맹 상임대표)는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구국의 앞장을 서서 뜻을 이루어 낸 저력있는 안동
제1회 안동 구국 태극기 대회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2시, 드디어 태극기를 든 국민들이 전국에서 구국(救國)터인 安東에 모인다.후삼국시대, 고창전투(고창-안동의 옛지명)에서 선조(先祖)들이 활약으로 고려를 세우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삼태사를 배출한 安東,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을 섰던 선조(先祖)들의 고장 安東,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했던 터가 安東이다.“작금도 위기상황, 다시한번 나라 살린 전통(傳統)의 고장답게 선조(先祖)들의 뜻을 이어받아 피와 땀을 흘려가며 지킨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와 (사)일본걷기협회(회장 미야시다 미쓰마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제6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이 4월 11일 안동 웅부공원에 도착했다.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는 1607년(선조 40년)부터 1811년(순조 11년) 선조들이 조선통신사를 파견한 한․일 선린우호 정신과 문화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에 시작된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는다.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다음달 23일께 일본 도쿄에 도착하게 되는 조선통신사 행렬은 한국구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22일간 525㎞, 일본구간은 부산에서 도쿄까지 30일간 633㎞로 총1,158㎞를 걷는 도보대장정이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