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안동 웅부공원에서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류영준 교수와 채수아씨의 사회로 개최된다.

구국총연맹(상임대표 최우원)과 고려대교우트루스포럼(회장 박상원)가 주관하고 안동데일리가 후원한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지난 10월 18일 제1회, 11월 2일 제2회 대회에 이어 3회째다. 

특히 제2회 구국태극기대회는 안동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온 4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였고 주요연사들의 연설에서 현 문재인 정권이 국민을 위험에 몰아넣는 국가안보문제, 경제파탄, 민생파탄의 목소리를 높였고 거리행진에서 안동시민들의 호응도 좋았다는 평판을 받았다.

특히 장경순 국가원로회장과 김영택 전군구국동지회장은 안동구국태극기대회에 참여해 "문재인 현 대통령과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을 여적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면서 더 이상의 문정권의 역주행에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안동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애국 시민들과 애국 대구시민들 그리고 여러 애국단체에서 참여할 예정이고 특히, 김영택 전군구국동지회장의 '문재인 現 대통령과 송영무 前 국방부장관의 「여적죄」 고발'에 대해 공감하고 참여를 원하는 애국 국민들의 '공동고발자' 서명도 현장에서 받을 예정이다.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 문의전화 T. 054-852-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