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사심은 나라를 어떻게 망가뜨리나” 진정한 사심은 공론장에서도 허용될 수다. 기업인은 돈을 벌데, 투명하게 벌면된다. 그러나 공심(公心)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 사심을 가지면 문제가 있다. 공공직 종사자의 사심은 국가를 위기에 빠트린다. 문재인 씨 등장하는 과정과 그 집권 5년간은 사심으로 가득 찬 결과이다. 국민들은 공인이 사심을 가지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진정한 사심은 좋은 일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그런 것이다. SkyeDaily 김나윤 기자(2022.10.12.), 〈법인세율 3.3% 내리면 내년 GDP 2.1% 증가
“우크라 전쟁에 놀란 폴란드, 한국무기 25조 샀다.” 폴란드일이 남의 일이 아니다. 독립을 잃은 민족은 자유이고, 인권이고 종교고 다 말살 당한다. 폴란드 지난 200년 역사가 말해준다. 그들은 한번 기 펴고 살지 못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그들의 다음 차례가 자신들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대한민국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내 정치를 보면 한심하기는커녕 참지 못할 울화가 솟구친다. 특히 법원은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 ‘법의 지배’(legal domination)에서 법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리니 사회갈등
〈‘연기의 神’ 송강호〉그리고 공급망 생태계. 스크린 쿼터제는 외국영화에 맞서 국내 영화를 의무상영하는 제도이다. 2006년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연간 의무상영 일 수를 5분의 1(73)로 축소되었다. 1985년 노무현 정부 이전은 2/5 이상이다. 2006년 노 정부는 한미FTA를 맺고, 획기적으로 바뀐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본격적으로 한미FTA를 할 참이었다. 그 때 이명박 정부는 ’쇠고기 졸속협상‘으로 2008년 정권을 잡자 말자, 레임덕에 걸리고 말았다. MB 정부는 촛불, 횃불에 두 손을 들
적기(Just In Time) 체계의 붕괴.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민주공화주의이다. 5천만 국민 각자가 행위자를 인정하는 체제이다. 만약 법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는 추진동력을 잃는다. 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국가든 제때(Just in Time)에 작동하려면 그 만큼 엄격한 법질서가 필요하다. 그 때 사회는 함께 엮여진다.중앙일보 정영교 기자(2022.05.09), 중앙일보 김상진·정영교 기자(2022.05.08), 〈북한, 남한 노린 미니 SLBM 전력화 임박〉, 북한은 다른 말로, 권력유지, 즉 독재 유지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걸
“풍파 없는 바다는 없다…”건국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에 맞서 기지를 발휘하여, 자유민주주의를 뿌리내렸고, 그 물적 토대를 마련 한 것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을 만들었고, 자유와 독립정신을 고취시켰다.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기업가 정신을 강화시켰다. 그들 초석 위에 대한민국이 약소국들이 부러워하는 국가가 되었다. 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들은 그 토대를 허물고 있다. 지금은 험난한 파고가 몰려온다. 그러나 이걸 넘어야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보인다. 국민도 그 종자를 꼭 잡고, 일과 저항
김명수 대법원號 , ‘보편적 인권’의 일탈을 계속.‘지배’ 사회에서 법이 패거리 사회를 부추기면 문제가 있다. 헌재가 문제를 일으키더니, 법원 대법원이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 검찰은 대통령 후보 한 사람 배출하고, 벌써 개점 휴업한 상태이다. 김명수 대법원장도 이젠 대선 후보로 등록할 채비를 하지 그렇게 합니까?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등 출신이 다 이념과 코드 판사만 모은 것은 것이 틀림이 없다.입법 사법 행정이 한 통속이 되고, 언론만 남아 있다. 언론이 정신 차려야 한다. 선거 잘 못 치른 미국이 지금 외교 난맥상, 이
선거 앞두고 여당은 편식 심화, 야당은 절박함 결여.야당은 5년 내내 지리멸렬했다. 어느 것 하나 차고 나가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설친 애국국민에게 그들은 외면했다. 추우나 더우나 부정선거를 외쳤지만, 그들은 애국자들의 소리를 헛소리고 생각했다. 그리고 애국시민 변절자 몇 사람 불러놓고, 보수가 뭉쳤다고 하면 그건 그들이 웰빙 정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게 보수 정신?선거 앞두고도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선거를 이기겠다고 한다. 보수 국민은 당연히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야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
‘쪼개기 회식 뒤 집단 감염’, 이런 검찰 필요한가?법조의 난동은 계속된다.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법원이 숟가락 들고 설쳤다. 그 후 박 대통령과 더불어 수많은 전직 관리가 수감생활을 한다. 어떤 죄가 있다기보다 ‘적폐’라는 이름으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적폐’는 북한에서 하는 숙청의 형식이다. 물론 그 원죄는 특검과 검찰에 있다. 검찰은 증거가 아니고, 이념과 코드로 조사를 했다.그 사이 대한민국은 중공과 북한의 문화가 크게 작동하고 있다. 청와대가 시키면 검찰은 ‘하명
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회장 김태훈)은, 전국 변호사 611명이 서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법치유린 즉각 중단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내용의 연서명문을 9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발표했다.한변은 "문재인 대통령이 연출하고 추미애 장관이 주연하고 있는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는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가장한 법치유린임이 명백해졌다."고 밝히면서 "특히,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와 징계절차 모두 흠결이 있음이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법원에 의해 객관적으로 밝혀
"대한민국을 전체주의로 몰아가는 5·18 왜곡 처벌법을 즉각 철회하라"더불어민주당은 27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역사 왜곡 처벌법)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5·18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속 의원 174명 전원 명의로 국회에 발의했다. 제20대 국회에서 위헌성(違憲性) 지적으로 폐기됐던 법안들이다.역사 왜곡 처벌법은 신문 그 밖에 출판물을 이용하거나 공연물의 전시 기타 공연한 발언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5·18 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면 7년 이하
이용수 할머니를 한변 변호사들이 돕겠습니다!윤미향이 이끌어온 정의연과 정대협은 이미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사익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종교단체와 기업까지 그 밥이 되고 있다 수많은 좌파 악의 축가운데 단연 최고다.지금 몇분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를 대표하여 이용수 할머니께서 구순의 연세와 그 가녀린 체구에도 홀로 외롭게, 저 견고한 악의 축과 싸우고 계신다.그 덕분에 마침내 윤미향과 정의연의 사악한 사기ᆞ횡령 비리와 조국보다 더한 이중성의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다.그러자 윤미향
“5·24 조치를 사실상 폐기하려는 정부의 몰지각을 규탄한다”통일부는 지난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역대 정부의 유연화와 예외 조치를 거쳤기 때문에 사실상 그 실효성이 상당부분 상실됐다’는 것을 이유로 들면서 ‘5·24 대북제재’에 대해 “남북간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는 10년 전에 내려진 '5·24'조치를 사실상 폐기하겠다는 선언인데, 정상적인 정부라면 도저히 취할 수 없는 언어도단의 비굴하고 졸렬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처사이므로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주지하듯이 5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 회장 김태훈)은 지난 14일 외교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변은 임수경 전 국회의원이 지난 1989년 방북 관련 기밀문서를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공개를 거부했다면서 외교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외교부는 오늘(14일) 한변이 지난 1일 정보공개 청구한 1989년 임수경 방북 관련 자료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제9조 등을 근거로 비공개하고
대통령은 즉각‘타다 금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 금지법’)의 통과로 공유경제와 혁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타다’가 벼랑 끝에 놓이게 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 19.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렌터카를 불러 이용할 수 있는 타다 서비스가 적법하다고 판결을 선고한 바 있는데, 그로부터 2주 만인 지난 3. 6. 더불어민주당 및 미래통합당의 대다수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타다 금지법’을 재적 의원 185명 중 찬성 169표, 반대 7표, 기권 9표로 가결 처리하였다.하지만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3월 2일 아래와 같이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관련 사실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차이나 게이트’는, 지난 2월 26일경 중국 조선족이라고 주장한 게시물 작성자가 오래전부터 중국 공산당의 지령으로 수많은 조선족들이 대한민국 내 온라인 갈등을 조장하고, 문재인 현 정부를 옹호하는 댓글을 통해 여론 조작을 펼쳐왔다고 주장한 내용과 연관된다. 실제로 대한민국 몇몇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친문(親文)성향 게시물에 반중 성향의 사이트 링크를 숨겨 댓글을 다는 방법 등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살아있다! -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우는 진정한 법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1. 한변 등 우리 500명의 변호사들은 문재인 정권의 연이은 검찰인사 대학살 등 일련의 법치파괴 만행에 대항하여 결연히 맞서 싸우고 있는 용기 있는 법조인들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작년 9월 조국사태 시국선언에 이어 아래 링크 내용과 같은 제2차 시국선언을 한다.2. 문재인 대통령은 2018. 9. 13. 이른바 ‘사법농단’ 규명 훈시 등을 통하여 사법권의 독립을 파괴하였고, 2019. 9. 9. 파렴치한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