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는 2023년 3월 21일 오후 1시 30분 종로경찰서 앞에서 조희연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기자회견 시에 학인연의 조희연 교육감을 고발한 취지와 내용이다. 서울시교육청은 UN 인권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은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청은 2022년 3차례 여고 급식에 죽은개구리, 메뚜기 급식이 나왔음에도 이에 대한 교육청 담당자들에 대한 처벌도 없이 사건을 덮었다. 학생의 기본적인 인권조차
“대학을 (정부) 산하 기관 취급 않겠다.” 획기적 발상이다. 상아탑을 실용의 현실 세계로 끌고 온다. 그 만큼 지방자치단체장은 유능한 인재를 뽑아 교육에게까지 혁명이 일어나야하는 현실이다. 미국의 대학들은 좋은 대학은 기숙사를 세우면서, 갈수록 대학이 경쟁력을 얻는다. 반면 나쁜 대학은 관리부실로 난잡하기 짝이 없게 되었다. 그 대학에 부모들이 학생들을 보낼 이유가 없다. 그 대학은 곧 망하게 되었다. 같은 맥락으로 이념 좋아하는 한국풍토에서 지자체는 ‘연방제통일안’을 통과시키려고, 기를 쓸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공산화는 눈 앞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진작에 자청했어야!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해 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사후약방문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선거에 관련된, 특히 4.15총선과 관련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할 계기를 맞았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그런데 감사원의 이 감사계획에 대하여 선관위가 자기들은 감사원의 감사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못 받겠다는 입장인 모양이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며, 외부감사를 받게 되면 헌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이나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받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4. 28. 긴급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입장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교모는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선관위 전원회의를 열어 정리된 입장을 밝히되, 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불가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헌법의 규정이나 헌재의 결정 취지를 몰각하고 선관위의 본분과 권한을 벗어난 월권행위임을 일곱 가지 사유를 들어 지적하였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중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 성 명 서 - 4.15부정선거 규명하여, 가짜국회의원 솎아내라! -3.9대선에서 윤석열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충심으로 환영한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법치와 공정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그의 공약에 기대하는 바 크기 때문이다.한편, 선거결과를 박빙으로 조작하여 하마트면 윤후보를 낙선시켰을 뻔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하여 깊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혹자는 당선이 된 마당에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수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친전: 노정희 위원장제목: '민원질의에 대한 회신'과 관련한 추가질의본인이 지난 3월3일자로 귀하에게 보낸 질의에 대하여 선거2과 이종호 주무관으로부터 첨부와 같이 회신을 받았습니다. 질의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니나, 어쨋든 조속히 회신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본인이 위원장님께 질의하고자 한 것은 기존의 관련 법규에 대한 선관위의 해석이나 관리지침을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에 더하여 선관위가 왜 '법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는 성명서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4.15 총선, 3.9 대선을 거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의 규정을 문언(文言)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행정 편의주의에 의해 관리한 결과임을 확신한다. 다가올 6.1 선거는 최소한 아래에 적시하는 사항과 같이 공직선거법에
‘K-Voting’맹신론자 이준석이 선관위 오만 키웠다지난 5일과 6일에 치러진 사전투표와 관련해 유권자들이 부정선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김웅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선관위에 항의 방문했지만, 천대를 받는 등 체면을 구겼다.이준석 대표와 하태경 의원은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민경욱 전 의원에게 음모론자라고 비아냥거렸고, 대선후보 선출에서도 법무부장관을 지낸 국무총리 출신 황교안 전 대표에게 손가락질하며 망신주기에 바빴다.이렇게 망신주기에 급급해 투표에 대한 사전 점검이나 감시에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지난 5월 14일 KBS는 5월 14일 [팩트체크K]를 통해 '물류창고 화재가 '부정선거' 증거 인멸?'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본지가 취재해 본 결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팩트체크를 다시 팩트체크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비참한 언론 환경이자 공영방송 KBS의 민낯이다. 이 기사에 관여한 기자들은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KBS가 보도한 상기한 내용 첫 문장에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는 부산 사하구 신평·장림 산업단지 안에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82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총 40곳의 사업장에서 5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1990년에 조성된 신평·장림 공단 내 사업장들이며, 시설 노후화와 관리부실 등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미세먼지와 악취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장림동의 2016년도 미세먼지 농도는 52㎍/m3이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인 47㎍/m3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8월 28일부터 5일 동안 환경부 중앙환경기동단속반과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대기 배출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무허가 시설 설치운영 여부, 허가 배출시설 적법여부 등 불법 행위를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