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역군이었던 이 시대의 어르신들이 부도덕한 IT 세력들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선거(비밀선거) 질서의 복원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우시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악의 세력에 굴종당하느냐 아니면 악의 세력을 퇴치하느냐를 결정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만이 이 나라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비겁한 사람들이 아닌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에서 구한 자랑스런 선열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 시대 악
[MBC노조성명] 좌파 사장 ‘알박기’ 시나리오 본격 가동되나?어제(5일)와 오늘(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모여 권태선 이사장이 주창한 150인의 ‘시민평가단’이 사장 선임 절차에 참여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2023년 MBC 사장 공모안을 논의했다고 한다.이 안에 따르면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25일에 공고를 내서 2월2일까지 신청자를 받고, 여론조사기관 1곳을 선정하여 이곳에서 성별, 지역, 연령별로 150명의 시민평가단을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1차 시험을 통과한 3명의 후보로부터 정책발표회를 듣고 평가하는데
안동데일리 편집국)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 12개 프로그램을 1월과 2월에 걸쳐 2기로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어휘력과 독서능력을 키우는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다양한 활동을 연계한 , , , , ,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취미와 진로까지 고민해볼 수 있는 ,
공자는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하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그 뜻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세상이 지니는 가치의 존귀함을 알고, 지향할 바를 바르게 판단하고, 행할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과 같다.안동시는 1963년 1월 1일 안동읍에서 안동시로 승격하여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세상 이치를 알고 한 갑자 돌아 토끼해를 맞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즈음 지나온 시간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안동시는 60년의 시간이 지나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산을 살펴보면 1962년 4,672만 원 남짓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3년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한다.▣ 1급(상임위원)◉ 전 보이종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김판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임위원신민 부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이수현 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신광호 강원도선관위 상임위원조경호 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원준희 경상남도선관위 상임위원▣ 2급(이사관)◉ 승 진윤대락 중앙선관위 기획국장조규영 중앙선관위 조사국장서양규 중앙선관위 사무처◉ 전 보윤재수 중앙선관위 선거1국장김범진 중앙선관위 법제국장강동완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김영도 대구광역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지를 보면 그 투표지가 누구의 것인지를 아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전투표지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맹백한 반민주적 범죄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그 이유는 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하러 가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먼저 사전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사무원은 그 신분증을 본인확인기에 넣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신분증이 스캔되고 그 스캔된 이미지가 그대로 중앙선관위 서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로그파일에 저장이 되고 그 순간 트랜잭
이태원 국조특위 국민의힘 위원 성명서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일동입니다.지난 11일, 저희 국민의힘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태원 참사의 정쟁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강행에 항의하며 국조특위 사퇴 의견과 함께 이를 원내지도부에 일임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유가족 여러분의 애끓는 마음을 위로하고 무엇보다 유가족과의 지원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끝까지 책임있는 자
[대구시 인사동정] 2023년 상반기 승진내정자(5급 이상)◆ 3급 승진내정▲기획조정실 정책협력관 조윤자▲행정국 총무과장 김태연▲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이은아▲혁신성장실 혁신성장정책관 지형재◆ 4급 승진내정▲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서성철▲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서정목▲청년여성교육국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구현옥▲교통국 택시물류과장 직무대리 조경재▲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임병길▲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옥현▲도시주택국 건설산업과장 직무대리 현병철▲도시관리본부 시설안전관리부장 직무대리 윤찬희▲동구
“‘가치 외교’의 함정” 586 운동권 세력은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다. 자본가 혐오, 프롤레타리아 속성, 반미성향, 친중·종북 성향, 신분제 옹호, 反시장성 등이다. 이들은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로 이어온 한국 전통보수를 깡거리 깨어부시고자 한다. 아이러니 하다. 그들은 산업화의 가장 큰 수혜자이다. 이젠 외교까지 흔들고 싶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 같이 배은망덕한 속성을 갖고 있다.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1980년 이후 대학이 배로 팽창함으로써 설렁설렁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계열별로 입학을 하니, 다들 법대 출신들로 포장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로운 위원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태화동 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효과적으로 부흥하기 위하여 학식과 경륜을 두루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지난 9월 15일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간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세칙 개정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새로운 여정의 첫 회의인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도 시행했다.김창균 공공위원장은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