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칼럼 0018.15광복절을 맞으면서 거리로 나올 태극기 애국자들의 외침을 미리 떠 올리며…2017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광복된 지 제72주년이다. 지금 나라 꼴이 풍전등화(風前燈火)로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은 혁명(革命)이 일어났다. 촛불혁명이다.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언론인 그리고 입법, 행정, 사법부… 총체적인 허무러짐이였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지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이런 자들은 생각했을까? - 박이?, 문이?, 추가? 그리고 김과 유가… 어느 누구 하나가 제대로 된 놈이 없다고 자포자기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지난 19대 국회의원 중에서 단 1명이라도 정직한 의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두움에 빛이 내 비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2주년 경축일이다. 이날 일본에서 강제징용등 여러 이유로 희생된 한국인들을 위한 봉환 추모식을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갖는다고 한다. 일본 도쿄(東京) 히가시무라야마(東村山)시 재일동포 사찰 국평사(國平寺)가 있는데 이 절의 주지는 윤벽암 스님이다. 이절에서 지난 6일 오전에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관계자들이 무연고 33위를 한국으로 가져오기 위해 유골함을 가져 나왔다. 1965년부터 만들어 진 국평사는 일본 전역에서 모인 재일동포 무연고 유골 약 300구가 보관돼 있다. 윤벽암 스님은 “강제징용 등 여러 이유로 일제강점기 일본에 왔다가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라고 설명했다.국평사는 한국 시민단체 일제 강제
대한민국의 언론은 완전히 미쳤다!- 국가가 망하면 어떻게 수습하려는가?, 책임질 수 있느냐?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 바쁘고 편의적이다.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바로 통신과 방송과 각종 소셜미디어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 자들이 행하는 짓의 심각성은 매우 중대하다.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거짓된 뉴스와 보도를 하고 공익을 외면한채 국민을 이간질하는 등의 부정적인 여론을 멋대로 생산한다. 이런 나쁜 짓을 하는 대한민국의 미디어들을 제 정신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풍전등화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탄생된 불안한 정권을 연일 편향된 패널이나 불러 찬양이나 하고 상대방은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을
국내외 탈북자들로 구성된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탈북자 3,000여 명이 해외로 집단 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30분 탈북자 20여 명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는 문재인 후보가 유세 중 ‘북한을 먼저 방문하겠다’, ‘가짜보수를 횃불로 불태우겠다’고 발언한 것과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수를 궤멸시키겠다’고 말한 것을 가리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 이주성 대표는 “한국은 탈북자들에게 삶의 터전이고 운명을 맡긴 보금자리였다”면서 “19대 대선은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정체성과 자신들 미래에 대해 다시
대한민국의 현재 정치상황으로 인해 국가의 안위는 한마디로 풍전등화(風前燈火)다.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정치판은 여소야대(與小野大)의 구도가 되었다. 총선에서 표면적으로는 국회의원의 당선수가 여당보다 야당이 더 많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정치권 전체는 원인을 잘 분석하여야 한다. 그래야 그 대응책을 마련하여 보다 올바른 판단을 하여 정치의 목적인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지도자들은 국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야 하고 정치권에서는 그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여기에 정치권은 모두 동의를 하여야 한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의 기본(基本)이다. 그래서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규정하고 있다.(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