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광복 72주년을 기념한다.

영가칼럼 001

8.15광복절을 맞으면서 거리로 나올 태극기 애국자들의 외침을 미리 떠 올리며…

2017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광복된 지 제72주년이다. 지금 나라 꼴이 풍전등화(風前燈火)로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은 혁명(革命)이 일어났다. 촛불혁명이다.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언론인 그리고 입법, 행정, 사법부… 총체적인 허무러짐이였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지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이런 자들은 생각했을까? - 박이?, 문이?, 추가? 그리고 김과 유가…  어느 누구 하나가 제대로 된 놈이 없다고 자포자기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지난 19대 국회의원 중에서 단 1명이라도 정직한 의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두움에 빛이 내 비치우고 있음을 필자는 느낀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음모론에 폭 빠지거나 비관하고 포기하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희망적이라는 말이다. 위기는 곧 기회다. 큰 문제의 꼬임일수록 단서를 찾아 단순하고 명료화해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그리고 애국 일반국민들과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앞장서서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서 불의와 국가의 위태로움을 막기 위해서 거리로 나와서 적극적으로 저항을 해야 한다.

어찌하여 자신의 나라 공무원들이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규범”으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생각해보라! 누가 앞장서서 나라를 지켜야 하는지를…

우리 국민들은 관에서의 활약할 것은 일단은 미루고 먼저, 역사적으로 보아도 나라의 위기때마다 민이 의병으로써 일어나 구국을 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지금이 그러한 시점이다.

언론의 선동질에 넘어가지 말고 국내외의 불안감을 이겨 내기 위해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 조국의 안보(安保)를 지켜내야 한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현명한 판단으로 결단하고 일치단결해야 한다. 각자의 소신대로 판단하고 그런후에 결정이 서면 애국의 길로 함께 걷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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