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교육부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선정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지역 내 7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대, 계명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LINC 3.0사업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 등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대학에 교육의 질이라는 핵심 경쟁력 유지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부 LINC 3.0사업은 1~2단계 LINC 사업의 성과를 지
불법탄핵에서 ‘자기 방탄 法’으로 끝난 지난 5년.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었다.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는 더욱 빈번해 지고, 해외 투자는 늘고, 외국에서 오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으로 수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축적할 수 있을까? 비리가 있으니, 우선 비를 피하고자 법을 만들면, 그 법 누굴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의심스럽다. 청와대와 국회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꼼수’로 일관하면서, 국민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건 인간의 할 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5월 3일(화) 오후 6시 30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3월 창립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22년 금년,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재창립을 방불케하는 도약의 한해를 약속하며, 변화하는 시민사회계의 주축으로 우뚝서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7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임원진의 구성과 조직도 재정비하며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공동대표에는 조동근(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박인환(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5. 2.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 공포를 위해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한 행위에 대하여 국기문란행위의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국민의힘에 대하여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는 긴급 성명서를 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민주당의 국무회의 연기요청,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범죄이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들을 속속 강행 통과시키고 있다. 검찰청법에 이어 형사소송법까지 입법폭주로 통과시킨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 공포를 요구할 계획으로 있다. 민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본지는 지난 4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면/인터넷질의'를 통해 '통합명부시스템 장애복구 파일 공개 검증 요청의 건'이라는 취지의 인터넷질의를 한바 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통합명부 업무시스템 영역에서는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마지막 일련번호만 남아서 각각의 사전투표자 정보와 그 사람에게 발급된 사전투표용지 번호를 연결할 수 없지만 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장애복구 파일(archive log file)에서는 데이터 추출 기능을 사용하면 각각의 사전투표자 정보와 그 사람에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의사 94명, 간호사 등 의료보건인 135명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 3,862명이 제기한 코로나19백신접종 및 부스터샷 전면중단 집행정지 사건(사건번호 서울행정법원 2022아10928)이 2022. 4. 28.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 지하2층 B220호 법정에서 열린다. 소송대리는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의 박주현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차기환 변호사가 담당한다. 박주현 변호사와 윤용진 변호사는 백화점, 마트, 카페, 식당 백신패스 중단과 청소년에 대한 백신패스 중단을 서울행정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4. 28. 긴급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입장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교모는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선관위 전원회의를 열어 정리된 입장을 밝히되, 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불가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헌법의 규정이나 헌재의 결정 취지를 몰각하고 선관위의 본분과 권한을 벗어난 월권행위임을 일곱 가지 사유를 들어 지적하였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중
정부여당의 ‘검수완박’ 몽니, 대로 주고 말로 받는다. 죄인이요! 죄인이요! 나는 죄인입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해도 풀리지 않을 문제를 몽니로 일관하면 이성에 고장이 난 것이다. 이성이 작동하는 첫 실험이 선악의 구분이다. 선악의 구분이 되지 않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이성이 고장이 나면 합리성이 거들이 난다. 경제가 말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국민은 언제까지 몽니의 막가파 문화에 지배를 받아야 할지 걱정스럽다.천지일보 원민음 기자(2022.04.27), 〈국힘 “부정부패 적발 두려운가”… 민주당
“정권 위기는 국민 밥상에서 시작된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민 생각해 본적이 없다. 자기 정치하다 끝이 났다. 아직도 정치를 계속한다. 중앙일보 강태화·김정기 기자(2022.04.26), 〈(문 대통령 마지막 기자간담회) ‘현 정부 검찰총장이 야당 후보로 당선..아니러니한 일’〉, 자신은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런 분위기는 이젠 없어져야 한다. 통치 행위는 헌법에 기록된 것만 하면 된다. 더 이상 정치로 나라를 이끌게 되니, 이렇게 말이 많다.대통령 특권은 임기가 지나면 국민과 같이 평등한 국민이 된다. 헌법 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단독] 4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황교안 대표) 주관으로 "공직선거제도개혁과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죄되었다.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개발자인 장영후 대표는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내용을 요약하면 "중앙선관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투표자의 정치적 선택이 표시된 사전투표지 QR코드 안의 일련번호만으로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2022. 4. 24. 여야 합의로 추진하기로 한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하여 여야 합의를 국민피해를 도외시하고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위한 야합으로 규정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정교모는 아무리 여야 합의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더라도 검수완박은 위헌이며,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여야 하고, 윤석열 당선인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만일 법률이 공포된다면 헌법 제72조에 따라 국민투표에 부칠
“악재란 악재는 다 나왔다” 정치든 경제든, 악재는 다 나왔다. 이젠 행동만 남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엉터리였고, '최순실 태블릿PC는 가짜였고, 세월호 사건은 사고가 아니고, 사건이었다. 사고였으면 국정원이 용쓰고 성역(聖域)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들이 다 엉터리였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진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검수완박은 20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문재인 청와대가 있었단다. 국가 중심의 독재정치가 이뤄진 것이다. 민주공화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경제는 화폐정책으로만 불가능하고, 기업이 움직여야 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위의 사진은 구 모씨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부서에 민원질의를 해 받아낸 답변자료이다.민원질의 내용: 2018년 동시지방선거와 2020년 4.15총선 그리고 2022년 3.9대선의 통합명부시스템 DB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사용하면 각각의 사전투표 선거인 정보와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일련번호가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보여 이 데이터를 정리하면 각각의 사전투표 선거인과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일련번호를 연결할 수 있다는 관련 전문가의 주장이 있는데 이에 대해 사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3.9대선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 / 대표 황교안)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다.지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렬 당선자가 상대 후보를 겨우 0.7%의 근소한 격차로 이긴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선거통계의 분석결과 사전선거결과가 크게 조작되어 있고 실제로는 윤석렬 당선자가 더 큰 격차로 상대후보를 이긴 것으로 보입니다.3.9 대선
국가의 사유화, 국민 설자리 없어. ‘과학의 날’에 절제 없는 행동은 하루라도 접자. 문재인 청와대는 북한 ‘태양절’ 모양 모든 것을 사유화에 집중했다. 이젠 모든 사람이 긍정할 수 있는 공정한, 객관적 잣대를 가질 필요가 있게 된다. 그래야 ‘5000만 국민이 존엄이 된다.’라는 것이 맞지 않나? 북한 모양 ‘한 사람의 존엄’은 그만하자. 국가 강조해봐야 국민만 고달파진다. 국민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바람직하다.국가 강조하다, 국민 거지되게 생겼다. SkyeDaily 윤승준 기자(2022.04.14), 〈치솟는 美
국회의원, 공기업, 어공 등 공신록(功臣錄)을 받은 인사들... 문재인 청와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신분사회를 유지했다. 조선사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만 일이 대한민국 공화주의 헌법 하에서 일어났다. 공신록(功臣錄) 때문 역사의 제물이 된 정암 조광조를 자시 끄집어 내 국회와 공기업, 어공 등을 조망한다. 선관위는 공신을 주는 창구로 역할을 했다. 그게 밝혀졌으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명단을 밝혀 그 사람들 제외시키고, ‘검수완박’ 논의를 하고,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국가·민족을 중시한 푸틴이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다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벌써 립 서비스 들통 난다. 국가는 폭력을 합당하게 쓰는 집단이다. 그 폭력은 그냥 쓰라는 것이 아니라, 안보와 치안을 위해 쓰라는 것이다. 그 나머지는 민주공화주의 원리대로 할 것을 헌법에 명시한다. 검찰은 검찰대로, 법원은 법원대고, 자신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니 시작부터 레임덕을 경험하게 된다. 청와대가 할 짓, 못할 질에 간섭을 하게 된다.문재인 청와대는 국민을 아예 정신병자들도 만들어 놓았다. 마스크 씌우고, 별짓을 다했다. 조선일보 윤진호 기자(2022.04.15), 〈작년 8월후 4차례 인상..가계 이
“한동훈, 나쁜 놈들을 잘 잡으면 된다.” 어느 정부이건 가치관이 바르고, 효율성이 있으면 그 정부는 성공가능성이 높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이것 바로잡지 않으면 효율성이 묻히게 된다. 윤석열 당선자는 양자를 다 잡고자 한다. 물론 그 길은 가시밭길임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 강공을 펴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가치관 정립에 신경을 쓰는 쪽으로 기울러지고 있다. 검찰 출신이 가진 당연한 귀결이다.조선일보 주형식 기자(2022. 04.14), 〈尹정부 초대내각 후보자 17명 분석
박근혜 대통령과 ‘검수완박’ 검찰이 바람 잘 날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게는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는 말이 명언이 되어버렸다. 정치권은 검찰과 언론을 잡아야 권력도 가질 수 있는 논리이다. 그게 다 엉터리 같은 소리이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나 하는 권력 중독자들이 하는 소리이다. 검찰은 검찰다워야 하고, 법원은 법원다워야 하고, 국회는 국회다워야 하고,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한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다. 법을 지킨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희생물이 되었으니,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