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은 문재인보호법. ‘검수완박’은 문재인과 386 운동권 세력 보호 외에는 아무의미도 없다. 문재인 5년은 정치로 경제를 삼킨 시간이었다. 현재 자유주의, 시장경제 사회는 경제의 원리가 정치 지형을 바꾼다. 그게 정석이다. 그런데 이 기간에는 헌법정신을 유린하고, ‘독재 정치’를 한 것이다. 뒷감당이 되지 않으니, 이젠 ‘검수완박’으로 검찰의 수사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 속내는 특권을 인정하라는 소리다. 이는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특권을 인정하라는 것은 말이 된다.문재인과 386 운동권세력은 그들의 정당성은 생명, 자
권성동 정치 수명 다한 것 아닌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준 공직자에게 ‘검수완박’으로 구제해주면, 그 몫은 국민이 전부 떠안게 된다. 공직자는 수치심을 모르고 국민을 신민(臣民)으로 여긴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의 나라이다. 수사기관이 많다는 소리는 수사기관이 없다는 소리이고, 무법천지라는 소리이다.어제(24일) 인용한 내용이 대한민국 실상이다. 국민은 다 그것을 떠안아야 한다. 동아일보 양준모 연세대학 교수(04.23), 〈날로 커지는 ‘부채 폭탄’, 연착륙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진 사회. 대통령은 권선징악(勸善懲惡)를 판별하는 잣대를 갖고 있다. 솔로몬의 지혜는 바로, 선과 악의 정확한 잣대에서 시작한다. 그게 이성이 작동하는 나라이다. 국가는 모름지기 열심히 일해서 경제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상을 주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벌을 준다. 국가 폭력을 용인하는 것은 이 지혜를 갖도록 한다. 지금 우리사회는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졌다. 공동체가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런 국가는 오래 지탱할 수 없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우선 사회가 복잡 할수록, 권선징악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기념 사진전』을 개최 중인 가운데, 4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신임 주한영국대사가 안동시를 방문했다.콜린 크룩스 영국대사의 이번 방문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기념 사진전』참석 및 안동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크룩스 대사는 22일 권영세 안동시장과 면담 후 월영교 야경을 관람했다. 23일에는 하회마을 담연재와 충효당에 마련된 사진전을 관람한 후 안동농협을 방문한다.콜린 크룩스 영국대
‘검수완박’, 다시 박근혜 정신으로. 요즘 북한 김정은 친서가 왔다. 문재인 씨 얼굴을 화색이 돌아왔다. ‘대화로 대결 넘어야’, ‘’따뜻한 인사‘가 오간 것이다. 필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의심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은 감옥행은 면한다.‘는 ’검수완박‘ 논의가 여야 중재안 결론이 난 것이다.2013년 당시 박근혜 정부 통일부는 NLL 문제, 국정원 댓글 문제로 북한이 개입하자,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 명의 존엄이 있다.”면서 “허황된 비난에 개개인이 모두 존엄인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국가의 사유화, 국민 설자리 없어. ‘과학의 날’에 절제 없는 행동은 하루라도 접자. 문재인 청와대는 북한 ‘태양절’ 모양 모든 것을 사유화에 집중했다. 이젠 모든 사람이 긍정할 수 있는 공정한, 객관적 잣대를 가질 필요가 있게 된다. 그래야 ‘5000만 국민이 존엄이 된다.’라는 것이 맞지 않나? 북한 모양 ‘한 사람의 존엄’은 그만하자. 국가 강조해봐야 국민만 고달파진다. 국민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바람직하다.국가 강조하다, 국민 거지되게 생겼다. SkyeDaily 윤승준 기자(2022.04.14), 〈치솟는 美
“한국 정치는 어떤 제도도 악용...” 헌법은 민주공화제 달고 실제 정치는 국가 중심주의로 간다. 국회, 검찰, 법원, 공영언론까지 움켜잡은 청와대가 모든 것을 다 한다. 2013년 10월 8일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대남 비방 공세가 강해지자,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 명의 존엄이 있다.”라고 했다. 그게 정석이다. 그러나 정치가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정치공학이 난무한 사회임이 틀림 없다.한국경제신문 박성완 논설위원·겸·경제교육연구소장(2022.04.19), 〈'경쟁력 47위' 한국 대학의
“시장과 일자리 창출” 다시 국민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원론적으로 독재가 무너지면, 자기 자신과 재산 찾기에 바빠지고, 다시 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다. 국민이 민주공화주의 주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이런 논의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그 담론이 다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 2016년 10월 탄핵 당시 남북한 관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 되었다. 박 대통령은 ‘68주년 국군의 날’ 축사에서 “북한 군인과 주민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공언했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한동훈, 나쁜 놈들을 잘 잡으면 된다.” 어느 정부이건 가치관이 바르고, 효율성이 있으면 그 정부는 성공가능성이 높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이것 바로잡지 않으면 효율성이 묻히게 된다. 윤석열 당선자는 양자를 다 잡고자 한다. 물론 그 길은 가시밭길임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 강공을 펴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가치관 정립에 신경을 쓰는 쪽으로 기울러지고 있다. 검찰 출신이 가진 당연한 귀결이다.조선일보 주형식 기자(2022. 04.14), 〈尹정부 초대내각 후보자 17명 분석
박근혜 대통령과 ‘검수완박’ 검찰이 바람 잘 날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게는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는 말이 명언이 되어버렸다. 정치권은 검찰과 언론을 잡아야 권력도 가질 수 있는 논리이다. 그게 다 엉터리 같은 소리이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나 하는 권력 중독자들이 하는 소리이다. 검찰은 검찰다워야 하고, 법원은 법원다워야 하고, 국회는 국회다워야 하고,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한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다. 법을 지킨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희생물이 되었으니, 검찰
검찰 칼날을 피하고 싶은 그들. 그래 그게 맞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은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고 한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죄지은 것이 없으면, 검찰이 무서울 것이 없다. 권력 남용하니, 검찰과 언론이 걸린다. 그렇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청와대, 선관위, 국회는 지금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다.중앙일보 정혜정 기자(04.09), 〈임종석 "시간지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 이뤄질 것"〉, ‘선민의식’이 대단한 사람이다. 예언자처럼 말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검찰, 나라가 x판인데 책임 없나? 국내 정치인이 되려면 우선 싸가지가 없어야 한다. 그들에게 이성과 합리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법어기는 것은 예사이다. 권력만 잡으면 법 정도는 우습게 본다. 검찰과 법원은 그들을 위해 증거를 마사지해준다. 그리고 나중에 딴 소리한다. 그런 부끄러운 일은 청산하는 게 옳다. 여기가 대한민국이지, 북한, 중공, 러시아 같은 공산권은 아니지 않은가? 국민들도 헌법정신에 따라 주인됨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공산권이 몸둘 바를 모른다. 문화일보 사설(2022.04.08), 〈러·북·중 戰犯 연대…尹 ‘한미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4명의 동료 국회의원들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을 초청하여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위기의 대한민국, 번영의 길을 찾다」 연속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4월 11일과 12일, 13일과 18일 오전 10시, 4회에 걸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송언석 의원과 김상훈 의원·성일종 의원·유경준 의원·최형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자유기업원·산업에너지환경연구소·뉴노멀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연속
승자 독식사회 계속 만들건가? 언론은 이젠 정치 중심보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국가는 안보와 국방을 바로 할 수 있다. 폭력기구는 민간인에게 행세를 하게 되면 그건 민주공화주의가 될 수 없다. 국민에게는 무장해제하고, 그들만 비대하면 국민에게 가해현상 자료들만 늘어난다.동아일보 송충현 기자(2022.04.08), 〈경제-경영학 교수 절반 “재정확대 최소화해야”〉,“경총, 200명 ‘새정부 경제정책’ 조사- 올 2.7% 성장 전망, 정부보다 낮아경제·경영 전문가 10명 중 3명은 새 정부의 재정 정책으로 ‘긴축’ 또는 ‘균형’을
박정희 대통령의 지혜 박정희 대통령이 서세(逝世)를 한지 벌써 43년이 지났다. ‘민주화’ 세력은 그의 군부독재 치하리고 계속 폄하한다. 언론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4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산업화로 먹고 살고 있다. 그는 국가주도 경제성장을 한 것 같은데, 실제 그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론자이다. 그 때 대기업이 지금도 살아있는 있는 것은 보면 그의 ‘잘 살아보자’라는 기업가 정신이 투철했기 때문이다.그의 정치권력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세운 공화당은 명맥을 주지하지 못한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 폄하는 것을 보면, 그 현상을
권력자에게 공포의 시대 ‘디지털 원주민’의 나라가 왔다. 그 만큼 인권이 중시하는 시대가 되었다. MZ세대가 역사의 전면에 나선다. 그들에게 호감을 갖는 정치는 권력이 아닌, 권위에서 의해 판가름이 난다. 권력은 나의 의지로 가능하지만, 권위는 복종하는 사람들이 믿음을 줄 때 가능하다. 미안하게도 지난 5년 간 한국은 권력에 도취된 나라를 이끌어 왔으니, 권위는 실종되었다. 그게 결국 권력자에게 공포의 시대가 온다.조선일보 정철환 파리 특파원, 김진명 워싱턴 특파원(2022.04.06), 〈 “학살자는 떠나라”… 국제사회, 러시아
시대 잘 못 읽은 文, 그 죄 가볍지 않아. 러시아 푸틴은 ‘지구촌’ SNS로 퍼져나가는 메시지를 막을 수 없었다. 79 억 명 세계 명의 인구는 1억 4천명의 러시아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한 시진핑, 김정은 그리고 늦게 이름 올림 문재인 씨가 갈 길이 험하게 생겼다. 친중 정권들의 미래가 불확실하게 되었다.유튜브 ‘지식스토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중국에서 귀화한 인구는 2만 9백 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조선족은 4만 3천 3백 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괄목한 것은 문재인 정권 들어선 2017년 4
“통치자가 갈등 조장” 바른 인사가 바른 역할을 맡아야 한다. 직위만 탐을 내면 역동하는 지구촌에서 개인이 망신을 당하고, 국가는 위기에 처한다. 그 문화에서 공동체가 살아날 이유가 없다. 그 문화에서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에서 시장을 고사시킨다. 문재인 청와대는 통계가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었다. 기본이 통하지 않고, 정치공학만 난무하는 사회가 되었다. 진실이 거짓으로 둔갑하고, 거짓이 진실을 살인하는 사회가 되었다. 권력은 이렇게 사회를 망친다. 같은 맥락이다. 김정은, 김여정은 남한의 전리품 생각만 한다. 야만시대가 다른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 맞아좌에서. 신구 회동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있었다. 그리고 인수위도 갈 방향을 잃고, 알바기는 계속된다. 문재인 청와대의 비리는 하늘을 찌른다. 그게 다 정당성 없이 권력을 휘두른 적폐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걸 새 정부에서 파묻고 가? 국민은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가 맞는지 의심을 한다. 그 ‘깐부’의 속내의 진실이 궁금하다. 동아일보 사설(2022.04.02), 〈잡음 많았던 인수위 2주, 이러다 새 정부 개문 발차할까 걱정〉,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닻을 올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