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박근혜 수사 직분 따라 한 일, 인간적으로 미안”법조 문제가 많다. 나라가 온 통 법조인들만 사는 모양새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언론에 법조 ‘국정농단’이 보도 되지 않는 날이 없다. 그 오물이 상당하다. 법 기관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 날은 청와대의 반인권적 사건이 문제가 되곤 했다. 인권 변호사 출신 지배하여, 선거란 선거는 모조리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5·9 대선, 6·13 지방 선거, 4·15 국회의원 선거는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3·9 대선을 치른다고 한다. 걸레가 빤다고 달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12월 27일(월) 주요국의 인공지능 법률 등을 소개한 『법으로 보는 인공지능』을 발간하였다.오늘날 인공지능은 국가안보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상위 정책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과감한 투자와 법률적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국회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24차에 걸쳐 「AI와 국회포럼」을 개최하였으며, 2021년 12월 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지역 상품권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에서 집중 소비되고 있고, 사용처 역시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의정미래포럼‘ 소속 임태상 의원은 강성환, 박우근, 이태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였다.연구 용역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끼리끼리 연합이 심하다. 내 편이는 어떤 짓을 해도 눈감아주고, 네 편이면 조그만 눈에 티도 불을 켠다. 적과 아군을 구분하고, 모든 잣대를 한 곳으로 집중시킨다. 이념과 코드가 그것이다. 코로나19에서 그 현실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 결과는 K-방역이 아니라 국민 죽이는 정치방역이 계속된다. 국민을 우습게 본 것이다. 사회는 퍽 효율성이 없다.사회학 용어로 잘 쓰는 신분의 유형을 업적성 지위(achieved status)와 귀속성 지위(ascribed status) 로 나눈다. 전자는 자신의 역할
[2021.12.20. 미디어연대 성명]언론사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일탈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공수처의 언론인 조회는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TV조선, 채널A,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 등 13개 언론사, 41명에 이른다. 현재 상당수 언론사의 기자들이 본인 자료의 조회 여부를 파악 중인 만큼 향후 조회 건수는 크게 늘어날 공산이 크다. 대한민국 언론사에 ‘언론사찰’의 오점으로 기록될 중대 사태이다.고위공직자의 직무상 범죄를 수사하는 공수처가 언론사와 기자들까
"책임지지 않는 정부,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은 아닌가?"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체계가 흔들릴 만큼 만용의 정치를 계속한다. 국회, 사법, 검찰은 한통속이니까 그런데 밖에 있는 기자는 그간 무엇을 한 것인가? 에너지 정책, 먹고 사는 문제, 외교 정책 무책임이 도를 넘는다. 이젠 할 일이 없으니, 청와대는 다음 정권까지 책임지려는 오만함을 내보인다. 전임 전권 불법 탄핵시키고, 나의 일은 난망이고, 다음 정권까지 내가 결정한다면 그건 열정의 극치이다. 김정은 체제 닮아간다. 세계에게 가장 지독한 전제정치 닮아서 누구에게 도움이 될
"이념과 코드 이해하는 세상."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오전 8시에 시작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민족끼리’라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념은 이념이고, 코드는 코드이고 역사는 역사이다. 후대 사람들은 그 당시의 콘텍스트를 빼고 이념과 코드로 이해하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갈등만 조장한다. 그래서 역사는 2차 자료가 아닌, 1차 자료로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시대의 인물들은 공과가 있다. 공은 공대로 기록하고, 과는 과제대로 기록하면 후세가 평가하여 그에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저자 : 이희천(李熙天)저자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 해 10.26사태를 맞았고, 2학년 때인 1980년 봄 정치·사회적 격동을 목격했다. 이후 1985년말 군입대할 때까지 대학과 대학원 생활을 해서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경북대 법과대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는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
‘민주노총, 방역 비웃듯 오늘 수만명 불법집회’요즘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고 방송이 빈번함을 감지한다. 오늘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등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시민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다.’라고 했다. 물론 지하철 역무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 만은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화되었다. 이에 민주노총까지 뿔이 났다.몇 일 전부터 지하철마다 코로나 경고방송을 늘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집회가 일어나고, 경찰들이 종종 걸음으로 동대문 쪽으로 향했다.
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 신민향)는 7일(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의 의견을 담아 4개 기관(대한의사협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의 협회장님, 학회장님, 조합장님, 대표님께 내용증명으로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신민향 대표는 "학생과 학부모의 원망의 소리가 넘쳐 나고 있기에 이 서한에 대하여 반드시 답해 주실 것"을 바란다며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학생에 대한 보호와 대책, 12~17세 접종 중지를 위하여 해결책을 세워 주시기를 호소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