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상현국회의원과 대한역사문화원의 공동주최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기적의 시작'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막됐다.시사회장은 500석 규모였는데 평일 오후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시사회는 관악구의회 의원 최인호의 차분한 사회 멘트로 시작됐다.참석한 귀빈으로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인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 주호영 국회의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이석희 회장, 애국 월간지 '국민희망저널' 발행인 손한나 대표, 영국왕실의 OBE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의승 서울행정1부시장(57세)은 지난해 8월 1일부로 임명되어 근무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36회)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국장‧대변인·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포틀랜드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부시장은 공직생활 30년 동안 행정국장과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었다.서울시 관계자는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주요보직을 두루 경험했다”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과학기술과 언론 보도] / 저자: 조맹기 / 출판: 패러다임북출판사 서평 - 융복합 시대, 미디어가 가야 할 길현재 우리 사회의 저널리즘 관행은 참담하다. 지금까지 출입처 중심의 발표 저널리즘, 권력기구의 나팔수' 등 언론이 갖고 있는 관행은 차마 지나칠 수 없이 참담하다. 세월호 사고', '성완종 게이트', 문창극 총리 낙마', '최순실 게이트' 등은 꼭 같은 수동적 언론 관행이 반복되었다. 취재원이 주는 것을 받아 취재하는 형태이다. 노무현정권 때 출입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5월 28일 중앙선관위 청사에서는 사전투표 투개표시연회 및 전산장비를 검증했었다.(중앙선관위의 일방적 검증이었으며 다수의 국민들은 쇼를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당시를 떠올려 보면 기자회견장에는 김판석 선거국장, 조규영 선거1과장, 유훈욱 선거2과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답변이 성실하지 않거나 기자들의 질의에 회피하는 식의 답변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기자들이 전산장비에 대해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의혹의 해소를 가능하게 하고 또, 충분한 시간도 주지 않아 선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조지훈 탄생 100주년 기념 강연 및 추모 좌담회'가 지난 2020년 11월 11일 오후 2시에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지하 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과 룩어국문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유족으로 조지훈 시인 막내아들이자 셋째 아들인 조태열 전 외교부차관이 참석했습니다. 1,2,3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먼저 1부에서 오탁번 선생(시인,고려대 국어교육학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 명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2월 27일 아침)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이 발표되었다. 공천관리위원장에는 공병호 씨, 공천관리위원들은 모두 6명이다. 그 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조훈현 씨, 진현숙 씨, 김동헌 씨, 박지나 씨, 소리나 씨, 권혜진 씨다.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
[국가 전복 직전, 안타까운 심정으로 쓴 긴급 성명서 -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현재 집권층이 하는 행동에 더는 참을 수 없다는 판단에 국가 전복 직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긴급하게 성명서를 언론인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도리로 여기며 몇 자 적는다.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 세상, 진실이 거짓이 된 세상인 작금의 시대상황을 보며 절규한다. 이 땅에서 하루 하루를 지식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곤욕스럽다. 뼈가 시린 마음과 시대정신으로 내 생각을 글로 옮겨 본다.대한민국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다. 그 첫째가 바로 헌법 제1조와 그
《안동데일리의 칼과펜- 펜은 칼보다 강하다》지난 26일 저녁부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文' 정권(政權)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세운 조국(曺國) 씨의 위선(僞善)과 가식(假飾)이 청와대의 인사 검증(人事 檢證)이 아니라 언론(言論)의 그것을 통해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이 까도 까도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曺 씨의 실망스런 변명(辨明)이 더해져 기대감(期待感)에서 원망(怨望)으로 바뀌면서 분노감(憤怒感)과 배신감(背信感)으로 曺 씨를 맹비난을 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기에 더해 공지영, 이외
교육 받고 문장 좀 하는 배운 비겁자는 못배운 용감한 자보다 못하다. 작금의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자는 행동하고 지조를 지키는 자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헌법유린하는 작자는 모두 엄벌조치해야 한다. 대통령 포함 모는 국민은 헌법 아래 모두 평등하기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 좋은 사례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다. 죄가 없는 대통령을 탄핵한 '文 세력'등은 스스로가 스스럼없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고 자임하면서 '엄연히 적의 수괴인 북한 정권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내우외란&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연구단과 공동으로 오는 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해양치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휴양의학의 권위자인 이성재 교수를 비롯하여 학계 및 연구기관, 산업계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된 독일, 일본 등 해외 전문가들도 다수 초대되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치유는 바닷물, 바다진흙, 모래, 해양생물자원 등을 이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이다. 해외에서는 이를 활용한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관련 산업을
[안동데일리] 37년 전 임관한 지 50여일 만에 서해안 해안초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자살’로 처리된 故 윤병선 소위 사망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 소위의 사망원인을 다시 조사해 명예를 회복해 달라며 동생인 윤 모씨가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윤 소위의 사망사건이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재수사를 권고 했다. 故 윤 소위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군 19기로 1981년 6월 경기도 시흥 소재 군부대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윤 소위는 임관한지 50여일이 지난 8월 16일 새벽 오이도 부근
[안동데일리]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와 활로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만으로 풀 수 없는 인권, 환경, 복지와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요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행사는 교육부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학제간융합연구총괄센터가 공동주관하며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 공유’와 ‘인문사회기반 융합
[안동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산연구장비의 신뢰도와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우수 국산연구장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국산연구장비활용랩’ 서울센터를 31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창윤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광식 원장, 고려대학교 이관영 연구부총장, 국산연구장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과기정통부는 R&D 생산성을 제고하고, 연구장비 국산화를 위해 ‘연구산업 혁신성장전략’을 수립했다. 그 후속조치로 국산 연구장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안동데일리]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8월 말 전국 57개 대학에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430명이 졸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자는 총 104개국의 다양한 국적 출신으로, 권역별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순이며, 전공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 자연공학계열, 예체능계열 순이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자국으로 돌아가는 301명의 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14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귀국 환송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 졸업생 중 아그네스(Wolkowicz Agnes Martha, 독일,
[안동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5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전국대회가 지난 21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7,200여명의 응시생 중 17개 시·도별 지역대회를 통과한초·중·고교생 총 752명이 참가하여 컴퓨터 알고리즘 구현능력을 겨루었다.한국정보올림피아드는 초·중·고교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논리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프트웨어분야 경시대회이다.1984년 제1회 전국PC경진대회로 시작하여 199
[안동데일리]흑미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흑미는 미국 의학과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연구에서도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비만 모델의 흰쥐와 경도 비만 여성의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을지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실험한 결과, 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을 통해 뼈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안동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고려대학교에서 이인호 차관, 고려대 염재호 총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학도 원장,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인호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 통상환경 변화 등 어려움에 처한 철강업계가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라고 말하고, 이번 거점센터 개소를 통해 대학과 철강업계가 힘을 합쳐 철강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전문인력을
[안동데일리]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진로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로교육, 미래를 만드는 희망사다리’라는 주제로 한국진로교육학회 제46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 동안의 진로교육이 개인의 잠재력 실현과 사회통합 측면에서 이루어 온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국내 진로교육 현
글 /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전 KBS 이사)방통위 청문회 녹취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대화]김 경 근 : 청문 당사자께서 도착하셨고, 대리인, 지금 옆에 앉으신 분이,김 기 수 : 예, 대리인입니다.김 경 근 : 아, KBS 변호사?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네?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아-. 내가 … 처음 해 보는데요. 형식이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해해 주시고.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진행순서대로 지금부터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