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상현국회의원과 대한역사문화원의 공동주최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기적의 시작'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막됐다.

시사회장은 500석 규모였는데 평일 오후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시사회는 관악구의회 의원 최인호의 차분한 사회 멘트로 시작됐다.

참석한 귀빈으로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인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 주호영 국회의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이석희 회장, 애국 월간지 '국민희망저널' 발행인 손한나 대표, 영국왕실의 OBE 대영제국훈장을 수훈한 권주혁 박사, KMA 육군사관학교 역사탐방포럼 김칠주 회장, 전 백석대학교 유관순 연구소 소장 박충순 박사, 뉴욕 리폼드 대학교 부총장 노영애 박사, '이승만의 비전' 영합본 저자이자 '이승만의 노래' 작사자이고 건국이념보급회 김효선 대표, 한국대학교수협회 홍후조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와 권순도 감독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와 권순도 감독이 사진을 찍고 있다.
권순도 영화감독과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 역할을 맡은 배우가 사진을 찍고 있다.
권순도 영화감독과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 역할을 맡은 배우가 사진을 찍고 있다.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김재동 대한역사문화원장
권순도 영화감독(사진 왼쪽)과 KMA 육군사관학교 역사탐방포럼 김칠주 회장(사진 오른쪽)

​영화상영 중반부터는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고, 눈물을 닦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영화 상영 후 감독의 마무리 인사를 끝으로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일대기 영화 '기적의 시작' 시사회는 종료되었고, 이후에는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영화 '기적의 시작'은 '2023년 10월 27일부터 일반 극장에서도 개봉해 상영된다. 순회 상영요청도 받고 있다. 전화 : 070-8880-5167

"기적의 시작" 상영극장 안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일대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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