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2021년 9월 21일, 미국 뉴욕] 원 코리아 네트워크 (OKN)와 한국보수정치행동회의 (KCPAC)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76차 유엔 총회 방문에 맞춰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디지털 광고를 게재하고 현재 종북좌파들과 그 지지자들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시키려고 하는 가짜 한반도 평화 결의안 3446호, 826호(H.R. 3446호, H.R. 826호)에 대한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원 코리아 네트워크 (OKN)는 한반도 정세를 조명하고 ‘거짓 평화’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 국회 법안들(H.R. 3446과 H.R. 826)의 가짜 평화 발의안을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대형 광고를 통해 폭로하였다.

OKN의 이현승 워싱턴 지국장은 "북한 인권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무책임하고 반인권적인 행태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북한 정권과의 평화협정 추진에 있어서 북한 정권이 스스로 책임지는 진정한 변화를 이루지 않는 한,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전 세계가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로운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이 두 법안의 위험성은 이 법안들이 북한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잠재적으로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궁극적으로 한반도에서 미군의 주둔을 종식시킨다는 것"이라고 한국보수정치행동회의 (KCPAC)의 그랜트 뉴셤 대표는 말했다.

"문 대통령의 제76차 유엔총회를 위한 뉴욕 방문 중 그의 잘못된 대북 정책을 알리는 이 광고가 방송됨으로써, 우리는 대중을 교육시키고 미 하원 법안들인 H.R. 3446과 H.R. 826에 대항하기 위한 우리의 캠페인이 더 많은 지지를 얻기를 희망한다"라고 뉴섬 대표는 덧붙였다.

이 디지털 광고는 9월 21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9월 22일 수요일 밤 11시 59분까지 뉴욕 타임스 스퀘어 중심부의 브로드웨이 1500번가와 웨스트 43번가의 '보우티 스펙터클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이 광고에 대한 언론 문의는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십시오.
202-394-7005; info@onekoreanetwork.com

청원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대 청원 H.R.3446호"를 방문하십시오. https://www.cpac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