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MBC 사장선임 절차를 중단하라- 35년 방문진의 책무는 끝났다. 새로운 국민적 합의에 의한 제도 아래 사장이 선임되어야 한다. -MBC 문화방송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기구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지난 10일 새로운 MBC사장 선임기준과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2월 18일 시민평가단 정책발표회를 개최하며 2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사회 투표를 통해 최종 사장으로 확정한다는 것이다. 이때를 맞춘 듯 박성제 현 사장도 연임에 도전한다는 선언을 했다.지난 3년간
[MBC노조성명] 좌파 사장 ‘알박기’ 시나리오 본격 가동되나?어제(5일)와 오늘(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모여 권태선 이사장이 주창한 150인의 ‘시민평가단’이 사장 선임 절차에 참여하는 안을 골자로 하는 2023년 MBC 사장 공모안을 논의했다고 한다.이 안에 따르면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25일에 공고를 내서 2월2일까지 신청자를 받고, 여론조사기관 1곳을 선정하여 이곳에서 성별, 지역, 연령별로 150명의 시민평가단을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1차 시험을 통과한 3명의 후보로부터 정책발표회를 듣고 평가하는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 개혁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다.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는 조경태 국회의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영 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정교모 언론미디어위원회(위원장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5년간 KBS, MBC 등 공영방송이 내적·외적 다양성과 보도 공정성을 유지했는지를 점검하고 개혁방향을 논의한다. 작년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미디어 개혁특위는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비난인데 정교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권에서 대한민국에 심각한 언론탄압이 자행되었다는 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언로의 길이 후퇴한 것이다.다음은 지난 8월 2일 정교모의 보도자료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2019년 6월 임명 당시부터 자유우파 유튜버를 탄압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인사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좌파 경제학의 퇴출? 국내 공급망 재편이 이뤄진다. 중국 경도로 간 경제정책을 한·미·일 공급망 중심으로 변화시킨다고 한다. 통계 조작, 사건조작, 자리 장사는 그만 하겠다고 한다. 脫중국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고통도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러면 좌파 경제학이 퇴출될지 의문이다.조선일보 조재희 기자(2022.06.30), 〈한국수출, 中비중 23%로 1위지만… 2018년부터 감소세〉, “한국의 대중 수출은 2001년 중국이 WTO(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해 세계 무역 질서에 편입되면서 폭증하기 시작했다. 2000년 한국의 전체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검찰은 지난 16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채널A 재승인 보류 의혹'에 대해 조사를 했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기훈)는 오전 10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약칭 법세련) 대표를 불러 2시간 동안 조사했다.공교롭게도 한상혁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는 '농지법' 관련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은 2017년 이후 문재인 정부가 인사청문회 강행처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를 내놓았다.문재인 정부가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미채택 한 상태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총 24건이었고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여당 단독 처리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13건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오수 검찰총장까지 포함하면 총 37건이나 문재인 정부가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1. 청문심사경과보고서 미채택 후 대통령 임명강행 (총 24건)
[미디어연대 성명 2019.8.29.]- “전문성·정치중립성·도덕성 모조리 미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지명 철회하라” -“정권에 불편한 진실 막기 · 위헌 ‘가짜뉴스 대책 입법용 용병’ 아닌가?”“태블릿PC 보도 JTBC의 감자 추진 옹호 안한 것도 위원장 경질 사유인가?“증인 채택 막은 무효 청문회, 임명 저지 못하는 야당은 존재 의미 없다” 방송과 통신은 국민이 세상을 접하고 의견을 결정하는 데 절대적 영향을 주는 소통수단이다. 그 기술적인 발전도 비약적이고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그래서 방송통신 정책과 규제를 담당하는 장
(KBS 공영노조 성명) MBC와 특수 관계인 한상혁 후보, 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장관급 청문대상 후보자들이 많지만,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씨에게 집중하느라 다른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인 한상혁 변호사도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그는 가짜뉴스를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유튜브를 탄압하기 위해 방통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전임 방통위원장이 정권의 유튜브 탄압 요구에 대해, 언론학자로서 양심상 할 수 없다며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물러갔다는 설이 난무했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법률가 방통위원장 내정, 유튜브 탄압용인가?문재인 대통령은 한상혁 변호사를 차기 방통위원장 후보로 내정했다.한 변호사는 좌파성향의 언론시민단체인` 민언련` 공동대표, MBC이사 등 언론계 주변에 있었지만, 그 분야에 정통한 인사는 아니다.이효성 위원장을 급히 내리고 한 변호사로 방통위원장을 교체한 이유는 뭘까?우리는 유일하게 정부에 반대 목소리를 많이 내는 유튜브를 단속하기 위한 인사가 아닌가 우려한다.방송과 통신 등 날로 진화, 발전하는 분야에 생뚱맞게도 굳이 법률가를 수장으로 앉힐 이유가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