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이 되고자 개최되었다.행사명인 ‘Moonshot(문샷)’은 달 탐사선의 최초 발사를 뜻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담은 전국 기독교인 14,977명 및 기독교단체 대표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문’을 25일 발표했다.여의도 대하빌딩 10층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은 박경진 장로(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도현 장로(KBS 성우)가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민적 염원인 정권교체를 바라는 전국 기독교단체 대표 및 평신도 14,977명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퇴보시킨 문재인 정권의 편향적
정부여당의 정치 공학적 사고국회가 또 사고를 쳤다. 21대 국회는 여당의 180석을 앞 세워 ‘날치기’쯤이야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14 억 원 추경으로 난리를 쳤다. 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10번째 추경을 성사시켰다. 정부여당이 급하긴 급했는가 보다. 3·9 대선 18일 앞두고 날치기 통과를 시켰다. 누가 봐도 금권선거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 사회의 윤리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도인을 강조하는 선거가 공동체 안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문화가 급속히 저질화되어 간다. 국민도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요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0일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이 열렸는데, 이 행사에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지도자들과 정치·사회·안보 분야 지도자급 인사 등 한국의 보수가치를 지향하는 인사들이 총집결하였다.이날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행사는 제1부
[안동데일리=독자투고] 카라 - 한국교회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연속 기독교 박해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분단 75년인 지금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는 10만 명 이상이 구금되어 굶주림과 추위와 중노동, 그리고 각종 고문, 성폭행, 강제낙태, 영아살해, 생체실험 등 참혹한 상황 속에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축복에 안주하면서 북한 동포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은 죄를 회개합니다.한국교회가 깨어나 북한 동포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속히 북한 땅에 이루어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
안동데일리 독자투고) 글/카라 - 올해 예수님께서 기뻐 받으실 생신 선물은 무엇일까요.중국에 있는 탈북민들을 남한에 데려오는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200만원입니다.새해에는 남한의 6만여 교회, 그리고 전 세계 5,000여개 한인교회마다 금식을 하며 '탈북민 한 명 구출운동'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그래서 1년에 6만 5,000명의 탈북민을 한국교회가 매년 구출한다면 2~3년 안에 중국 땅에서 강제 북송될 탈북민들이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이번 성탄절, 예수님께서 감격해 눈물을 흘리시며 받으실 생신 선물은 '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박종철, 이승희, 김성복 목사)이 지난 19일 터키에서 피살된 고(故) 김진욱(사진) 선교사를 순교자로 정의하고 터키 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한교총은 2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 선교사는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을 돕고 복음을 전하다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의 구원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터키에서도 김 선교사가 흘린 순교의 피로 영적 부흥과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슬픔과 고통 속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는 지난 11월 22일에 올린 동영상에서 '혼미한 영에 미혹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장신대 김철홍 목사의 설교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 동영상에서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 사회가 매우 혼란하고 심각한 지경인데도 교회가 기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기도할 때다. 그리고 비상사태"라고 덧붙였다.또, 김 교수는 "성도들이 맹인이나 귀머거리가 되고 말았다"고 안타갑다고 말했다. 많은 교회가 배금주의로 흘렀고 우리들의 부는 늘었지만 정신이 썩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9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는 '문재인 하야하라' 일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집결해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참여단체로는 기독교(한기총, 한교연), 불교 대불총, 천주교 대수천, 1460여개 시민단체, 우파정당, 253개 지역연합,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이다. 11월 7일자 조선일보 사설지면 하단 광고면에는 '11월 9일 문재인 퇴진을 위한 국민대회'로 주된 주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기독자유당과 시민단체가 고발한 문재인 여적 및 이
안동데일리=유튜브전성시대, 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정권은 올 연말까지 하야하라'고 하는 시국선언을 한데 대해 '목사가 왜, 정치에 참여하느냐'고 비난을 한 손봉호 장로(전 동덕여대 총장)에 대해 '위선자'라고 맹비난을 하였다. 또, 정 목사는 선거에서 투표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올바른 투표를 하자고도 말했다. 하나님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선거에서 뽑아야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국가적 탄압에 대한 성명서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지난 8일 토요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국가적 탄압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지는 늦었지만 전광훈 대표회장의 성명서 전문을 공개한다.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그리고 1,200만 성도 여러분, 30만 목회자, 25만 장로님 여러분!전광훈 목사입니다.저는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본 훼퍼의 길을 선택했습니다.독일의 국가와 교회가 선동자 히틀러에게 속아 제2차 세계대전의 피의 바다로 몰려가는 현상을 보고, 그 당
'한국교회와 나라살리기 기도운동본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보신각 앞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NCCㆍNCCK에서 탈퇴하라!!"는 구호 등을 외치고 있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은진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과 성도들이 하나님께 무릎끟고 먼저 회개하고 기독교가 사회혼란에서 벗어나는데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동안 길거리 회개기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들러 전문가 최원호 박사가 21일간의 금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다음 받은 응답은?”“저마다의 이유로 열등감에 빠진 우리 모두가 열두 사도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그 응답은?”= 책 소개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하심이라."(고린도전서1장27~29절)이 책의 저자인 최원호 교수(서울한영대학교)는 열등감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과연, 열등감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