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열악한 보존환경으로 세계기록유산을 보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5개 국가의 기록관리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기록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네팔, 라오스,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미얀마 5개국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약 3주간 계속된다. 이들 국가는 고대 왕실, 의학, 종교, 언어관련 기록물, 동인도회사 기록물 등 유네스코가 그 가치를 인정한 다양한 세계기록유산을 소장하고
사회/복지
조현기
2018.06.25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