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적 권력이 너무 심하다"공직자는 헌법 정신을 읽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 검찰, 경찰, 법원 등은 헌법을 읽고 조사와 판결할 필요가 있다. 민주공화주의에서 권력 광풍사회를 만들면 문제가 있다. 청와대가 ‘김정은 수석 대변’이라고 관리도 따라하면 그게 무슨 민주공화주의 인가? 권력이 폭력으로 변하면 반드시 그 부메랑이 관리에게 돌아간다.중공에서 준 코로나19의 복음(福音)은 청와대에는 복음이지만, 국민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국민의 고통을 줄여줄 수 없는, 그리고 엉뚱한 짓을 하는 정부는 염치가 없는 군상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행정법원 제8부 재판부(판사 이종환, 김도형, 김수정)는 "16일 신청인이 접수한 옥외집회금지처분 중 2021. 11. 20. 및 2021. 11. 21. 각 집회에 대한 금지 부분은 법원 2021구합4823호 옥외집회금지처분 취소 청구의 소 사건의 판결 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19일 결정했다.이 결정을 받아낸 신청인은 바로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이다. 효력 정지의 구체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서울행정법원 제8부 재판부는 신청인이 제출한 소명자료에 의하면 신청인은 기재 처분의 효력으로 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이 서울시(서울시장 오세훈)와 경찰청(청장 김창룡)의 집회금지명령 통보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18일에 서울행정법원에 냈는데 그것을 행정법원이 받아 들였다. 이동욱 회장은 지난 10월 1일 개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행사도 이 회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 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이었다.이 회장은 "이번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으로 오는 21일(일) 오후 2시에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1만명 집회 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동욱 경기도의사협회장은 오늘(18일) 10시경에 서울시(서울시장 오세훈)와 경찰청(경찰청장 김창룡)의 집회금지명령 통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 종합접수실에 접수시켰다. 이 회장의 이러한 행정명령 집행정지 사유는 아래와 같다.현재는 위드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고 잠실 야구장에서는 2만3천명의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만원 관중이 연일 야구경기를 즐기고 있고, 만원 관중이 마스크를 벗고 치맥과 팝콘까지 먹고 있습니다. 2021.11.11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만명의 만원 관중이 밀집하여 월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15일 광화문에서는 문재인 독재정권에 분노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었다. 특별히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불법적으로 일정시간의 범위를 잡고 통신사에 의뢰해 명단을 확보해 광화문에 여기에 보건당국과 정부는 강경하게 대응했다. 9월 13일 정보공개요청을 접수해 25일에 안동시 건강관리과로부터 결과 통지를 받았다.이미 홍준표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 지적한바 있다.그런데도... 아래는 본지가 안동시청에 청구한 정보공개청구 내용과 그 답변내용이다.정보공개 청구내용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1대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26일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구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선 이동욱·김세복 후보도 함께 동행했다.김승수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선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 외교·안보실정 등 문재인 정권의 무능, 무지, 무책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면서 ‘정권심
안동데일리=보수의 창)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 "역사가 사상을 만들고 사상이 공동체를 만든다", 자유민주우파가 전투하고 공부하고 뭉쳐야 자유대한을 지킬 수 있다!한국 근현대사 기본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위대한 1948년 대한민국 건국사를 지켜갈 역사강사 해설사 탄방단 양성, "이승만의 근대화 및 박정희의 산업화, 자유대한 역사교육을 확신한다"강사진: 이주천 교장(대한민국역사학교, 전 원광대 교수), 김재동 원장(대한역사문화원, 경인여대 교수), 이동욱 기자(전 월간조선), 이영훈 교장(이승만학당
지난 10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종로에 위치한 자유민주국민연합(종각역 8번출구 우리은행 옆길 제일빌딩 3층/종로구 인사동 98) 강의실에서 김용삼 펜앤드마이크 대기자가 30여명의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6.25전쟁, 그리고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에 대하여 열강했다.상기의 강의는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아카데미, 대한민국역사지킴이, 프리덤칼리지장학회에서 주관하고 협력하여 마련된 대한민국 근현대사바로알기 차원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역사를 제대로 모른다는 반성에
가장 위대한 민주주의 혁명 '대한민국 건국',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로소 미래를 위한 최선의 길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교육안내 Ⅰ : 숫자로 본 현대사 역사교실(1월 3일~2월 21일/총 8주간 교육)교육일정: 2019년 1월 3일~2월 21일(8주) /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 30분(2.5시간)2019년 1월 3일(목) 19시 개강2030청년은 역사교실 역사해설사 교실 장학금 지원접수: 010-9273-2117 / 수강료: 10
지난 12월 14일 금요일 14시에 종각에 위치한 제일빌딩 3층 자유민주국민연합에서 수많은 미군의 고귀한 희생으로 약 10만명의 피란민이 살 수 있었던 '장진호전투와 흥남철수작전'에 대해 고정일 작가가 강연하였다. 이날 약 4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고 기념촬영까지 하였다. 손효숙 프리덤칼리지장학회FCF 대표회장은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은 '8.15해방과 6.25전쟁'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자
[안동데일리] 오는 28일∼ 10월7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가 열려,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에서는 경품행사,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의 상생협력 행사를 추진한다.남대문시장 등 4개
[안동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14일 간 가격표시 관련 관계기관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대형마트, 상점가·관광특구·전통시장 내 매장면적 33㎡ 이상의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점검반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합동점검에서는 추석 제수품목, 생필품,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 등에 대한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등 가격표시 전반에 대해 점검
[안동데일리]통상자원부는 2018년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개社를 선정하고, 10일 KOTRA에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化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로 79개社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0개社를 선정하여 총 99개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을 수출기업化 하여 우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별 맞춤형 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5일'제1차 중견기업 지역정책 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16일에는 전북지역을 찾아가서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전북도, 지역기업, 유관기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북지역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전북도와'중견기업 비전 2280'을 공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육성, 지역 중견기업 육성기반 조성 등 전북지역 중견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참석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코트라에서 프랜차이즈 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 세계적인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진출 전략과 정부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은 매출 100조 원의 산업으로 성장했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하는 등 국민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한류 열풍, 자유무역협정, 평창 동계올림픽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상점가 기준 완화를 통한 상점가 지원대상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개정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오는 30일 공포 및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현행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에서는 상점가의 점포 수 기준을 ‘가로 또는 지하도에 2천 제곱미터 당 5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지구’로 규정하면서, 인구 30만 이하 시·군·자치구에서만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한 지구로 완화해 규정하고 있었다.이번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상점가의 점포 수 기준이 지자체의 인구수에 관계없이 30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무한도전’ 유재석-하하가 조세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과 밀담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알고 보니 이동욱이 ‘조세호, 그를 알고 싶다’의 제보자로 등장한 것이다. 그는 유재석-하하에게 조세호의 믿기 힘든 ‘2분 샤워’의 의혹을 제기하며 거침없이 ‘조세호 탈곡’에 나섰고, ‘무도’에 대한 숨은 야망까지 드러내며 ‘잘.친.소’(잘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출연 예약(?)까지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오는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유통산업의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오는 2018년부터 5년간 약 170억 원(’18년 34억 원)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이번 예산은 상품·구매 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가상·증강 현실(VR/AR) 쇼핑 등 미래 유통산업의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망과제에 지원된다. 정부가 유통산업 분야에 별도의 연구개발(R&D) 예산 사업을 통해 집중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통산업은 인공지능(AI),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에서 “저출산 극복,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란 주제로 '제4회 인구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국교원대학교 인구교육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일본, 싱가포르의 사례와 저출산을 극복한 대표적 국가인 스웨덴, 프랑스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 저출산 문제를 인구교육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 발표될 주제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주한 스웨덴 대사
- 지방분권, 호찌민 엑스포 등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성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간부를 담당 실국장으로 전진 배치 - 시·군 소통·상생협력을 위해 도정 기여도가 높은 주요부서 과장과 기술직을 부단체장으로 발탁------------------------------------------------------------------------------------경상북도는 오는 8일자로 민선6기 후반기 도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요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의회사무처장에는 새 정부 들어 지방분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도의회 총무담당관과 주요부서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 전문성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