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尹의 얼굴과 정책에서 순수성이 있는가? 벌써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된 지가 벌써 6개월이 가까워간다. 언론에 비치는 尹 대통령의 얼굴은 갈수록 순수성을 잃고 있다. 종합적 순수성의 인성이 풍기지 않는다. 법 기술자는 원래 그런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보아왔다. 더욱이 그 후 인권 변호사 문재인 청와대의 법 정신은 거의 바닥수준이다. 그리고 국회는 법을 계속 만들어낸다. 그 법 누가 지킬지 의문이다. 법 많이 만들면, 공무원 늘어나고, 검찰, 경찰, 법원은 살판 난 것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지난 한 주, 해외의 애국교포들과 전국의 블랙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반민주세력들에 국민저항권을 발동,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블랙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주 주목되는 뉴스는 대법관 선거재판지연혐의 피소 및 선관위 대상 대국민 감사청구 진행소식이다. 먼저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의 박주현 변호사측은 지난 415개표 당시 참관인들이 찍어 남긴 여러 개표영상 중에 수상한 부분들을 모아 선관위 대상으로 형사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안동데일리] 법무부는 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에서 소년 강력범죄 대응과 보호처분 개선방안을 중심으로‘소년사법제도의 발전 방향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소년사법 정책의 주무부처인 법무부는 각계 전문가, 실무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소년강력범죄 대응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오영근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손정숙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검사의 ‘소년 강력범죄 대응 관련 입법 개선 방향’ 발표, 윤웅장 청주소년원장의 ‘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보호처분 개선 방안’ 발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지청장 김영종)은 2016년 9월 1일자 대검 ‘법조비리 상시단속 지시’에 따라 형사2부장검사를 반장으로 하는 『법조비리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개인회생 브로커 및 명의대여 변호사, 법무사 등 법조비리 사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수사한 결과, ① 변호사 법무사의 명의를 빌려 총 31,200여 건(수임료 합계 361억여 원 상당)의 개인회생 사건을 처리한 개인회생 브로커 69명, ② 명의 대여료를 받고 변호사 법무사 명의를 대여한 변호사 37명 및 법무사 16명, ③ 브로커에게 사건의뢰인들의 수임료를 대출해 준 대부업자 2명 등 총 124명을 입건하고, 그 중 35명을 구속 기소했다.최근 수년간 유사 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실시되었음에도